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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8 21:18
상온(저온) 초전도체 물질 구현이 가능한 이유
 글쓴이 : 유전
조회 : 5,9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34898?sid=102


KBS

‘상온 초전도체 최초 구현’ 한국 연구진 논문 논란…“검증 거쳐야”

입력2023.07.28. 오후 7:11 김유대 기자


하지만 과학계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회의적인 분위기입니다.

해외에서도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발표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최근에도 재현성이 없다며 논문이 철회되는 등 논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미국 로체스터대 랭거 디아스 교수 연구팀이 2020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대기압 100만 배 압력에서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지만, 재현이 불가능하다며 논문이 철회됐습니다.

디아스 교수는 올해 네이처에 다시 상온 초전도체 논문을 발표했지만, 2021년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낸 논문이 또다시 데이터 조작을 이유로 철회되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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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자동차 굉음내면서 급발진 하는거 있죠?


유전: 그리고...노트북이나...핸드폰...엄청난 불꽃 튀면서 화재나는거..


유전: 이거 다...저온핵융합이에요


유전: 전자레인지에서..불꽃 튀면서 플라즈마 생기는 것도 저온핵융합...저온 이온화융합이라고 해야겠죠



유전 2014/01/15 12:38


본문에 쓰여 있잖아요....밀폐된 상태에서의 압력 이상 증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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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2014/01/15 12:40

그 압력 이상증대의 이유를 묻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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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4/01/15 13:19


(유전 2010.10.16 09:00:44)

고립구조의 고분자 운동성 증가는 원래 작년 정도에 서울대 화학교수의 실험을 가지고 낸 논문인데 그 실험의 재검증을 할 수 없었다는 걸로 징계를 먹었던 이슈다. 재검증 할 수 없으면 틀렸다고 징계를 주는 멍청한 과학계지. 그러면서 불확정성의 원리나 관찰자효과는 또 잘도 써 먹는다니까.


위 댓글은 2010년도에 쓴 것입니다. 이미 본문에서도 양자상태에서의 불확정성 원리와 관찰자효과에 따른 현상에 설명을 해 놓은 상태에서 그와 같은 현상에 대한 이유를 나에게 물으면 내가 뭐라고 답변을 할까요? 양자가 원래 그런 성질이 있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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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4/01/15 13:21


더 궁금하다면,


‘논문조작’ 의혹 신규순 서울대교수, 재임용 탈락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303 (링크 삭제됨)
위 기사에 따른 사건을 잘 검토해 보고, 또 논문도 검토해 보세요.



덧붙여서, 순수하게 자동차의 엔진에 왜 갑자기 압력이 증대 되었는가에 대해서 질문한 것이라면, 더 이상 답변할 것이 없겠습니다. 그 자동차 주인이나 자동차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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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입력 2014.02.15 03:02 | 수정 2014.02.16 17:52

본지는 지난해 11월 8일자 사회면 '한국 과학자 저명 논문 2편 조작 파문' 제하의 기사 논문 조작 일지에 신규순 교수가 2010년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게재한 논문이 조작 판정을 받았다고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 당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작' 판정이 아닌 '위조에 준하는 중대한 과실'로 결론 내리고 이를 신 교수에게 통보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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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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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3-07-28 21: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805518?sid=105
<좁은 곳에서 더 빨리 움직이는 고분자의 특이현상 >
입력2007.11.02. 오전 7:49  수정2007.11.02. 오전 7:51
     
솔직히 23-07-28 23:04
   
거시세계의 상식은 좁은 곳에서 더 빨라지는 건데요?

잔듸에 호스로 물만 뿌려봐도 아는 거 아님?
          
archwave 23-07-28 23:12
   
호스에서 물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보이는 것은 좁은 단면적의 물줄기로 강제로 통과시키기 때문에 빨라보이는겁니다.

물통 바닥에 작은 구멍 뚫었을 때 물이 밑으로 떨어지는 시간당 양과
큰 구멍 뚫었을 때 물이 밑으로 떨어지는 시간당 양을 생각해보세요.

넓은 곳에서 더 빠르다는 것은 거시세계에서는 당연한 얘기.
               
솔직히 23-07-29 03:05
   
빨라 보이는 게 아니라 유체의 속도가 더 빠릅니다.

다시 말해, 통과하는 물의 양이 많다와 물속도가 빠르다는 건 다른 얘기죠.
유전 23-07-28 23:26
   
"연구진은 납을 이용해 상온에서도 초전도성을 가지는 물질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인산구리를 925도의 고온에서 10시간 구워 얻은 물질을 산화납, 황산화납과 섞어 다시 725도에서 24시간 반응시켰다. 그 결과 납을 기반으로 하는 아파타이트라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아파타이트 구조는 육각 기둥의 모양으로 원자가 배열이 반복된 형태다.

이렇게 만들어진 납-아파타이트 구조는 비대칭적인 형태를 보였다. 아파타이트 구조는 납 원자 10개로만 만들어지면 대칭 구조를 갖는데, 일부 원자가 구리로 바뀌면서 형태가 일그러진 것이다. 그 결과 부피가 0.48%가 줄며 수축이 일어났고, 그 결과로 초전도 현상이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더 나아가서 30도의 상온에서도 납-아파타이트 구조의 초전도성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자기장과 열용량을 바탕으로 초전도성이 유지되는 임계 온도를 측정한 결과 127도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미세하게 왜곡된 구조가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렇게 만들어진 초전도성 물질에 ‘LK-99′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저자로는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회사 연구자, 권영완 고려대 연구교수,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 지난해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근무했던 김현탁 박사 등이 포함됐다."

유전(mindbank)[2023.07.28 오후 11:22] : 이미 초전도 물질이 만들어져서 그 물질에 LK-99 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그 물질은 그대로 유효하게 보유하고 있다면 다른 실험에서 똑같이 그 물질이 생성되건 말건 증명이 된 것인데 그 물질이 만약 있지도 않다면 그것을 확인한 회사 연구자는 제외하더라도 저 네 명 모두 거짓말을 했다는 거냐? 그럴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푸른마나 23-07-29 05:14
   
초전도체는 아닌 다른 무언가일수도 있지만..... 뭔가 신물질을 발견한건 맞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저 6명중에 한명쯤은 양심선언 할수도 있거든요... 일주일 안에 결과가 나온다는데... 거짓말이면 앞으로의 인생은 거짓말쟁이,연구조작 이라는 프레임이 평생을 따라다닐테닌까요...
G생이 23-07-29 06:16
   
이게 사실이면 대한민국이 미국 제치고 1티어 국가 됩니다 ㅋㅋ
샤루루 23-07-29 10:10
   
내용에 만드는 부분 부터 너무 이상함
저정도 화합물이면 지구상 자연상태로 존재 가능
     
유전 23-07-29 13:11
   
https://youtu.be/sd1OQci6xWk 뉴스 화면에 나오는 초전도체가 이번에 만들어져 나온 물질임. 논문 발표 과정에서 고려대 권교수가 동료들의 협의 없이 아카이브에 발표해서 문제가 된 것이지 다른 동료들 또한 초전도체 물질 자체는 이상없다고 말함.
          
샤루루 23-07-29 13:12
   
초전도체 아님
               
유전 23-07-29 14:28
   
제목: 극저온 초전도체와 상온 초전도체의 공통점
필명: 유전  2023.07.29 14:11:24 조회 71 추천 2

"연구진은 납을 이용해 상온에서도 초전도성을 가지는 물질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인산구리를 925도의 고온에서 10시간 구워 얻은 물질을 산화납, 황산화납과 섞어 다시 725도에서 24시간 반응시켰다. 그 결과 납을 기반으로 하는 아파타이트라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아파타이트 구조는 육각 기둥의 모양으로 원자가 배열이 반복된 형태다.

이렇게 만들어진 납-아파타이트 구조는 비대칭적인 형태를 보였다. 아파타이트 구조는 납 원자 10개로만 만들어지면 대칭 구조를 갖는데, 일부 원자가 구리로 바뀌면서 형태가 일그러진 것이다. 그 결과 부피가 0.48%가 줄며 수축이 일어났고, 그 결과로 초전도 현상이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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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mindbank) : 극저온 초전도체도 당연히 극저온이 되는 과정에서 수축이 일어난다. 위 상온 초전도체도 위와 같이 수축이 일어나면서 초전도체가 된 것이다. 하지만 다시 "초전도성이 유지되는 임계 온도를 측정한 결과 127도에 이른다고 분석했다"는 말과 같이 상온이 아닌 상대적 고온이 되면 수축된 물질이 다시 서서히 팽창하면서 초전도성을 잃게 되는 것이다. 마찬자기로 극저온 초전도체도 서서히 수축이 된 상태에서 초전도성을 나타내다가 기온이 올라가는 임계점에서 수축되었던 물질 자체가 팽창을 하면서 초전도성을 잃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