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부터 정부가 준비했었더라면, 지금 이런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겁니다.
저것뿐만이 아닙니다. 언론과 방송사에서는 지속적으로 폭염과 폭우같은 문제
을 계속 알렸습니다. 슈퍼엘니뇨도 올수 있다고 경고도 했었고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이번 여름에는 폭염으로 더울것이라는건 알고 있었죠.
그럼 저런 중요한 대회는 아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실내공간도 미리 마련해서 야외을 대체할수 있는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대형 경기장이라도 준비했다면, 지금보다는 나았을겁니다.
지금의 현 정부라면, 실내경기장 구하는건 어렵지 않았을겁니다.
뭐만 하면, 압수수색으로 협박을 하는데, 뭘 못하겠습니까.
정부가 계속 이상태로 행동한다면, 앞으로 저런 비슷한 문제들은 계속 터져나올겁니다.
각자도생은 결국 불협화음을 만들어내고, 시스템에 잘못된 신호을 주게 됩니다.
우리는 겪어왔고, 지금 국내내부가 어떤 지경까지 왔는지는 1년넘게
봐 왔습니다. 잼버리 대회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계속해서 내부에서 문제가 터져나올겁니다.
무정부 상태...현재을 가장 잘표현한 말입니다.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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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2022년 ~ 현재 / 관계 법률상 인가·승인권자, 주무부처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2023년 ~ 현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23년 ~ 현재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2023년 ~ 현재
김윤덕 (국회의원 / 전북 전주 갑): 2020년 ~ 현재
공항 지으려고 잼버리를 미끼로 유치한 거죠. 야영장이 왜 배수가 안되는지 아세요? 거긴 농지예요. 물이 안들어오게 매립하면 잼버리 끝나고 땅 다시 깍아서 원상복구 해야되요. 그 돈이 아깝죠. 고작 2주인데... 버티자 이 지랄한겁니다. 이런 야심찬 계획을 할 사람이 누굴까요? 중앙정부? 여가부?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