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 잡는 소리하며 도사흉내는건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겠구요..알면서 통진당 비호하는 사람들이야 뭐 지들끼리 물고빨던지 잔치를 벌이던지 내 알바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알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여기 어린 학생들도 꽤 오는것 같던데 그런 학생들이 국가 존립과 안보를 위협했던 통진당원들 가엽게 여기는건 눈뜨고 못보겠네요.
나참 어이가 없네요...
쓰레기 같은 베충이가 쓴 글을 글어오고서 그게 맞는 말이니 다들 알고 있으라고 하는 꼬라지가 말입니다...
국가 존립과 안보를 위협했던 통진당원들을 가엽게 여긴다뇨?
국가 존립과 안보를 위협해요? 통진당원들이? 전 전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냥 나둬도 별 관심을 못받았을 일개 정당에 불과하고, 박근혜와 순실이에게 찍혀서 정당 해산까지 간것이지 아니었으면... 그냥 유지되었을 정당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정당이 해산된다고 해서 그 당원들이 해산된것이 아닙니다. 정당이야 다시 만들면 되니까요..
그리고 통진당원이 몇명인데.. 국가 존립과 안보를 위협합니까?
그들이 전부 국가보안법으로 끌려갔답니까?
이정희가 끊임없이 외쳤던게 있죠..
박근혜 많큼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된다고 말입니다..
전 동의합니다.
도대체 국민 지지도도 낮았던 통진당원이 위험했을까요?
아니면 국가의 모든것을 망친 박근혜와 순실이가 위험했을까요?
전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스님이 주장하셨던 국정원 폐쇄 드립 저도 동의합니다.
국정원이 언제부턴가 국가를 위한 기관이 아니라, 새누리와, 이명박, 박근혜의 사익집단으로 바뀐지 오래됐으니까요...
마치 본인은 국가의 안보와 존립을 극히 걱정하는 애국시민처럼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일베나, 박사모 같은 반사회적 집단, 패륜집단, 쓰레기 같은 인성을 가진 그들의 주장을 답습하는 어리석고 어리시기 짝이 없는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철부지조차도 안돼는 인사같습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보는 사람들이 댁같은 아무생각 없는 사람을 상대할때 마다 심심이 피곤해 한다는것도 좀 알아줬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되지도 않는 캡쳐질로 위화감을 조성하면 G먹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통진당원은 아니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 헌정역사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사유로 명확한 증거없이 한번도 적용한적 없는 내란음모죄를 적용한 것이 과거 독일의 저항적 민주주의 개념 차원에서도 말이 안되더군요.
계엄령이 답이다라고 외치는 헌정파괴세력이 과연 누구인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북한식사회주의라는 헌재의 판결에 대하여 과연 통진당이 그러했는지 설명해 줄 수 있다면 비난을 해보세요.
이런식으로 사상의 자유를 한 개인 뿐만 아니라 정당에 까지 김기춘 일당이 개입하여 판결을 이끌어 냈던 사안까지 빨아대면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