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7-06 02:18
이런상황 어쩌시겠습니까 ??
 글쓴이 : ultrakiki
조회 : 2,494  

222e7e3119e7f1d4945d3cb8f545a98b001219.png


저 다친 여자는 

왜 남의 희생을 바라는것인지 ??


도와준거면 감사한것이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원망할 꺼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욕설도 했다는것 보니...


타인을 도와줘서 피해보는 사례는 널리고 널렸고

남녀 가르고 싶지는 않은데

저런경우 여자들이 남에게 책임전가나 책임을 씌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힘들게 도와줬는데 성추행이니 뭐니 겪는것도 종종있고

도와줬더니 가해자가되는 꼴도 있고,  참 희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y됴아 17-07-06 02:37
   
정말 메갈스러운 여자인듯...
znxhtm 17-07-06 02:41
   
팔이 아니라
주둥이가 작살 났어야 하는건데
     
트라이던스 17-07-06 02:43
   
강냉이가 다털렸어야하는건데말이죠 ㅎ
바벨 17-07-06 02:55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그여자 다친 건 참 잘된듯.ㅋ
느림보55 17-07-06 03:01
   
여자 잘못이죠 남자는 양심의 가책을 좀 느끼겠지만
달렸다 17-07-06 03:11
   
여자가 계단을 내려오다가 계단 아래 훈남 발견....
남자가 맘에듬....
인연으로 맺은 연인이 되기 위해 남자를 덮침...
하지만.....................................................
남자는 사실2d 만 보고 사는 덕후였다는 후문....
누님연방임 17-07-06 04:42
   
이게 모든여성분들의 잘못은 아니지만  저렇게 도울생각조차 안들게 만들었던 사례들이  돕지않게 만들고있지요.

자업자득이라고 해야할지  여성분들이 감수해야될부분인거같습니다. 

도와주면 그사람이 정말 착해서 도와주는것이고 돕더라도  자칫하면 가해자가되는 저런문제가 발생하기때문에  돕는게 이상한게 되어버렸지요.  요즘사회인식자체가 그렇습니다.  맞는거 구해줬더니 폭행범으로 전과생기고
위급한생명 구했더니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돕는과정에서 다쳤는데  거액의 치료비 요구까지.. 

본인은 그런적없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하실수있겠지만  저런문제들이 한두번있던게 아니니 어쩔수없는문제같습니다.  남성구할때는 저런문제 신경안쓰는데  여성구할때 유독 저런문제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자업자득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없습니다.
업앤다운 17-07-06 06:55
   
나이스 회피
핥따기 17-07-06 07:12
   
쓰레기같은뇬의  특권의식

고소하다
댕댕이 17-07-06 07:14
   
도울수있었으면 좋겠지만 본능은 어쩔수없음 도움 못받았다고 소리지르고 욕할건 또뭐임? 미친X이네
대장장이 17-07-06 07:22
   
당연히 피함...
솔직히 17-07-06 07:36
   
붙잡다가 신체접촉이라며 성추행으로 지랄하는 게 가장 큰 데미지 일듯.
인생 빨간줄 크리...
바로그것 17-07-06 07:57
   
굴러떨어지자마자 소리지르는 꼴 봐라 저거 도와줬다가 무게에 눌려서 한두개단이라도 잡은채 떨어졌다면 100% 저 남자한테 니가 잡아서 이리된거다 했을걸?
또르롱 17-07-06 08:55
   
예전 새내기 대학때 버스타고 가던때가 생각나는데 옆에 앉아있던 여성이 랜즈 갈아끼우시다가
떨어뜨리신건지 바닥을 막 찾고 계시길래 편하게 찾으시라고 옆으로 서서 비켜줬는데도 불구하고
나보고 아 옆에 같이 있었으면 좀 찾아봐요 하고 신경질을 퐉 내는데 순간 어이가 없어서
내가 같이 찾아줘야 될 친구라도 되는건지 거기다가 생판 남한테 소리쳐야될일인지 암튼
별 또라이들 참 많음 ㅉㅉ
병든성기사 17-07-06 10:06
   
우리나라가 이렇게 박한 나라가 아니었는데...ㅉㅉ
몇몇 무개념들 때문에 도덕성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점차 사라지고 있어... ㅡㅢ;;;
시란 17-07-06 10:25
   
여성이 약자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도와주니까 도움을 받으면 당연한 일로 여기고 안 도와주면 욕을 하는 겁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생길 상황이라면 피하세요. 상대가 욕하면 같이 욕해주세요.
SmyE 17-07-06 10:33
   
도와주면 오히려 생때 부리는 사람들이있어서 이제는 도와주지않음
일뽕엔파스 17-07-06 10:35
   
여자가 좋은 말로 저좀  잡아주시죠
뭐 이랫으면 미안한 마음이 생겼을지도..
근데 화를 냈다는 걸 보니 피하길 잘한 것 같네요
빨간사과 17-07-06 10:56
   
화를 낸다면 그냥 말한마디 해줄 듯
착각하지마세요 의무가 아니거든요라고..
백마도대웅 17-07-06 12:26
   
여러사람 앞에서 욕했다구요?
경찰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모욕죄로 신고하시지
저런년은 아주 개박살을 내줘야되는데
Mahou 17-07-06 16:20
   
피했다고 욕하면 똘아이죠. 머리가 어찌 되신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피한 것은 죄가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제가 예전부터 주장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도와주는 모양새를 취한다면,
그저 칭찬만이 아닌 사회적인 보상(하다못해 상장과 소액의 상품권이라도;;)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와주면 피해를 볼 것이다. 이 사고 자체가 난 너무나 맘에 안듬.
그렇다고, 탓만 하기엔 실제로 사회적 보상이 없고, 선의에 대해선 사람들은 도덕적 범주안에서 그냥 듣고 흘려버림.
그러니, 좀 제도화하면 좋겠어요.
그니까, 안해도 되지만, 하면 보상을 주어라! 뭐 이런 것이죠 ㅎㅎ
거룩 17-07-06 17:55
   
다른 상황이면 뒤탈 걱정을 하겠지만 저런 위급상황에서 독박쓸꺼란 생각하고 피했다는게 조금 이해는 안갑니다
결혼식장 계단에서 구를뻔한 여자 막아준적 있는데 생각하고 말고 없이 몸이 본능적으로 나가던데....
똥개 17-07-06 18:26
   
잘못해서 가슴을 만지면 ㅡㅡ;;
9걸 17-07-06 18:43
   
저라면 당장 경찰불러 명예훼손죄로 고소합니다
마그리트 17-07-06 19:26
   
도와주는 게 맞지요.
말은 그렇게 해도 일 터지면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이런 의협심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점인데
무슨 가뭄에 콩 나듯 벌어지는 무개념 사례,
신빙성도 없는 카더라식 괴담들고 나와서
사회를 각박하게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겄소.
암만 페미나치들이 개같이 설쳐대도
사람 도와주고 성범죄자로 몰릴 정도로
이 나라가 상식이 없는 나라는 아닙니다.
포퓸 17-07-06 19:38
   
사람은 학습효과란 것이 있지요..

저렇게 여자를 돕다가 범인으로 몰리거나 혹은 누명을 씌여서 경찰서에 연행된 경우가 많다는 뉴스언론의 보도를 접해왔는데 당연히 피하는게 학습효과에 대한 산물이죠 ㅋㅋㅋ
오카포 17-07-06 21:30
   
흠. 일본이나 중국에서 그런일 일어나면 그나라 수준이라면서
자기는 다른가 보군요. 이게 바로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사랑이라는 거...
 그렇다면 여기 올라오는 다른 나라 사례에 비난을 하면
안되겠죠. 그 나라 사람들 만의 고충이 있을테니까요.
이궁놀레라 17-07-06 22:01
   
사건의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는데

저같으면 계단 올라가다가 누가 뒤로 넘어갈라고하면

무의식적으로 뒤에서 받쳐줄듯.

글만 봐서는 남자나 여자나 정나미 떨어지는데 ㅋ
제나스 17-07-06 22:57
   
도와주는게 맞다고 봐요

피한사람도 참 이해는 안됨.. 그 짧은 찰라에 성폭행범이며 자기가 다칠거며 등등..생각했다라는게..

보통 저런 상황이면 본능적으로 받쳐주지 않나요?
슈퍼노바 17-07-07 09:44
   
중국이라고 의인이 없었을까요? 법과 사회가 삭막하게 몰아가는 거죠.
미국이 왜 영웅을 좋아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봐야죠.
부르짖 17-07-07 12:24
   
회피기술 패시브 발동 된 걸로 보입니다. 머 글쓴이는 그 찰나의 순간에 이해타산적 머리를 굴린 것처럼 개소리를 하고있지만요~
본인 스스로도 글제를 -넘어지는 여자를 피해서 여자가 다쳤다-.라고 자기 속마음을 그대로 쓰고 있으므로ㅋㅋㅋ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음에도 올린 글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