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34898?sid=102
KBS
‘상온 초전도체 최초 구현’ 한국 연구진 논문 논란…“검증 거쳐야”
입력2023.07.28. 오후 7:11 김유대 기자
하지만 과학계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회의적인 분위기입니다.
해외에서도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발표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최근에도 재현성이 없다며 논문이 철회되는 등 논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미국 로체스터대 랭거 디아스 교수 연구팀이 2020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대기압 100만 배 압력에서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지만, 재현이 불가능하다며 논문이 철회됐습니다.
디아스 교수는 올해 네이처에 다시 상온 초전도체 논문을 발표했지만, 2021년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낸 논문이 또다시 데이터 조작을 이유로 철회되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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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자동차 굉음내면서 급발진 하는거 있죠?
유전: 그리고...노트북이나...핸드폰...엄청난 불꽃 튀면서 화재나는거..
유전: 이거 다...저온핵융합이에요
유전: 전자레인지에서..불꽃 튀면서 플라즈마 생기는 것도 저온핵융합...저온 이온화융합이라고 해야겠죠
유전 2014/01/15 12:38
본문에 쓰여 있잖아요....밀폐된 상태에서의 압력 이상 증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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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2014/01/15 12:40
그 압력 이상증대의 이유를 묻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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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4/01/15 13:19
(유전 2010.10.16 09:00:44)
고립구조의 고분자 운동성 증가는 원래 작년 정도에 서울대 화학교수의 실험을 가지고 낸 논문인데 그 실험의 재검증을 할 수 없었다는 걸로 징계를 먹었던 이슈다. 재검증 할 수 없으면 틀렸다고 징계를 주는 멍청한 과학계지. 그러면서 불확정성의 원리나 관찰자효과는 또 잘도 써 먹는다니까.
위 댓글은 2010년도에 쓴 것입니다. 이미 본문에서도 양자상태에서의 불확정성 원리와 관찰자효과에 따른 현상에 설명을 해 놓은 상태에서 그와 같은 현상에 대한 이유를 나에게 물으면 내가 뭐라고 답변을 할까요? 양자가 원래 그런 성질이 있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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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4/01/15 13:21
더 궁금하다면,
‘논문조작’ 의혹 신규순 서울대교수, 재임용 탈락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303 (링크 삭제됨)
위 기사에 따른 사건을 잘 검토해 보고, 또 논문도 검토해 보세요.
덧붙여서, 순수하게 자동차의 엔진에 왜 갑자기 압력이 증대 되었는가에 대해서 질문한 것이라면, 더 이상 답변할 것이 없겠습니다. 그 자동차 주인이나 자동차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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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입력 2014.02.15 03:02 | 수정 2014.02.16 17:52
본지는 지난해 11월 8일자 사회면 '한국 과학자 저명 논문 2편 조작 파문' 제하의 기사 논문 조작 일지에 신규순 교수가 2010년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게재한 논문이 조작 판정을 받았다고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 당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작' 판정이 아닌 '위조에 준하는 중대한 과실'로 결론 내리고 이를 신 교수에게 통보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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