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프로에나와서 좋게봤는데...답이 없는 분들이네요.

탈북자들 국내들어오면 교육하는 국정원이 하나원에서 세뇌시켜 내보내나 보네요

종북좌빨타령 지역감정 세뇌.

민주당 지지 = 김정은 지원
탈북단체들이 삐라 날리고 있는 행동보고 뒤에 국정원 있을꺼라
뭐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파파이스 보니까 민변도 믿지 말라고 교육시켰다네요.
이용해먹고 돈만챙겨 도망가는 단체라고 세뇌를 시킨답니다.
한국에서는 검사가 변호사 역할을 한다고까지 구라를 쳤었네요.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yM3IrDVh0bA
5분 정도부터 나오는데 국정원에서 탈북자를 간첩으로 조작하다 걸린
사건입니다.
보시면 당시 피의자(간첩으로 몰린 탈북자)를 신고한게 동생으로 나오는데요.
탈북자들을 국정원에서 어떻게 교육시키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1. 탈북자라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느 남한태생보다 더 제대로 알고 생각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다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죠.

2. 세뇌 혹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들이야말로 항상 사상검증을 강요받는 사람들이라 더 그래요.
형사가 항상 내 주변을 맴도는 그런 삶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남한태생들도 빨갱이로 몰고 사찰하는 마당에, 변변한 연고도 의지할 곳도 없는 탈북자들이야 말로 더없이 만만한 대상이죠. 과거와 달리 요즘 들어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간첩 조작사건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돈 벌이가 됩니다.
종편 등을 중심으로 자극적인 내용을 풀어 놓으면 돈벌이가 된다는 걸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위에 소개된 인물들은 대체로 여기에 속하는데, 아주 약삭빠르지만 질이 안 좋은 부류죠.

멀쩡한 대한민국 국민도 종북좌빨로 몰아재끼는데, 진짜 북에서 온 사람들은 얼마나 무섭겠음.

이해는 하지만, 겨우 저정도라서 북한이 아직도 저모양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유투브에 보면 탈북자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프로그램 같은게 많더군요
대부분 정치색이 없는 그저 북한에서 고난 탈북할때의 두려움, 한국생활에서의 적응 같은게 색다르고 해서
재밌게 봤는데요
가끔씩 정치얘기가 나오는거 보면 좀 깨어있는 사람들빼곤 아직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것 같더군요

답이 없는분들이네 ㅎㅎ
북한에서도 세뇌 당하신분들이~

벌레짓할려구 목숨걸고 탈북했나 ㅠ

저것들 원래 쓰레기란걸 알고 있었음. 저중에 가운데 새끼는 쓰레기 중에 개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