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외력이라고 생각이 들긴했는데, 살아남은 목격자 말로는 자주다녔던 곳이라, 평소보다 섬이 너무 가까웠다는 말에, 문선장의 좌표에 무게가 실리더군요. 세월호x는 아마 좌표부터 수정해야할겁니다. 목격자가 없었다면, 일리가 있겟지만, 세월호을 많이 타고 다녔던, 지리에 익숙한 기사분 말이니...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할정도로 나무까지 잘보였다고하니, 세월호x의 좌표와 배치되는상황.

일단 자력으로는 자침이 불가하다는 공통점이네요.. 그럼 외력인데 한쪽은 잠수함...(사실상 잠수함을 지목한거죠. 잠수함이라 말한적은 없다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한쪽은 닻이네요..

그리고 기존 조사는 자침(결박미숙, 과적, 운전미숙, 복원력)

그럼 일단 자침은 불가하다는 검증이 된건가요? 아니라고 보는게 맞는지..

abwm 님이 애기한 것과 같은 내용으로 애기하는 사람이 타사이트에도 있습니다.
짜증이 나네요...

외력과 관련이 있을만한 충격음을 들었다는 살아남은 목격자의 증언이 검사, 청문회등에서 밝혀진 내용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하나만으로 세월x의 논증 전체를 무시하는 개같은 쓰레기들이 있더군요..

어쨌든 상관없습니다. 어디서 가져온 자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하도 유언비어가 도니까. 직접 페이스 북 가서 토론 하시고 그 결과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여기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뇌내 망상글과, 일기글... 특히 일베나 뉴데일리 같은 쓰레기에서 가져온 자료등은 아예 논의할 자체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직접 당사자와 토론하시고, 그 경과와 내용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아니 당사자가 자료와 팩트를 가지고 직접 대화를 하자는데 왜 여기서 일기를 쓰시고, 추측만을 말씀하십니까?

abwm님의 앞으로의 발제글을 보고 판단하겠지만.
발제글에 적자 마자..또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 모습 별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한건 최근에 올라온 파파이스영상에 있는겁니다. 세월호x가 올라온후 파파이스도 이상한 부분의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린거같더군요. 없는말을 만들어내는 유언비어가 아닙니다. 세월호x나 파파이스나 둘다 비슷한형태의 고발동영상이니깐요, 그런데 묘하게도 파파이스 영상의 말도 일리가 있다는겁니다.

제가 링크 시킨 글 보시죠..
거기 보면 잠수함 주장한 사람은 딴지 일보에 올렸고, 자로님의 반박글은 웃대에 올라온겁니다. 거기서 자로님 반박글을 한번 보시죠..

모든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더 이상 세월x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여기서 왈가 왈부 애기하는건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적어도 세월x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시려면 그것이 파파이스 이든 무엇이든 간에 말입니다.
직접 당사자와 토론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라는 겁니다.

전 적어도 주장하는 사람들 당사자끼리 대화가 가장 우선시 해야 하고,
그게 아닌 (정확하고 확실한 반박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떠드는건 정말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발제글을 올린 가장 큰 이유는..
여기 가생이 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알밥들... 특히 쓰레기 같은 베충이가, 세월x에 대한 내용들 전체가 거짓과 기만으로 얼룩져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반박 증거라는게.... 일베나 동아..뉴데일리등등... 전혀..믿음을 주지 못하는 곳에서 파생되거나, 자작자료들이기 때문에 더이상 그들과 논쟁하는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이 이곳 운영자입니까? 왜 이곳에서 하면 안된느거죠? 님이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는곳이 아닙니다. 페이지 넘어가면 또 이런저런 이야기가 올라오는곳입니다. 논쟁의 의미기 있고없고는 님이 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세월호 문제가 끝났을때나 가능한겁니다.

또 새로운 증거들이 나오고, 우리가 몰랐던 상황으로 다르게 흘러갈수도있습니다. 의미가 없다는 말은, 벌써 답을 정해놓고, 달려가는꼴입니다. 우리는 아직 누구도 정답을 모릅니다. 정답을 모르니깐, 의미을 갇도 파고들어가는겁니다.

아직 정해진 답은없습니다. 그래서 답을 찾기 위해서 의미을 가지고, 파고들어가는겁니다. 그리고 나머진 사람들몫입니다. 누가 무슨말을믿던 어떤가설을 믿든 그건 그사람 마음입니다. 그걸 비판할수는 없는겁니다. 비판이 아니라 글과말로 설득을 해야하는겁니다. 비판이 아니라..

abwm님... 제가 주장하는 것을 오해하신듯 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정부와, 해군, 해경의 주장을 들먹이며, 세월호 관련 모든 의혹을 부정하고 있는(세월x등의 내용) 알밥과, 베충이들을 저격하는 글입니다.

즉 그런 주장을 하고자 한다면, 세월x를 제작한 본인들과 직접적인 토론을 거치고, 그 경과와 결과를 가져오란 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제글을 작성할 때 알밥과 베충이를 거론했던 것이었습니다.
외부충격등을 거론한것도, 그 부분을 무조건 부정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abwm님과 비슷한 주장을 하면서, 세월x의 내용을 전면 부정하고 있는 특정인과 대화를 하고 나눴기 때문에 abwm님을 오해하고 댓글을 달았던 점은 아래 댓글에 달았다시피 사과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abwm님과 마찬가지로 세월호 관련해서 여러가지 의혹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건 제가 작성한 발제글등을 보시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외부 충격에 대해서 정부의 발표만을 믿고 부정하는 베충이들에게, 의혹 자체를 부정하지 말고, 직접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와 토론을 통해서, 일정한 답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이곳에 적으란 의미였습니다.

제가 발제글과 댓글로 abwm님에게 혼란을 드린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새로 아이디 파고 들어온 정게 베충이들과 알밥때문에 선입견이 생겼나 봅니다. 이 점 정말 고쳐야겠네요...쩝;

혹시 두개다 맞는건 아닐까 이런생각이 문뜩 드네요

개개미/ 모르면 모르는대로 가만있으시길..없는 유언비어을 만들어내서 퍼트리는 사람으로 몰지마시고, 오히려 모르는건 당신이 아닙니까. 세월호x도 보고, 파파이스도 보고, 그외 다른분들 영상도 봅니다. 왜냐구요? 나름 균형을 잡아볼려고 노력합니다. 첨에 세월호x 올라왔을때, 여기 계시는분들중에 저는 외력 가능성이 높다라는 댓글을 많이 달았습니다. 밑에 한번 찾아보시길..그러나 이번 파파이스 영상을 보고, 파파이스영상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기때문입니다. 왜냐구요? 목격자입니다. 그외 문선장의 세월호 침몰위치가 정확하다는겁니다.

현제로썬 가장 정확한건 살아남은 목격자가 유일합니다. 살아있는 증거인셈이죠. 온갇 조작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정확한건, 생존자의 증언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뢰할수있는 증거죠.

답글을 적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삭제하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사과드리겠습니다.

abwm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따르면... abwm님은 제가 발제한 내용의 주 목적자가 아니십니다.
게다가 형평성을 찾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답글로 적어드린 부분에 해당하시는 분이 아니신듯 합니다. 
제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

제가 발제글을 올린 이유는
이 곳 가생이 뿐만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 세월호 관련해서, 정부, 특히 해경과 해군의 주장만을 근거로 내세우면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정부의 입장을 주장하는 알밥들과, 베충이들에 대해서, 경고하고자 하는 발제글이었습니다.

그리고 abwm님과 같은 주장을 하면서, 세월x에 대한 모든 내용에 대해서 신빙성이 없다는 듯한 발제글을 보았고, 그에 대해서 팩트와, 근거를 가지고 대화하자는 김관묵 교수와 자로씨의 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고민하고, 의혹을 가지는 부분에 대해서 질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상상의 나래를 별쳐 볼까요..

화물칸에 중요한 물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정원이 움직였고 이게 수상함으로 호위는 불가했습니다. 여객선이니 의심을 받지 않을테고 나름 큰 여객선이니.. 운반하기도 좋았을것이고... 그런데 수상함이 호위를 한다면 의심을 하겠죠.. 그래서 일정 부분 아님 첨부터 잠수함이 호위를 합니다. 잠수함이 호위를 한다니 선박 입장에서는 수면 아래가 불안하죠.. 통신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해저수위를 알수 있는 장치를 켜고 닻을 내리고 달림니다. 여기 배가 있으니 닻보고 조심하라는 거죠. 그래서 항로도 잠수함 항로를 고려해 변경한 것이고.. 이게 문제가 되면 안되니 숨기고 속이고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화물이 뭐냐고 추궁이 들어올거니까요.. 그냥 사고났다고 사실대로 이야기 못하는거죠. 

그럼 사고는 그 닻과 잠수함이.. 혹은 잠수함과 선박이.. 변침을 하면서 사인이 안맞았던거죠. 그리고 혹은 잠수함에 배위치를 알리고자 했던 닻이 해저면에 닿아 사고가 나고 놀란 잠수함이 무슨일인지 확인차 부상을 하고 근처 머무는 거죠. 그래서 레이더에 잠시 잡혔던거고...

화물이 문제가 되니 인양을 늦추고 일단 화물을 꺼내기 급급했고.. 철재 화물아닌 다른것이 같이 있던건 아닌지..

이런 상상이 막 되네요..  둘다 맞다고 한다면..
제가 적고도 거의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네요 ㅎㅎ  상상입니다. 혹여 원치 않는 성지가 되는건 아닌지..

나도 뚝딱 스토리 하나 만들었네요.. 둘다 맞는이야기 인데...  이걸 모르는 거라면...  내가 적고도 왜이리 말이 되지 아 소름 돋아... 딱 아귀가 맞는거 같네요.. 추적60분하고.. 파파이스.. 세월x가 동시에.. 해결.

종훈이당님.. ㅎㅎㅎㅎ

아니 이건 웃을 일이 아니죠...쩝;

제가 솔직히 이런 발제글을 올린것은, 세월x의 말이 무조건 진실이다.. 이렇게 주장하려고 글을 쓴게 아닙니다.

제가 돌아다니는 사이트 대부분...그리고 이곳도 마찬가지죠..
알밥과, 베충이들이 정부, 해군, 해경의 발표만을 근거로 해서, 모든 추론과 의혹을 무시하고, 세월x에 대한 모든 주장이 거짓이다란 식의 주장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정부와, 돌아가는 꼬라지가,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세월x와 같은 자료들이 근거가 없는 것인가?

그리고 알밥과, 베충이들이 주장하는 정부의 발표 내용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토론이 가능한 것은 세월x를 제작한 자로와 김관묵 교수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종훈이다 님이나, 위쪽에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abwm님과 같은 의혹과 추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훈이다 님의 추론이 가능할 수 도 있겠죠..
설마 하니 한국의 대통령이 일개 사이비종교를 믿는 여자의 하수인이었다고 그 누가 믿었겠습니까?

믿어지지 않는 부정과 부패가 현실이 되어서 돌아오는 상황이니. 종훈이당님 추론 조차 어느샌가 진실로 들어날 수 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론은 아니구요.. 둘다 맞는게 아닐까 해서 금방 생각난걸 적은건데.. 적고보니 말이 되네.. 해서 놀랐네요.. 둘다 사실을 하나씩 알아차린건데.. 둘다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한쪽은 왜 닻을 내리고 달렸나에 포커스 한쪽은 레이더에 포커스..

닻을 내리고 달리다 쿵하니 수심에서는 크게 들렸을 것이고.. 수심이 낮으니.. 급격히 부상하다 사고가 날수도 있고 이미 난 사고를 관측한것일수도 있고..

근데 적고보니 말이되니까 저도 놀랍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왜 잠수함이 호위 했느냐 왜 닻을 내리고 달렸느냐 추궁할 것이고 그럼 화물이 나오는데.. 그게 싫어서 첨부터 덮으려 했다? 말이 되긴한데.. 이제 별 상상을 다하네요.. 빨리 인양되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집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어서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아 새해 맞이 하면서, 정말.. 열불 터지는 일이 있어서..이 새벽에 이러고 있네요...
방금전까지 어떤 놈팽이놈이랑 세월호 관련해서 한 두어시간 떠들었더니... 진이 빠지네요..

아 또 잡담을... 종훈이당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모두 추론일수 밖에 없고 추가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답이 나올수 없는 상황 같네요.. 인양이 되면 확정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빠른 인양이 답인거 같네요.

인양이 되어두 선체훼손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조사가 될지 의문입니다. ㅠㅠ

어떻게 보면 간단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x에서 주장하고 있듯이, 관련 자료들을 정부와, 해군, 해경에서 전부 공개하면 됩니다.
그럼 어느 정도 윤곽은 잡히겠죠...
그리고 세월호 관련 해서 믿을 수 있는 인재로 하여금 재특검을 실시하게 하면 되겠죠

지금 상황은 청문회를 통해서 들어났듯이, 정부 관계자, 해군, 해경 모두 신용 자체가 없어서,
박근혜가 모종의 이유로, 박정희와 마찬가지로, 세월호를 침몰시켰다고 추론한다고 해도..
그거 일리 있는데? 하는 상황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툭 다 까놓고 알려주면 속 시원할텐데 초동대응이 부실해서(바끄네관련)우야무야 넘어가고 싶어서 라던가 아님 정말 뭔가 검은 내막이 있어서 무조건 감추려고 드는건지 알 수가 없으니.. 그래서 의혹만 커져가고 여러가지 설만 난무하고 별이된 아이들만 안타깝네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안보에 문제가 되서 공개를 못한다면... 그걸 원하는 소수한테 정보누설방지 확약서를 받고 그 사람들 한테만이라도 보여주는 방안은 없는가.. 굳이 국민에게 공개를 못한다면 말이죠.

우리가 정부관련 심의나 검토나 혹은 연구를 위해 기밀자료를 봐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든요. 그때 확약서 같은거 받고 정보관련해서 누설방지 어쩌고 저쩌고 받고 등등 보안장치를 해요.

그걸 왜 안하는지.. 그날에 국한해서 보여주면 될것 같은데..

그런걸 처리 하라고 대통령이 있는건데 당일 뭘 했길래 그리 기억이 안나신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