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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5 17:47
박근혜게이트에서 보이는 도덕성...
 글쓴이 : 베스타니
조회 : 401  

이번 박근혜게이트로...울 사회의 도덕성이 바닥을 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행정/입법/사법부는 물론 가장 심각했던 교육계까지....


도덕성이 바닥을 치는 이유는 기득권/지식인들의 각자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함...모든분야에서...


자본주의에서 돈이 가진 권력은 당연 무시 못하지만....돈의 권력을 견제할수 있는건...개개인이 지녀야만하는 자부심이라고 생각하는데....이런 자부심이 없으니...자부심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도덕성 역시 바닥을 기어다님...영화 베테랑에서 나오는 대사중 유행했던 "돈이없지 가오가 없냐"..란 대사 심히 공감했고...이번 게이트로 다시금...뼈져리게 느낌...


특히 이번 국조를 보면서 교육계의 직업적 도덕성이 제일 바닥을 치던데...

왜 울 사회의 직업적 도덕성이 바닥을 치는지 답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함...

제일 뻔뻔했던 교육계인사들....

돈에 휘둘리는 스승...뻔뻔함의 극을 달리는 스승들..을 통해 사회를 배우는 수많은 제자들은...

다시금 사회로 나와 도돌이표처럼 떠돌아다님...

교육계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찾기를 바래봄...스승이 스승 다와야...사회의 기초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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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럿 17-01-05 19:45
   
스승이 스승 다와야...사회의 기초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이 부분 공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