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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2 23:30
여러분 역사저널 그날 이라는 프로 함보세여.
 글쓴이 : 끝없는도전
조회 : 862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인것같아요..
오늘 내용은 소고기에 관한 주제인데 평소에 몰랐던것을 알게 되었고..
요즘 진상이라는 언어가 왕에게 진상보낸다는 언어와 뜻이 똑같다는것. 양반도 몰래 소고기 구워먹었다는것 
왕이 하루에 5끼 먹었다고 하는데 사실 하루 두끼를 먹었다는것과
초기의 배달음식은 설렁탕이라는 기타등등 여러가지 기본 상식과 역사에 관한 것에 대해
많이 알게 해주네요...프로 자체도 재미있고요..함 봐보세요..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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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나 14-02-02 23:34
   
대신 이렇게 빠져있쬬.. 밥그릇이 지금 흔히 쓰이는 그릇이 아니라..
사발크기의 큰 고봉밥이였다는거.ㅋ
다만 반찬 갯수에 대한부분은 잘 알려줬다고 봐져요.
어디 툭하면 12척반상이니.. 뭐니 뜨는데 실제는 그게 아니였다는 거.
조선후기.. 대한제국 시대의 밥상 사진을 봐도 반찬은 2,3개였죠.ㅋ
     
mymiky 14-02-02 23:55
   
12첩은  수라상이고
평민들은 3첩 부농은 5첩 양반은 9첩
          
오리아나 14-02-02 23:58
   
제가본 사진은 양반 사진입니다요.
그리고 수라상이라는게 방송에서 잔치상은 다르지만.
왕의 일반 방상은 9첩이라고 했죠.ㅋ
               
mymiky 14-02-03 00:12
   
양반사진이라?저도 생각나는  사진이 있는데 님이 그걸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그 사진만 생각해서 반찬이 두세개라는건 너무 단정적인거죠
여유가 있다면  잘 차려먹을꺼고 없는 살림엔  간장종지에 김치만 가지고 밥먹는거구요
zxczxc 14-02-02 23:46
   
예전엔 지금 우리가 먹는 백미가 아닌 꽁보리밥 이 주식이였기에
밥그릇이 클수밖에 없고 소화가 잘되는 특성상  허가가 금방 와 많이 먹을수밖에 없었죠.
얼음누늬 14-02-03 00:24
   
그 프로 잼있는 것은 잼있는데 서로 나누는 대화수준이 좀 별거 없는 경우도 있음..
패널에 따라서 차이가 넘 심함..
아나운서도 영 이상한 애..뭔가 아는 척 하지만 말하는 거 들으면 얄팍한 지식만 있구...
아는 게 없으니 그저 실실 교태흘리듯 맞장구나 쳐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