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2-29 16:21
'올해의 여기자상' 심수미 JTBC, 김연지 C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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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가 제정한 ‘제14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 부문에 심수미 JTBC 사회2부 기자, 기획 부문에 김연지 CBS 산업부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심수미 기자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실체를 밝힌 JTBC의 태블릿PC 특종 보도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지 기자는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기사를 단독보도한데 이어 현대BNG스틸 정일선 사장의 수행기사 ‘갑질 매뉴얼’ 등 대기업 2,3세들의 행태를 고발한 점을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심수미 기자
김연지 기자
이민주 (hankook6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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