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도 10.8% 감소했다. 이는 지난 1998년 1·4분기 -24.8% 이후 84분기 만에 최저를 나타낸 것이다.
지난 1·4분기 부진한 성적표가 나오자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날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민간의 투자애로를 해소하고, 2차·3차 대규모 추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게시판?
김어준에게 하고 싶은 말-->이런 게시물이, 중도층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먹힐까요?
그저 집토끼 잡으려는 시도?
그냥 평소에 길거리 다니면서 상가들을 유심히 본 사람이라면 저런 내용 눈에 안 들어옵니다.
유난히 최근 1-2 년 간 폐업한 곳들이 많다고 느껴지고, 상가 공실도 많이 보이는데...
수십 년간 한나라 계열 정당을 떨어뜨리는 쪽으로 투표해 온 나도 거부감 드는데, 중도층은 과연?
오랜 투표 참여 경험상, 수도권 총선 승패는 중도층이 열쇠를 쥐고 있죠.
영상을 보게 될 지는 모르겠고, 글쓴이 본문이나 영상에 실업자에 관한 얘기는 포함한 건가요?
*!!! 일자리를 갖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사람들과,
일자리를 아직 갖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 누가 더 사회적 약자일까요?
체감경기는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를겁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오히려 공실이 줄고 상가에 사람이 많아진 것이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전국이 이렇다고 할 수는 없겠죠. 님의 경험도 일반화하기 보다는 개인의 경험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용율이 상승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줄었다면 좋은 일자리가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지금 일자리가 없다 해서 평생 노는 것이 아니고 고용과 비고용을 이동하게 되는데, 따라서 일자리가 있든 없든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좋은 정책이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