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 개정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중소기업계가 즉각 환영의 뜻을 표하며 힘 보태기에 나섰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김영란법과 관련 "타격이 너무 큰 것 같다"며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개정 의지를 드러냈다.
같은 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역시 "농수축산물이 김영란법에 막혀
상인의 어려움이 크다"며 "문제점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힘을 보태기도 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2280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사회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부정청탁
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된 후 영세상인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농·수·축산물의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경북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환·조화·홍삼·굴비·갈치 등 농·수·축산물이 김영란법에 막혀
상인의 어려움이 크다"며 "문제점을 하나하나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719
문재인으로는 재벌개혁 못할거 같습니다.
문재인은 서민경제를 중요하게 생각할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