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해군 법적 대응 보도에 "개인적인 생각 말 못하는 나라인가"
"해군에서 저를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닙니까? 개인적인 생각도 말하지 못하는 그런 나라였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자로는 해군에게 "세월호 당시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자로는 '세월X'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하며 "논리적으로 허술한 점을 찾아서 깨부술 각오로 후속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해군은 자로가 제시한 세월호-잠수함 충돌설에 대해 "세월호 침몰 당시 맹골 수로를 항해하거나 인근 해역에서 훈련을 한 잠수함은 명백히 없었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해군은 "이는 수많은 잠수함 승조원의 명예를 명백하고 심대하게 훼손하는 것으로써 묵과할 수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oid=108&aid=0002580239
개인적인 생각이면 일기장에 적으시지...왜 다큐로 만들어서 ....
거기다 왜 잠수함 수출은 언급하셔가지고 ㅋㅋㅋ
개인 의견 얼마든지 말할수 있고
해군도 유언비어에 대해서 법적책임 물을수 있고
소송에 가서 자로 역시 반박할수 있고 그게 민주주의죠.
자로님 , 인생은 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