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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1 00:31
위안부 소녀상 세운 단체, 니들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글쓴이 : 박해수
조회 : 757  

2000년대 들어 국민기금을 수령한 일부 할머니들과 위안부 피해자 심미자 할머니(2008년 사망)를 비롯한 33명이 ‘무궁화할머니회’를 만들었다. 이들은 2004년 성명서를 내고 “정대협은 형편이 어려운 7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매도했다” “우리 3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진짜 위안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국민기금을 찬성했던 한 인사는 “할머니들이 모두 연로하신데 일본 국민들이 반성하고 모금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대부분 돌아가시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112061801261&code=115#csidxb96a58842554210abb645fc61e46d2e



90년대에 일본이 사죄편지랑 배상금 준다길래
명예회복을 위해 사죄를 받아들였던 할머니들을 향해
공개석상에서 매도했자나

근데 무슨 소녀상 짓고 대변인인양 날뛰고 있어

위안부 소녀상의 위안부 할머니의 목소리야?

아니면 니들 정치이념의 목소리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ell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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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이 17-01-11 00:47
   
댁이 올려놓은 글에 잘 써있네~~~
90년대 일본의 사죄편지와 배상금의 정체를

"~~1965년 협정을 전제로, 법적 책임론이 아니라 도의적 책임론에 기초한 국민적 보상의 길~~~”

어디서 많이 봤던 시추에이션이잖아요.

박정희가 한일협정당시가 떠오르는 문구죠. 배상이아닌 독립축하금...ㅋㅋㅋ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받기를 원한 분들도 있겠지만 니뽕 정부의 진정한 사과 받기를 원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게 무쉰 위안부 대책이란 말인가

댁의 정체가 의심스러워~~~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니뽕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할텐데...어떻게 하면 니뽕이 욕을 덜먹어야 할까 고민해준다랄까~~~

한마디로 댁보다는 저 정대협이 더 국민들(한국인들)의 지지를 받고 이 단체를 지지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있으니 아닥하고 좀 나오지 마소....
     
박해수 17-01-11 00:54
   
진심어린 사과?
말 장난 하나.
당시 배상금이랑 사죄편지 받은 할머니의 심정을 니가 어찌 짐작할까?





1997년 10월29일이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저희들이 먼저 가서 다다미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셨습니다. 대단히 곱게 차려 입으시구요. 웃음기 없이, 약간 경직된 얼굴을 하고서는, 눈을 내려 깔고, 이 쪽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참 동안 얼굴을 안 보면서 일이 진행되었는데, 절차에 대한 설명 등 이것저것 하고 나서 돈을 전달하기 전에 총리의 사죄의 서한을 먼저 읽었습니다. 총리의 서한을 읽기 시작하니, 그 때부터 울기 시작하시는데, 이사장의 편지 차례가 되니까, 이사장의 편지 쪽이 길었는데, 조금 더 감정이랄까 마음이 깃들어 있었어요. 그러자, 그 한국인 위안부였던 여성은 더 이상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정말 '악'하고 소리치는 듯한, 몸의 저 깊은 곳에서 짜내는 목소리로 우셨습니다. 통곡이라고 하나요.
그래서 도중에 저도 편지를 계속 읽어 내려갈 수가 없었어요. 이쪽도 충격이 커서요. 다다미 방에서 좌식탁자를 두고 마주 보고 앉아 있었는데, 도중에 제가 건너편으로 가서, 그녀를 안고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하고 함께 울었습니다. 저도 왜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녀를 꼭 안고서 다만 '미안합니다'라고 울면서 계속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엉엉 우시면서, "당신은 아무 죄도 없어요."라고 말하시더군요. "먼 데까지 일부러 와주셔서 고마워요."라는 취지의 말을 하시고는, 그래도 계속 흥분상태로 울고 있어서 한동안 서로 껴안은 채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은 저한테 죄가 없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그래도 저는 일본인으로서 역시 죄가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신에게 사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나서 조금씩 진정이 되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남은 문장을 읽었는데, 그랬더니 굳어진 얼굴이 부드러운 얼굴로 바뀌어 있는 거에요. 뭔가가 떨어져 나간 것처럼 바뀌었죠. 그리고 제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며 그 때부터 조금씩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시모무라 미쓰코(下村満子) 아시아여성기금 이사의 회상으로부터-


http://www.awf.or.jp/k3/korea.html



당시 기금 수령했던 할머니는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서 감동받은 거 같은데
왜 제3자인 니가 진심어린 사과다 진심이 아닌 사과다 판단하고 지랄인가
니가 위안부 피해자인가?
          
문삼이 17-01-11 00:59
   
오이구...우리 니뽕인 힘드셨는가보네...
니뽕인은 제발좀 글좀 올리지 말자고~~~

댁이 올린글에 사람들이 왜 댓글이 없는줄 알겠네...난 처음에 엄청 논리 정연한글로 사람들을 설득했는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글이니...

댓글달 가치도 없는 거지~~~

내가 썼잖어...아직까지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리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있다고...

그럼 결론끝이지..어차피 우리나라 정부나 국민들이 위안부 관심이나 있었나~~~
죄다 죄송할 뿐이지...어차피 니뽕 갈구려는 사람들의 심리가 위안부 할머니들에 투영된 결과이긴 하지만...

어쩌겠어~~~ 일본 용서못한다는 할머니들이 있고 그 할머니들 지원해주는 시민단체가 있는데...

관련없는 사람은 훠~~이~~훠~~~이 사라지라고~~~
글 좀 그만올리고~~~
               
박해수 17-01-11 01:04
   
미친놈아
옆에서 할머니 '저건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니까 받으면 안되요~
이렇게 압력넣고 공개석상에서 매도하는데
그럼 너 같으면 받겠다고 하겠냐?~~~~

이 쓰레기야~~~~ 정신 차려라!
-------------------
경고1(아래 욕설포함)
                    
문삼이 17-01-11 01:07
   
그건 니생각이고 니.니.니!!!
뉴라이트 생각이야 뻔하지 우리 니뽕인들이 하는건 죄다 멋져보여요!!
우리니뽕인들은 과거에 약간 잘못한건 있는데 지금은 다 개과천선하고 잘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안도와 주네요....

니뽕!!!니뽕!!!니뽕!!!!
                         
박해수 17-01-11 01:10
   
당연히 내가 말하는 거니까 내 생각이지 병@신아
당연한 걸 얘기하고 있네 ㅉㅉㅉ
                         
문삼이 17-01-11 01:13
   
아이고~~~ 우리 니뽕인 흥분하셨네~~~
욕까지 하시고~~~
암튼 니뽕인들은 얌전한것 같으면서도 이렇게 속이 까발려지면 은근히 잔인하더라고.....샤요나라~~~
                    
티아이 17-01-11 09:33
   
풋..웃기는 놈일세..
바람따라0 17-01-11 01:51
   
http://www.ytn.co.kr/_ln/0104_201310071018331352
(네덜란드 위안부 피해자 강제연행 증거)



살인범이 자동차를 훔쳐서 도주하다가 접촉사고를 낸후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살인범으로 체포한다고 하자.

살인범은 '나는 절도와 교통사고를 냈기에 살인범으로 불릴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자를 처벌할 때, 3가지 죄목 평균을 내야 하나요?


일제에 강제로 끌려 갔다는 성범죄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일제는 이와 관련된 공식 문서를 모두 없애고,  할머니들의 증언은 개인적 기억으로 폄훼합니다.

하지만 네덜란드 출신 피해자들을 끌고간 공식문서가 발견되면서, 헛소리인게 드러납니다.


박유하의 책은 강제로 끌려간 할머니들 이외에 다른 방법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미 살인죄를 저지른게 명백한데, 절도죄와 교통사고를 들먹이는 저의가 뭘까요?


박유하의 의도는 일제가 벌인 성범죄 행위에 평균을 내겠다는 의도입니다.


그리고 박유하는 한국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제 식민지 상태였기에,

다른 나라와 동일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네덜란드 피해 할머니들을 강제 연행한 증거에 물타기 하는 겁니다.


일부 덜떨어진 박유하 옹호자들이, 책을 잘읽어 보라고 말합니다.


저는 다시 그들에게 말합니다.


"'제국의 위안부' 그책 뿐만 아니라 박유하가 쓴 다른 책과 발언을 종합해서 판단해 보라"라고 말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독도를 공유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다.


- 일본의 야스쿠니 참배는 우리가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같은 행동이다.


-군합도는 일제시대 이전 '메이지 시대 산업 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이니 한국이 꼭 관계를 주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당시 노동자 착취는 꼭 조선인만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다.


모두 박유하가 주장한 말입니다.


박유하가 일제 섬범죄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서 제국의 위안부를 썼다고요?


박유하 옹호자들 정신차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