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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0 17:00
설날 대이동 문화는 언제부터 생긴 건갸요 ?
 글쓴이 : 가륜
조회 : 843  

1970년대? 1990년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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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만세 14-01-30 17:00
   
60년대
지미페이지 14-01-30 17:03
   
60년대가 맞네요.
1960년도 9월 신문에 귀성열차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합니다.
또라이몽 14-01-30 17:04
   
도시이주가 생기고부터겠죠.ㅋ
얼음누늬 14-01-30 17:04
   
도시화가 이루어지면서부터...
별명없음 14-01-30 17:07
   
전후 복구 사업이 시작되고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국토개발계획 등등
대도시 중심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이촌향도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어
젊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직업 돈을 찾아
전부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로 몰려들었죠...

그 이후부터 고향에 내려가는 명절 대이동이 고착화 됨..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이젠 세대가 바뀌어
고향이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 사람들이 많아지므로
명절 지내러 대도시들로 귀성할 날도 머지 않았음...
KilLoB 14-01-30 17:45
   
이촌향도가 개발기간 지속적으로 있어왔었고... 원래는 신정만 쉬었을건데....  80년대 어느때인가 민속의 날? 민족의날? 이란 명칭으로 부활한후... 몇년후부턴 설날이란 명칭을 찾고 연휴가 되서. 그때부터 대이동이 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제 한세대가 넘어가고 개발이 끝났다 보여지고... 그 이촌향도 세대가 끝나가므로. 이 대이동현상은 한세대안가서 끝날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