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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6 13:39
월세 총각, 결혼도 딱지 맞고 ‘한숨貰月’
 글쓴이 : 밝은달
조회 : 1,222  

 
 
여기저기 보이는 한국의 무개념 여자들이나...
 
이런 뉴스 볼때마다 결혼을 포기하던지 정 하고 싶으면 한국여자는 포기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_-
 
 
솔직히 부모 도움없이 결혼할 나이 20대 후반이나 30대 초에 자기집을 가질만한 능력자가 몇이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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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리스 14-02-06 13:52
   
언젠가 티비 몰카 프로그램중에 커플인데 남자가 자기 전셋방 갖고있다고 결혼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니까 정색하면서 그래도 전셋방은 좀... 이러는 거 보고 소름이....
냄비우동 14-02-06 13:52
   
그래서 요즘 혼자사는 여자들도 많잖아요 ㅜㅜ
그나마 제 밥벌이 가능한 여자들은 괜찮은데....
부모 밑에서 밥만 축내고 있으면서 눈만 쓸데 없이 높은 애들 보고 있으면...
앞으로 남자 독신남만 사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 독신녀들도 사회 문제가 될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식적으로 그렇게 많은 수의 남자가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한 수의 여자들도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국제결혼 대부분이 한국남자와 외국여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터라...
알고 보면 독신녀들이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케밥 14-02-06 13:59
   
근데 왜 똑같이 교육받고. 요즘 여자들중에 남자보다 많이 버는 인간들도 많은데. 집이나 경제적 부담은 대개 남자가 져야하는지. 대체 이해가 안감. 여자의 권리만 있고. 책임이나 부담은 없는 쪽으로만 가니. 집도 같이 부담해야되는거 아닌가. 혼수값이 비싸야 집만 하겠냐. 그것도 안해올려고 하는 여자도 있고.
빨간사과 14-02-06 14:05
   
우리나라가 참 힘들게 살죠
가가맨 14-02-06 15:47
   
사랑이라는 마법의 효과가 없으면

경제적 무능력자들이...미래비전도 없을때는 결혼하기 힘든게 당연한거저...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임...

괜히 외국 선진국들에서 애딸린여자들이 인기가 많아지는게 아니고...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느순간 급속히 동거가 결혼보다 많아질거고...여자들 프로포즈 받는것도 하늘의 별따기가 되거나...여자들이 더 원하게 될거구요...

가부장적인 사회구조가 어느순간 확바뀔때가 오거든요...한국남자라고 그런데서 자유롭다고 생각안해여...인간은 다 비슷비슷하니깐..

여자의 적은 여자가 되는 순간이 올거고...지금이나 노처녀들 골든미스어쩌고 빨아주지..
 그딴거 다 까이기 시작할 시점이 곧 올건 분명하지만......

어차피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이 패러다임이 바껴도 기존대로 만나서 잘 사는 사람들은 꾸준하게 나오니깐...

몇몇부분에서 선후관계가 약간 틀리지..매우 과도기적 상황....남자가 상당히 열악한 상황은 단시간의 문제지.. ...외국선진국들과 똑같은 길을 가고 잇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