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알고 모든것을 할수 있고 모든 것을 만든 신이니
인간이 자신을 원래부터 태어나면서부터 그냥 무조건 믿게 만들면 되는데
그렇게 안만들었단 말이죠.
그렇다면 말입니다
제가 키우는 개 다리를 다 분질러 버리고
불러서 저한테 못 기어오면 충성심이 없는거니
불에 태워 고문하다 죽여도 되는거 아닙니까??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이래도 괜찮은거 아녀요?
당장 그 분이 인간을 대상으로 그러고 계신데 말입니다.
아 이러면 저도 그 개한테는 신이 되는건가요?
아 그래서 동물학대하면 천벌받는다고 하는구나
잘못된 일을 해서가 아니라
신 행세를 하려들어서 였군요
남의 밥그릇도 아니고 신의 밥그릇 건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