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은 한국이 세계 탑으로봐도 됩니다
저녁에 여자 혼자 다닐수있는 한국을 포함한 극소수나라뿐이니까요.

안정성 하나만을 가지고 시민의식이 높다고 판단하는건 좀 성급하네요. 시민의식은 그보다는 다른 여러 요소들로 파단해야 할 것 같은데. 정치의식이라든가, 배려심, 자기 권리에 대한 인식 등등. 좀 더 여러가지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지 싶습니다.

그렇게따지면 선진국이몇이나될까요??

지표를 다양화해서 파악해야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왠 딴소리 하시는겁니까

정치의식??? 스페인 포르투칼 이탈리아는 물론.. 그곳은 헬입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한국 이상입니다. 부패가요.... 또한 배려심의 경우 헨드폰??지갑??? 잃어버리고 많이 돌려받는곳중 하나가 한국임. 이건 찾아보면 나올거임. 자기권리에대한의식은 뭔기준인지...?
등등. 여러보로 지표에서 한국은 상위권입니다.

마지막은 자기 권리 인식이라 썼어야 했는데 실수했네요. 프랑스 학교에서 시민권을 가르치는 것을 보면서 선진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남유럽의 정치의식 수준이 어떤지 제게는 불명확하네요. 그렇지만 프랑스인이나 미국인의 정치의식에 비교할 때 한국인의 정치의식은 후진적인 측면이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분실물을 돌려주는 비율이 높다는 건 명확한 통계적 자료가 없는 것 같네요. 여러 지표로 볼 때 한국이 상위권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통계수치가 없다면 신빙성이 부족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한국이 xx율로 따질 때 (통계적으로) 상위권이라는 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님 대답 똑같이 돌려드리지요
유럽이나 기타 선진국들의 배려심을 수치로 어떻게 알수가 있지요?
또한 정시의식이 한국보다 위라는 지표는요.
님 댓글만 봐도 유럽에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그쪽이 한국보다 위다라고만 말하시는데...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와주세요

1. 배려심을 지표의 하나로 포함시킬 수 있다고 표현했지 그것을 실제로 알고 있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순히 지표를 다양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표현했을 뿐입니다.
2. 정치의식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일화적 지식 수준으로밖에 알지 못합니다. 단지 그것을 투표율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 등 몇가지 측면으로 세분화여 통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3. '안다'는게 무슨 뜻인지 불분명하네요. 유럽에 대해서만 말하려던 건 아닌데, 외국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 평균 수준으로까지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4. 지금 당장은 객관적인 자료를 알지 못하지만 주어진 대답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고 또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한 대략적인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ㅇㅇ
선진국의 기준이 좀 애매한것은 있지만 여러모로 볼때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 생각함.

영국은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죠... 선진국은 단지 복지가 잘되있을 뿐이지 의식자체가 우리나라보다 넘사거나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선진국이 뭐가 중요해요 당장 내일 출근이나 등교를 해야될판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많나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면 어디가 선진국일까요?
선진국 타령은 접고 강대국을 꿈꿔야죠 우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