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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0 01:49
삼성=이재용 동일시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ㅂㅅ들인가?
 글쓴이 : 번개탄섭취
조회 : 879  

삼성이 걔들 개인회사 인가요???  그래서 그런말들 하시는건가??

참 이상하네 

삼성의 지배구조가 흔들리면 주주들이 유능한 ceo든 뭐든 다시 영입을 하든지 아님 주식 많이 가진 다른놈이 대빵질 하면 되는거 아닌가??


뭐 삼성의 이씨일가가 우리나라에 도움준것도 많겠지만 그건 걔들이
아니라 누구라도 그 회사 운영하면 당연히 낼거 내고 장사 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이씨일가들 보다 더 냈으면 더 냈지 온갖 편법으로 안내고 줄이고  그랬는 쟤들 보단 낫지 싶은데 

그리고 뭐 낸거 보다 벌어간게 훨씬더 많지 않나?? 

삼성=이씨일가    삼성 망함=한국망함    이런 공식 내세우는분들

진짜 웃긴거 스스로도 알지요??? 

아주~~~~~~~ 전 근대적이고 고리타분한 정말 곰팡내 풀풀 풍기는
그런 구린 사고는....제발 좀 이제그만

반+근혜 = 나라    뭐  이런  개솔 하는 것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가만보니 요즘 우리국민들중  진짜 모지리들이 많다는걸 느낌...

그러니 노망끼 있는 늙은이 하나가 얼마나 우리나라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지 대통해  처먹으려 들지.......


그런놈이  지지율 2위 라는게  참....


진짜 우리나라  더이상 희망이 없나요??? 

기가 차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기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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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7-01-20 01:52
   
구멍가게 사장 오너 랑

주식회사  소유주랑.. 구분을 못하는
모니터회원 17-01-20 01:52
   
그렇죠. 닭근혜가 그 수준으로도 대통령이 된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Amugae 17-01-20 01:55
   
이씨 가문 없어도 삼성은 잘 돌아 갑니다.ㅋㅋ
꼴초 17-01-20 02:10
   
삼성 = 대한민국 도 아니지요, ㅎ

주식 회사란 어디까지나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고
투자금을 손쉽게 모으기 위한 이유로 만들어진 것이지
경영에 과도한 간섭을 하고 기업을 강탈하라고 만들어진 주식 회사가 아닙니다,

에초에 주식 회사의 개념은 알아요?
     
람다제트 17-01-20 02:20
   
범법자를 벌하자는 게 경영에 대한 과도한 간섭이며 정부의 기업강탈인가요?
          
꼴초 17-01-20 02:24
   
무슨 범법자요?
국민 연금이 없었어도 제일 모직과 삼성 물산의 합병은 이뤄졌을 겁니다,
               
Banff 17-01-20 02:53
   
ㅎㅎ 이 할배 어제부터 이상한 소리만 나열하시네.  물론 합병비율을 높였으면 국민연금이 손해를 안보니 찬성했을것이지만, 이재용의 지배권 강화를 위해 1:0.36으로 무리하게 비율을 설정해서 지금까지 노이즈가 나오는 것임.
                    
아기토끼 17-01-20 07:24
   
꼴쵸님 젊어여♥ 져하구 두번싸워서 제가 뒷죠사 쬼 햇는뎨 여쟈에여>ㅅ</
                         
꼴초 17-01-20 15:10
   
여자는 토끼양 이잖아요,
아직 민증도 안나온 18세 민짜 애기씨? ㅎ

아니라면 나이나 성별을 속였나? ㅎ
                         
아기토끼 17-01-20 15:57
   
그리구 꼴쵸님은 담배도 못펴여ㅇㅅㅇ!!
쟈기가 여쟈니까 나두 그럴꺼라구생각해서 져한테 여자라구 뒤집어씌우더라구여♥
저 남쟈고 여친잇던거(헤어졋어여) 다들 알거든여,
                         
꼴초 17-01-20 16:08
   
토끼양 전에 나한테 안깝친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ㅎ

또 한번 시작해 볼까요?

이번엔 안지워주고 진짜 끝까지 갑니다?


토끼양이 남자란걸 증명할 방법은 어디에도 없어요,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다는 거도 어디까지나 본인 말일 뿐이지,
증명된건 없지요 ^^
               
람다제트 17-01-20 03:07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구요;;; 국민연금이 반대했으면 합병 못했어요.
                    
꼴초 17-01-20 04:24
   
국민 연금이 없었어도 합병은 가능했습니다,
본인도 알면서 이런 소리를 하시네 ㅎ
                         
바담풍b 17-01-20 11:01
   
국민연금 찬성해도 부동표 30%…삼성, 15% 더 얻어야 합병 성사http://market.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0936111&nid=201&sid=0102&nv=&skin=kisarank
현재로선 국민연금이 찬성한다고 해도 합병 성사를 장담할 수 없는 여건이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를 비롯한 외국인 주주들이 상당수 반대 의견을 낼 전망인 데다 아직 찬반 결정을 내리지 못한 국내 기관투자가도 많기 때문이다.

결국 5 대 5의 팽팽한 승부

삼성은 우선 삼성SDI(7.39%), 삼성화재(4.79%) 등 특수관계인 지분 13.82%와 ‘백기사’ KCC 지분 5.96% 등 19.78%를 확실한 찬성표로 확보해놓고 있다. 이에 더해 교보악사자산운용(0.29%) 등 현재까지 찬성 의견을 낸 국내외 주주를 합치면 삼성물산의 우군은 27.13%다. 주총 참석률을 80%로 예상할 경우 삼성이 필요로 하는 지분 53% 가운데 26%가량을 더 얻어야 한다. 국민연금의 찬성표를 확보해도 15%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는 얘기다.
                         
바담풍b 17-01-20 11:13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네 가지 거짓말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5079&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주장]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는 합병과정의 문제점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던 삼성물산 합병 과정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에서 아무런 외압도 없었다고 잡아떼던 홍완선 당시 기금운용본부장이 특검 수사과정에서 보건복지부의 외압을 실토했습니다. 역시 국회 청문회에서 합병 찬성결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던 문형표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사 도중 체포되더니 결국 특검1호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로부터 위증 혐의로 고발당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물론 두 사람이 이 모든 결정을 했을 리 없습니다. 이제 특검 수사는 청와대와 삼성 핵심부를 향해 갈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부 언론에서 "특검 수사가 정치 편향적이다", "경제논리와 배치되는 무리한 법적용이다"라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특검 수사가 무리한 법 적용일까요? 삼성물산 합병과정의 문제점 그리고 특검 수사와 관련된 네 가지 거짓말을 살펴 보겠습니다. 

삼성과 엘리엇의 지분율 고려하면 경영권 분쟁은 불가능

 

첫 번째 거짓말.

"당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건은 삼성그룹의 국민경제적 비중을 고려할 때 헤지펀드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 그 파장이 전체 기업으로 확산할 수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었다."

통합 삼성물산에 대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 결과적으로 삼성전자 지배력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주장입니다. (구)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4.1%에 대한 지배력 확보를 위해서는 (구)삼성물산에 불리한 합병비율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의미인데, 사실관계가 맞지 않습니다.

외국투자자에 공개된 자본시장을 운영하는 한, 투기자본과 재벌 간의 충돌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편이 항상 옳다, 그르다의 판단은 불가능하며, 사안별로 냉정하게 경영권 위협의 정도, 다수 국민의 손실, 국민경제의 파급효과를 따져봐야 합니다. 

합병 직후 공시된 내용을 확인해 보면 삼성 이재용 등 특수관계자는 통합 삼성물산에 대하여 39.9%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엘리엇은 (구)삼성물산 지분을 7% 정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1대 0.35라는 합병비율로 계산하면, 통합 삼성물산에 대한 지분율은 2% 수준입니다. 통합 삼성물산에 대한 지분율이 20배 정도 차이나는 상황입니다. 경영권 분쟁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그 차이가 너무 큽니다.

합병비율이 상향조정 되면 이 관계가 많이 바뀔까요? 합병비율이 1대1 정도로 상향조정 되면 이재용 등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30%로 조정됩니다. 그런데, 통합 삼성물산에 대한 이재용 등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30% 정도 된다고 해서 삼성전자 지분 4.1%에 대한 지배력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반면, 1대 1의 비율로 합병이 되더라도 엘리엇은 통합 삼성물산에 대해 4% 이하의 지분을 확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그 당시 이재용 등 특수관계자와 엘리엇의 지분상황으로 볼 때, 통합 삼성물산에 대한 경영권 분쟁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었으며, 어떤 비율로 합병해도 삼성전자 지분에 대한 지배력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합병이 1차 부결되었다고 하더라도 삼성그룹에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그룹의 관리능력을 감안하면, 전열을 정비하여 새로운 조건으로 합병을 추진했을 것입니다. 한 번의 합병 부결로 삼성그룹이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주장은 삼성그룹의 위기 대응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삼성그룹은 그렇게 허술한 기업집단이 아닙니다.

법에 따른 합병비율은 기준 제시일 뿐...

두 번째 거짓말.

합병비율은 법에서 정한 것이다. 그에 따른 것이니 아무 문제가 없다.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그렇게 규정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법에 정해져 있는 건 기준을 제시할 뿐이고 그렇게 산출된 비율을 수용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 판단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시된 기준을 가지고 자신의 입장에서 유·불리를 따져보는 것은 모든 경영진의 의무이고 국민연금 같은 기관투자자에게도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만약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면, 국민연금공단은 왜 제일모직과 (구)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따져서 적정 합병비율을 계산해 봤을까요? 국민연금공단의 입장에서 유·불리를 따져보기 위해서 계산해 본 것입니다.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법에 따라 산정된 합병비율에 반대할 권리를 국민연금공단은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삼성물산 경영진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삼성물산이 독립적으로 판단했으면 절대 찬성할 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도 외압이 없었다면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에 당연히 반대했을 것입니다. 법에 정한 기준이 의미가 있는 건, 합병에 참여하는 모든 당사자가 독립적으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는 전제가 성립할 때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재벌 계열사간 합병의 중요한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우리나라 재벌 계열사간의 합병에서 해당회사의 경영진은 회사 또는 주주 이익의 관점에서 의사결정 하지 않습니다. 오직, 재벌 소유주의 이익을 기준으로 의사결정 하는데, 이것은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는 행동입니다.

상식 안 통하는 '한국 자본시장' 오명 쓰게 됐는데도...

세 번째 거짓말.

"국민연금은 삼성그룹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합병이 무산되었으면 국민연금 전체 포트폴리오가 더 하락했을 것이다."

이 주장은 은행이 대규모 대출을 한 후, 그 대출이 부실화될까봐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대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삼성 보유지분이 많으므로 무조건 삼성이 하자는 대로 따르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SK와 SK C&C 합병에 반대했던 것처럼 사안별로 냉정히 판단해 보고 찬성할 것은 찬성하고 반대할 것은 반대해야 합니다. 국민의 노후재산을 지키기 위한 관점에서 합리적으로 따져봤어야 하는데, 그 검토가 부족하고 부실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삼성물산 합병 이후 실제로 진행된 경과는 '합병이 무산되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예측과 달리 진행되었습니다. 삼성물산 합병 가결 이후 아래와 유사한 외신 보도가 쏟아집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는 근본적으로 한국의 불투명한 재벌 중심 기업지배 구조 탓이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7월11일자 "삼성 재편성하기(Reconstructing Samsung)")

"한국 정부는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며 재벌 편애 관행을 제한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연금공단의 합병 찬성은 이 약속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국민연금공단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서스틴베스트(의결권 자문기구)의 권고도 무시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 7월 20일자 "한국의 삼성 분수령(Korea's Samsung Watershed)")

일부 언론의 예측과 달리 합병 가결이 나쁜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코리아 재벌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나왔고, 실제로, 삼성물산의 외국인투자자는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자본시장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는 한국에 투자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만약 1대0.35라는 말도 안 되는 불공정한 비율에는 합병이 부결되고,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되어 합병이 다시 진행되었다면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자본시장이 상식이 통하는 않는 시장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계산법에 따른 손실액 존재

네 번째 거짓말.

"손실액 계산이 잘못되었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손실이라고 할 수는 없다. 손해를 끼쳤다고 단정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배임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합병 이후에 국민연금공단이 주식을 보유할 것인지 매도할 것인지의 결정은 별도의 의사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합병 이후 전체적인 주가가 하락하여 발생하는 손실까지 합병결정에 따른 손실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합병에 대한 의사결정의 손실여부는 합병 시점에서 결정됩니다. 합병 의사결정으로 지분율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차이에 시가총액을 곱하여 산출하면 그만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국민연금공단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2015년 7월 투자위원회 회의록에도 이런 접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일부 계산오류가 있었는데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 수치를 수정하여 아래와 같이 정확한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2077442#IE002077442
 주1:지분율은 보통주(우선주 제외)기준으로 산출함
  주2:합병법인의 적정시가총액은 31조1820억원(삼성물산 10조8850억원, 제일모직 20조2970억원)으로 평가
  주3:지분율 차이는 0.44%P, 주수로는 약 211만주에 해당
 * 합병법인의 기금 적정평가액은 기금 지분율에 적정시가총액(31조원)의 곱으로 산출됨
  * 합병법인의 기금 적정평가액은 기금 지분율에 적정시가총액(31조원)의 곱으로 산출됨

합병비율을 1대0.46으로 상향조정하게 되면 국민연금공단의 지분평가액은 1388억 원 증가하게 됩니다. 만약 1대1까지 상향조정 한다면 국민연금공단의 지분평가액의 차이는 약 5천억원으로 증가합니다. 이 계산은 합병 이후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과 전혀 무관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계산법에 따라 손실액이 발생하였고, 그 손실을 알면서도 합병 찬성을 강행했기 때문에 배임이 되는 것입니다.

삼성물산 합병과정의 문제점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합리성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특검 수사에서 밝혀지고 있는 것처럼 정치적인 고려에 따른 외압이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타당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그 정치적인 고려가 정당한 것이었을까요? 정당했다면 압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왜 밝히지 않았을까요? 삼성과 최순실 일가와의 부정한 돈거래에 따른 외압 의혹이 명백히 밝혀져야 합니다.
                         
꼴초 17-01-20 15: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739159


삼성 합병에 대한 진실은 이렇습니다,

님은 물론이고 님과 같은 논리를 펴는 사람들은 그저 뇌물을 줬다 라고 단정지어놓고
주변 정황을 끼워 맞추고 있는것 뿐입니다, 님의 주장 대로라면 다른 8할의 소액
주주들과  1/3의 외국인 주주들은 뭡니까? 그 사람들도 삼성에게 뇌물을 받아먹은겁니까?
국민연금이 그들과 같은 선택을 하지 못할 이유가 뭔가요?
                         
라이또 17-01-20 17:17
   
꼴초님아,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돈뺀다고 하면 살아남는 국내증권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럼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무슨 글을 쓸까요?  그리고 그런 애널리스트들의 글을 주로 누가 볼까요?
꼴초 17-01-20 02:21
   
부모가 그 재산을 자식에게 상속하는것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문제될것이 없는 겁니다,
이병철 회장에서 시작된 삼성의 경영권이 이건희 회장에게로 넘어가고 그것이 다시
이재용 부회장에게 넘어가는것도 마찬가지로요, 기업을 확장해가는 과정에서 투자금을
모으고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과정에서 주식을 내다 팔았다고 해서 경영권을 내놔라? ㅎ

현재 삼성의 주식이 반 이상이 해외에 있는건 아시죠?
     
람다제트 17-01-20 02:28
   
삼성물산을 기준으로 외국인 지분은 9.82%밖에 안됩니다;;;
     
Aing 17-01-20 02:34
   
아니 상속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속세는 어디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냐고요.. ㅋㅋ
          
꼴초 17-01-20 02:37
   
상속 세율이 지나치다구요, 65%가 뭡니까?
님들이 좋아하는 저 선진국에서도 이 정도를 뜯어가진 않습니다,
심지어 기업인들의 경영권 승계와 방어에 유리하도록 기업 경영인들의
상속세를 면제해주는 경우도 존재하구요, 이재용이 재산형성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다고 욕을 먹을 수 있겠지만 이건 다른 악의적인 목적에
의한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경영권 승계가 목적이었다구요,
다른 나라 같았으면 골치아프게 저런짓은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라이또 17-01-20 02:46
   
65%? 공제 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꼴초 17-01-20 02:51
   
공제된건 님이 계산해 보세요 ㅎ
                         
라이또 17-01-20 02:51
   
님 지금 할증만 낀거 같은데요 명목으로?
                         
꼴초 17-01-20 02:53
   
가산세액을 더하고 더하면 얼추 65%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상속 공제를 받으면 몇프로나 나옵니까?
                         
라이또 17-01-20 02:55
   
아니 그게 아니고.

제 말은 할증 끼면서 왜 공제는 안끼냐고요. 논지를 피해가지 마세요.

지금 65%라고 주장하시는데 말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50%라 해야 맞죠. 무슨 65%에요. 지금 상속세율이라고 말하셨잖아요.

그리고 초특급 부자세요? 50%도 최고세율이에요.
                         
꼴초 17-01-20 03:04
   
음, , , 그건 님 말이 맞네요,
내가 본게 공제를 빼고 할증만 낀 수치였나 봅니다,
          
꼴초 17-01-20 02:40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라구요,

저 사람을 이용해서 한국이 삼성이란 다국적 기업을 통제하는 거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람다제트 17-01-20 02:57
   
아니 방금 전까지 제가 쓴 글에 "모든 국가들이 자국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것이 당연합니다," 라고 댓글 달으셨으면서 이제와서 우리나라가 삼성을 통제한다고요???
                    
꼴초 17-01-20 03:09
   
보호와 통제가 모순 되는 부분은 없는거 같은데요?
똥개 17-01-20 02:24
   
18놈 상속세 18억인가 그것 지자가용한대 구입 하면끝이네 ;;
셀트리온 17-01-20 02:52
   
재용이 경영권확보하느라고 거지될까봐 걱정하는 서민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05605&ref=A

이땅의 상속세율은 세계최고수준인데 왜 상속형부자들이 많은지....

http://www.mediapen.com/news/view/197287
요런것도 있다. 상속세율을 선진국처럼 낮출수 있지요... 문제는 이런것만 예를 들고 도입할려고 하는거임... 거액탈세에 대해 사회적으로 생매장급 처벌도 동시에 도입해야 형평성이 맞음..
한번의 탈세로 경영권과 재산이 날아가고 숨어살아야하는....  미국에서 국세청의 권한은 막강
번개탄섭취 17-01-20 02:54
   
꼴초님 삼성 하청있는 사람들 들으면 피를 토할소리 하시네...아 물론 어느 대기업이나 하청 기업들 피빨아 먹는건 뭐 흔한일이지만 삼성은 그 악랄함이 특히 더 심하지요 더군다나 삼성이 정말 잘못된건 지금삼성이 옛날 그저그런 회사였을때 그회사의 밑거름이 바로 국민들 이었죠 국민들이 애국 이라는 이름하에 열심히 빨아주고 핱아줘서 세워줬더니 이제는 비용절감이다 뭐다 해외에 공장차리고 국민들에게 어느정도는 돌려줘야될 정당한 몫을 주지 않으려 발광하고...

그냥 말하기도 귀찮지만 삼성회사의 십분의 일도 안되는 교보생명의
상속세 납부한게 삼성의 몇십배인건 아는지요???  교보는 뭐 멍충이라서 상속세 그리 냈을까요?  내야할건 응당 내고 할건 하고 큰소리치는 기업이 정상아닌가요??  잘하는게 아니라 그게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삼성같은 기업땜에 제대로된 세금을 내는 기업이 칭찬받는 세상이 우리나라죠.  삼성이 정직하고 바른 이미지였다면 지금 이런꼴이 있었어도 아마 이런 분위기 였을까요?
     
람다제트 17-01-20 02:59
   
우리나라의 시장주의자라는 사람들은 왜 자유주의와 전체주의를 오락가락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꼴초 17-01-20 03:23
   
다른 나라의 시장주의자라고 해서 자국 시장에서 타국 기업들이
자국의 기업들과 완전히 동등한 조건하에서 경쟁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아요,
관세를 물리든 해서 핸디캡을 주고 외국인의 주식 보유를 제한하지,
완벽한 자유주의라는건 그저 허상입니다,

그리고 번개탄섭취님이 지금 말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뭐라 반박할건 없어요,
님 말대로 되면 좋지요, 하지만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기업이란 어디까지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목적이 있으니까요, 오뚜기와 교보문구는 근본적으로
사업의 성질도 달라서 삼성과 수평비교 하기도 어렵구요,
     
트루세이버 17-01-20 09:30
   
소설 쓰고 있네.
삼성이 수익 내는 부분은 하청 비중이 제일 적은 반도체 분야인데,
뭔 하청 피를 빨아 먹는 다는 헛소리 하시나?

모바일 분야는 삼성계열사들도 다 피해를 감수하고 경쟁에 돌입해 있는데
뭔 하청 업체만 피 빨린다는 헛소리 하고 있으시나?

양심이 있으면 삼성 휴대폰 점유률을 한번 처다나 보고 하청 피만 빤다는 헛소리 하시지.
삼성이 중국내 점유률 1위 할때 하청도 수익이 국내 평범한 대기업 뺨칠 수준으로 좋았다.
그러다가
중국 저가 스마트폰이 어느 정도 품질과 성능이 좋아지면서
삼성 프리미엄 폰들이 팔리지 않게 되었고,
그때 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이때 부터 어느 정도 점유률은 회복했지만
삼성 모바일 분야와 계열사, 하청 모두 수익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부족분을 삼성반도체 수익으로 채웠기 때문에
삼성은 영업이익을 10%가까이 달성한 것이고,
모바일 쪽은 삼성이나 계열사나 하청이나 모두 수익이 별로가 된거여.
이렇게 무슨 앞뒤  정황은 다 쏙 처 빼먹고,
단순 전체 수익 비교만 하고 하청 피 빨아서 수익 올린다는 개헛소리 따위나 시전하고 있네.

그리고 중국이나 인도에 공장 안 지으면 경쟁이 되기는 하나?
10년전만 해도 노동자 중국 임금 평균 20, 한국 대기업은 200~300 수준이었다.
20만원Vs200만원!
이게 경쟁이 될거 같냐?
그냥 앞뒤 처 보지 않고
무조건 해외 공장 지었다고 배신 이라는 개소리나 시전하는 한심한 개티즌 수준.

유시민 부터도 상황을 제대로 분석안하고 그냥 뭉텅거려서
마치 대기업이 피 빨아서 큰다는 헛소리 시전하다니.
유시민 수준이면 멍청한 네티즌 수준에서는 벗어나야 되는데,
왜 노무현이 유시민과 갈라 졌는지 이해가 될 정도다.

PS. 애국심으로 국산품 구매? 계속 소설 쓰고 있네.
예전에는 일본제는 비싸서 돈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일반인들은 가격이 싸서 국산을 사용햇을 뿐이야.
지금이라도
애국과 중소기업 살리자는 취지로 물건 구매 할거면 펜텍 제품 구매해야 할텐데,
펜텍은 또 다시 안팔려서 자본잠식에 들어 간 상황이다.
LG 는 겨우 적자 모면하는 수준을 몇년째 하고 있고.
그런데도 애국심으로 국산 구매? 개뿔.
     
트루세이버 17-01-20 09:33
   
그리고 이재용이 내야 될 상속세는 7조 훨씬 넘음.
아직 이건희 회장 죽지도 않았는데 뭔 상속세를 냈다는 헛소리 지껄이는지.
중요한 것은 7조 이상을 일시에 내면
주식 지분이 줄어 들어 경영권 방어가 어려 울 수 있어서,
앞으로 분할 해서 내겠다는 것 아닌가!
이런 문제 때문에 유럽 특히 독일은 경영권 승계시에 상속세 최고 100% 면제 시켜 주는 것이고.
싱가폴은 아예 증여세도 폐지 했고,
유럽 대다수가 상속세 폐지고 앞으로 폐지 할려는 국가가 대다수여.
다 기본적으로 기업 강탈 당하지 않게 하거나,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하거나
기업들을 자국으로 유치 하기 위해 그 선진국들이 하는 조치들이여.
이렇게 조금만 찾아 보면 자신이 소설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텐데,
거짓말로 상대를 깍아 내리고,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일어날 주장을 마음대로 지껄이고 있네.
심리 17-01-20 03:11
   
상속세가 높다고 해도 우리나라 부자의 80%는 상속형 부자임. 어차피 편법으로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놨고 시스템적으로도 신흥 자본가가 치고 올라오기 힘들죠. 현대의 권력은 직접적이지 않고 은유적이죠.
우리나라가 마치 법인세도 적절하고 상속세가 높다. 라는 상징적인 역할을 할뿐 실질적인 지표는 다른 얼굴을 보이죠.
빼뽕쪼뽕 17-01-20 03:32
   
꼴초님 님이나 주식회사 개념 제대로 알고 떠드세요?
사회환원??? ㅎㅎㅎ 주식회사는 법인의 한 형태로... 경영학적으로 설명해 줄가요?
아님 상법상 주식회사로 설명해 줄까요?
경영의 과도한 간섭??? 기업강탈???
누가 강탈하고 간섭을 했나요?
주식회사는 범죄를 저질러도 면죄부가 있나요?
그리고 법인과 주주는 별개입니다. 법인격이라는 말은 알고 떠드시나??


상속받으면 상속세를 내는게 맞지 무슨 세율로 테클하는지..
그래서 이재용 상속세 얼마 냈나요? 수조원 상속 받는데 16억 상속세가 합당한지?
대한민국 세법을 발전 시키는게 삼성이라는 말이 있죠?
그런말이 왜 생겼을까요? 각정 편법에 세금 도둑질 하던것이 삼성이라는 부도덕한 기업이죠
거기에 그 오너는 더 부도덕하고... 상속....
세법으로 설명해 줄까요?
님 글 보면 어디서 희한한 논리에 세뇌된 전형적인 사람같은데 공부하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꼴초 17-01-20 03:46
   
설명해 줄까요? 라고 묻지 말고 설명을 하세요? 누가 막습니까? ㅎ

그리고 현재 하는 짓이 경영에 대한 간섭이고 기업 강탈 아닌가?
꼬투리 잡아서 빼앗아가는게 거의 적대적 M&A 분위기인데요?


주식회사라고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고 한적 없어요,
각종 편법이 발생한다면 왜 그런 편법이 발생하는지 이유를 찾고
타협점을 찾자는 것이지, 부의 재분배만을 외치며 타인이 쌓아둔
재산을 그렇게 내것인냥 멋대로 가져가려 들지 말라고, 여긴 사회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에초에 상속세 자체가 거의 전액 공제를 받아 극소수의
사람들만 상속세를 내는 나라들도 있구만 ㅎ
꼴초 17-01-20 04:0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2929&cid=40942&categoryId=31830

빼뽕쪼뽕님이 설명이 없으니 제가 하나 설명할까요?
한국의 대기업들은 최초 CEO와 그 일가족들이 가산을 털어 설립한,
가족 기업의 형태로 시작하여 일반에 주식 공개를 하였고,
이를 유도한것이 바로 정부였습니다,

왜?

부의 재분배와 기업의 사회 환원을 위한 조치였지요,
그런데 이제와서, 보유 주식이 적으니 어쩌니,
그래서 경영권을 빼았겠다? ㅎㅎㅎ
적당히 하세요 좀,
Banff 17-01-20 04:28
   
가족기업은 주식공개 또는 기업공개 IPO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IPO 하는 이유는 내돈으로 투자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투자자를 모아 투자금을 얻기 위함이고, 공개후에도 증자와 감자라는 수단이 있으며, 매출과 순익이 늘어 배당이 늘면 그만큼 주가가 올라 주주들이 이득을 보는 것이고, 이를 유도하는것은 정부가 아니라 그냥 17세기 네델란드에서부터 시작된 시장경제인 것이에요.

주식공개를 사주가 희생하는 의미의 부의 재분배와 기업의 사회 환원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
꼴초 17-01-20 04:32
   
의무가 없지요, 하지만 한국에선 그걸 정부가 강제했다구요,
내가 링크 건거 안보이나 ㅎㅎㅎ

"1972년 기업공개촉진법을 제정, 일정 요건에 해당되는 기업에 대하여는 공개를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그리고 기업이 주식을 내다 파는건, 앞서 나도 말 했고 banff님도 말 햇다 싶이 투자금을
모으는것과 사회환원이 주요한 이유지, 근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이 있네, , , , ㅎㅎㅎㅎㅎ
꼴초 17-01-20 04:47
   
사주의 자발적인 주식 공개라면, 투자금을 모으는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저런 강제적인 형태라면 부의 재분배의 성질이 짙습니다,
그리고 주식 공개는 어째든 부의 재분배와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것도 분명한 사실이구요,
번개탄섭취 17-01-20 05:43
   
그러나...우리나라 재벌들은  사회 환원이나 부의 재분배 따위는
이미  엿바꿔 드셨다는거... 우리나라 10대 쌩양아치 재벌들이
사회 환원 부의 재분배 그런거 제대로 흉내라도 냈으면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 서민경제가 요모양 요꼬라지는 안났지요
저것들은 적정수익...이런거 없음 아무리 벌어도 모자름 지들 주머니
다 쑤셔넣다가 넣다가 좀흘린거 국민들에게 나라에 좀쓰는정도...
아무리 꼴초님이 삼성을 변호하듯 말씀 하셔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전혀 저들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본다는 자체가
이미 쟤들이 그동안 잘못해왔고 그 잘못해온것에대해 제대로 댓가를
치른적도 없고 특권만 누리고 왔다는 반증 이지요...
sunnylee 17-01-20 07:34
   
기업,조직에서 가장 중요한게.. 인사권..
이것을 가진자가 소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