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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8 16:35
조작을 위해서는 국가적 행사도 폄하하는 비열한 무리들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525  

"뻥튀기는 맞는말이다  태극기 집회가 훨씬 많음  100만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구글에서 월드컵 광화문 검색해봐라 20만명이라고 나옴"
"02 월드컵때 광화문 시청 할꺼 없이 꽉찻었는데 당시 기사 보믄 30만명이라고 나옴"


촛불집회를 폄하하기 위해 국민적인 단합의 장이었고, 전세계에서도 극찬을 보낸 붉은악마의 길거리 응원도 165만에서 20~30만으로 축소시켜버리는 저들의 국적은 과연 어디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194532
특히 이번 경기가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치러짐에 따라 경찰은 서울시내 응원인파가 상암경기장 주변 50여만명, 시청 광화문 일대 160여만명 등 시내 25곳에 모두250여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전 경기를 앞두고 경찰의 붉은악마 응원단 예상 숫자. 괜히 160만명을 예측한 것이 아닙니다.
경찰의 160만명을 예측한 이유는 바로 아래 기사에서 나오는 것처럼 8강 경기인 스페인전에서 165만명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062323535&code=940707
경찰은 2002년 6월 스페인과의 월드컵 8강전 당시 서울시청 앞 광장~광화문 사거리 일대에 시민 165만명이 모인 것으로 발표했다.


다른 기사들을 봐도 최소 100만명은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137144
미국에서는 100만명이 넘는 길거리 응원단이 운집했던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이 하룻밤 사이에 깨끗해진 모습이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한국의 사회 문화적인수준이 선진국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현지인들의 평가다.


구체적인 숫자는 안나왔지만 100만명이 넘었다는 기사입니다.
정확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기사를 검색해봤더니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193876
특히 서울의 경우 `응원의 명소'가 된 서울시청 앞과 광화문 4거리를 비롯해 다섯차례에 걸쳐 모두 628만명이 운집, `대한민국 응원단'의 47.3%가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628만/5는 대략 125만여명. 최대로 모였을 때의 최소 인원수가 125만명을 넘는다는 소리.
기사를 보면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응원인파가 증가했으니,독일전 당시 응원인파는 125만명을 훨씬 넘어섬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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