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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9 16:21
'올해의 여기자상' 심수미 JTBC, 김연지 CBS 기자
 글쓴이 : 하하하호
조회 : 1,058  

[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가 제정한 ‘제14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 부문에 심수미 JTBC 사회2부 기자, 기획 부문에 김연지 CBS 산업부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심수미 기자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실체를 밝힌 JTBC의 태블릿PC 특종 보도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지 기자는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기사를 단독보도한데 이어 현대BNG스틸 정일선 사장의 수행기사 ‘갑질 매뉴얼’ 등 대기업 2,3세들의 행태를 고발한 점을 평가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심수미 기자 



김연지 기자



이민주 (hankook66@edaily.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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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라워 16-12-29 16:41
   
똑똑한 친구들이 얼굴도 이쁘군
wndtlk 16-12-30 00:54
   
최순실의 태블릿이라 주장하는 것을 어디서 줏어왔다는데 법원은 그 태블릿을 증거로 채택도 안하고 감정도 안하겠다는데 올해의 여기자상이라니 참으로 이해가 안되네. 태블릿이 누구 것인지, 어떻게 취득했는지, 그 안에 있는 화일들은 누가 어떻게 작성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데 그 태블릿의 이미징 화일은 어떻게 증거라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