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단속이 아닙니다.
단속이라는 폭력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의 저항은 유학생의 저항이 아니라 흉기를 들고 있는 불법 체류가 의심되는 범법자의 저항이에요.
폭력적 상황에서 pc는 위선입니다.
유학생이기에 억울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신분이 확정되기 전 저항하는 범법자로 의심되는 자에 대한 제압은 단속반이기에 공권력의 행사를 위한 자기 방어적 행위입니다.
pc를 들이대면 단속반은 불체자 단속에서 단속을 피하려는 불체자의 폭력에 완전히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