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님이 말하는 내용은 불법저지르지도 않은 사람들 토지이나 주택도 강탈하자는 소리로 들리는 정도 인데요?? 불법저지르지도 않은 사람들 주택하고 토지를 왜 나라가 함부로 강탈해서 왜??
그걸 나누어 주나요?? 열심히 일해서 산걸 님 의견도 안물어보고 강탈해도 된다는 소리 인가요??
님이 하는소리가 정당한 댓가를 주고 산 토지하고 주택을 이유없이 국가가 가져가서 다 나누자는 소리잖아요. 토지하고 주택살때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에 허가받아서 하는데 님은 어느시대를 사시는거예요??? 무슨 시대에 사시는데 개인이 산 토지하고 주택팔아서 남긴 차익을 국가에 헌납을 하나요?? 투기하면 투기하는걸 막을 방법을 생각 해야지 투기도 안한 국민들 재산까지 가져가야 한다고 하시나요?? 이사람 이상한 소리 하시는 양반 이시네요??
이야 마르크스 레닌 시대로 회귀하는건가요? 있는자들거 뺐어서 나눠갖자...ㅎㅎㅎ솔직히 그린벨트, 투기과열지구지정,종합부동산세 등등 토지를 국가가 관리해야된다고 보는 공개념적인 측면은 계속해서 이어져왔지만, 그걸 좀더 우리 자유경제체제에 맞게 손보고 해서 적용해야지 극단적으로 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조금은 수정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국가적으로 주요한 토지자원(군사안보적으로나 투기과열지구 같은곳)에 대해선 어느정도 인정이 돼지만 그 외에 큰틀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국가 정신에 어긋나지 않게 적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잘못되면 오히려 개인의 사유재산권 침해가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보고 , 또한 부동산투기나 일정 상류층에 부동산이 집중되는 현상에 대해선 다른 방안으로도 충분히 제재력을 발휘해 잡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무턱대고 토지공개념을 정부나 국회 등 정치권만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도입하기 보다는 국민대상 공청회나 전국민 여론 조사등 범국민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선에서 수정안을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로또도 없애고, 다 없애야 겠네요...불로소득은 국가에 귀속시켜야 한다구요? 그게 공산주의입니다. 노동행위만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서 그 노동행위로 얻은 소득도 함께 나눠야하는...땅있는 사람들만이 배부른게 저도 솔직히 질투나고 배아프지만 자유민주경제에서는 불로소득이라고 한다면 그에 맞는 세금을 내게 하면 되는겁니다. 땅사서 땅팔아서 이익내는건 투자수익이고, 엄연히 경제행위입니다. 그러한 투자수익이 작으면 작은대로 세금을 내고 크다면 크게 세금내게 하면 되는겁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세금의 누진성이 넘 약했던거라고 봅니다. 있는자들에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누진시키고 그렇게 얻은 세금으로 다시 사회에 공공의 이익으로 돌아가게 하면 되는겁니다. 자유경제행위 자체를 막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재산권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신다면
그 재산의 가치라는 것을 인정하시는 거겠죠. 가치는 시장이 결정하지 않습니까
가격의 변동이라는 것도 결국 시장에서의 결과물인데 그 차익을 몰수한다는 건 재산 가치의 변동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거고 그게 다른 말로 하면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떨어진 부동산에 대해서는 그럼 국가에서 손해를 보전해줘야 하는 건가요? 님의 논리대로면 그렇게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님 말씀대로 되려면, 시장경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야 되는 겁니다. 아니면 개인의 부동산 소유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말이죠.
결국 어떤 쪽도 공산주의로 귀결이 되죠. 우리나라에 그 어떤 외국인이나 기관도 투자 안 할 겁니다.
불로소득에 고비율의 세금을 부과하는 건 복지국가로서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님이 쓰시는 내용은 너무 지나치다고 보여집니다.
부동산이란게 어설픈 고비율세금으로는 투기를 막기는 택도 없습니다 이미 증명됐지요. 개헌없이도 현재 양도소득세제로 5년정도 소유한 땅을 5억정도 차익남겨서 팔면 1억4천정도 세금을 냅니다 20%가 좀 넘는 세율인데 이것이 위헌을 피해서 토지매매로 발생한 불로소득을 최대한으로 뽑아내는 건데 사실상 투기를 막기엔 터무니 없이 낮지요.
사실 예전에 이미,
서울등 6개 주요도시 1가구 200평 이상 토지소유를 금지하는 택지소유상한제,
토지 재개발등의 개발이익 또는 유휴토지 매매에 대한 수익 50%를 환수하는 개발이익환수제와 토지초과이득 세제가 입법되어 제정 공표까지 됐었는데, 가진것 들의 헌법소원 청구에서 안타깝게도 위헌판결이 났었죠
원하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충분히 알겠고 저도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방법에 대해서 오히려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고 주장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극단적인 방법을 주장하는 건 반대 세력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국가에서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이란 건 존재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참 단순하게 생각하네... 님말대로 초과이익에 대해 국가가 다 가져가면 당장 어떤일이 생길지 생각안하시나?
단순하니 자 그럼 님이 5억짜리 건물 빚 3억 들여서 샀다 이거야.. 그거 매달 이자나가고
건물은 단순히 후져서 가치가 떨어져.. 근데 10억에 팔면 나머지 국가가 가져가면
거래세 국가에 내고 부동산비 내고 한 10년 지났어.. 10년전 니돈 2억하고 빚 3억 갚아나간 비용은 생각도 안하냐고...어찌 이런 수준애들이 막말을 하는지.
경제에 대해 정말 젓도 모르고 이런말 하나..
반면에 그럼 5억 들여서 4억에 팔면 국가가 차액 보상해주냐?
또 다른 쉽게 예를 들어줄까?
님이 아파트 4억주고 샀어.. 근데 애들 생기고 집을 이사가야 하는데.. 한 10년 살았더니
물가고 다른데 다 올랐어 그래서 6억에 팔려는데 국가가 차액 2억 가져가면 너 이사가겠냐고???? 쪼다야.. 그래서 20년이고 30년이고 다 썪어가는 아파트에서 평생 살아야되는데도.. 왜 이사갈려니 원금가지곤 어디 가지도 못해. 팔면 중개수수료내야되고 사는넘도 돌았냐 그걸 왜사냐? 살때마다 수수료 내고 취득세 내고 매년 보유세 내고 근데 팔때는 이익 다 가져가는데...
어떤 부분이 이율배반적인지? 없는 사람은 자유경제체제를 옹호하면 안되나요? 전 있는 사람을 대변하는게 아니라 자유경제체제를 대변하는 겁니다. 자유경제체제가 그나마 나은 체제라고 믿는 사람이다보니 그렇습니다. 저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갑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부자는 될 수 있겠지요...위에서도 말했듯이 많이 버는 사람에겐 그에 걸맞게 세금을 많이 부과하면 됩니다. 그런 세금들이 결국에는 사회 공공의 이익으로 돌아오겠지요...저도 혜택을 받을거구요...애초에 경제행위 자체를 억제시키는건 말이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땅부자가 아니더라도 향후 내땅을 갖고 싶은 서민들도 있을것이고, 없는 사람이라고 언제까지 없이 살으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열심히 일한 사람이 자신의 재산을 축적할때를 생각해보면 그 미래를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 보기 때문입니다. 저도 솔직히 토지공개념이 어느정도 인정이 될 측면도 있지만, 무턱대고 전체적으로 시행할 문제는 아니라 보기에 위에서도 적었듯이 범국민적인 논의를 거쳐 수정안을 적용해야 된다고 적은 겁니다.
솔직히 하고 싶은말 되게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몇개만 지적하자면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고요. 단지 그속에서 자유민주질서를 따를 뿐입니다. 그리고 꼭 땅아니면 안된다는 그 생각도 굉장히 한국사람들에게 뿌리밖힌 관념인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여러모로 저와는 너무나 판이한 철학을 가지신 것 같네요.
헌법 전문에 있죠...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한다고, 그래서 헌법 제4조 에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진한다고 써있기도 한겁니다. 머 저하고 철학이 판이하게 다르시다면 그것 역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넘어가야죠...그게 자유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아뇨 민주주의죠. 민주주의 안에 자유란 개념이 있는데 굳이 자유란 말을 또 반복할 이유가 없죠. 자유주의, 자본주의를 강조하고 싶으니 우파가 자꾸 미는 용어 아닙니까. 또 내가 이런말 하면 그럼 넌 인민민주주의를 좋아하냐? 그러는데 그럴리가요.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지 인민이고 자유고 다 쓰잘데기 없는 겉치레라는 겁니다.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다른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머 여러갈래가 있을 수 있죠...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등 일단 민주주의는 아시다시피 국민에게 주권이 있고, 그 주권은 국민이 행사한다가 주 요지이지만 그 실행에 있어 방법이 직접이 될지 대표자를 뽑는 대의가 될지로 나뉠 것이고 거기서 국민의 투표로 뽑힌 대표자들이 잘못할때나 권력으로부터 부당하게 개인의 자유를 억압받지 않게 헌법에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걸 자유민주주의라고 합니다. 한번 찾아보시길...그리고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체제입니다. 헌법에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것이 자유민주주의를 뜻하는겁니다.
아무튼 저도 일이 있어서 이만 접어야겠지만...머 님의 의견도 인정합니다. 서로 의견이 다른 것을 어떻게 하나요...결론적으로는 전 토지공개념의 도입은 정치권만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내릴 사안이 아니라 국민적인 합의를 거쳐 이뤄져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그 합의를 보다보면 어느정도 수정안으로 채택되게 되겠지만 그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았는데... 님보면 어떤성격인지 상상이 가네.
안되고 짜증난건 내잘못이 아니라 남탓하며..
자기중심적으로 기준을 잡고
나는 맞고 남은 틀리다는 개념....
부자가 합법적으로 되지 않으면 벌금때리고 몰수하지..으이그..
그럼 한개만 이야기 해줄께
오늘까지 로또 1등당첨자만 해도 몇천명이다. 그중에 한명은 460억인가 당첨됐지.
그건 공정하게 부자된게 아니고 어디 삥뜯어서 부자됐나?
그냥 예를 들어준거다.
나도 부자는 아니지만 모든 부자를 그런식으로 보는건 나 스스로 루저라는 소리여.
물론 불법 불공정하게 돈번넘들도 있지. 그넘들을 잡아서 벌금이나 세금을 물려야지
그넘들 때문에 모든 부자가 불공정하게 부자됐다고 믿는 어리석은 자여...
아니 로또 이야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 난 남탓안해요. 이젠 상상력도 오지시네요. 혼자 뭔상상력으로 날 보는지 모르겠으나 인물을 말하라는데 사례를 말하면뭐하죠? 공정하게 번놈도 있겠지요. 지금 내가 그런걸 지적하는게 아니잖아. 우리가 다 알법한 부자 중에 말해보라고 공정하게 부자된놈. 에휴 대가리에 공산 아니면 자본 밖에 없는 사람이 뭘 알겠나.
저기 부자이네가 모욕적이지 않다고? 한글부터 배워라, 당신이 쓴 부자이내는 자기 말에 동의하지 않으니 돈도 없으면서 부자 편든다는 모욕이잖아 기본적인 문장의 의미를 지금 아닌것처럼 부정하니? 내가 거지라고 쓴거 당신이 쓴거를 돌려주는거 뿐이야 당신이 모욕적으로 들렸으면 부자라고 듣는 사람은 어떤기분이야 내로남불 오지내
야 너는 눈이 애꾸냐? 너글 봐라 부자는 모두 공정하지 않게 돈을 벌었다며 진짜야 확신해? 내가 서민은 모두 자본에 대한 속성과 투자에대한 이해가 없어서 서민이다라고 이야기하면 사실이 되겠내 부자는=모두 탈세 비법 탈법을 통해서만되는거?
상위 1프로면 몇명이냐 50만명이냐? 정도사람이 다 탈법 비법 불공정 행위로 부자가 된다고?
오냐 나도 너처럼 그럼 몰아가듯이 써볼까? 그러면 그사람들이 모두 공정행위로 부자가 됐다는게 니 주장이냐? 너는 논법은 항상 이런식으로 극단적으로 하는데 나도 똑같이 니 입장을 그렇게 확대해석하고 공격해줄까 등신색히야?
아니 통상적으로 이건희, 정주영 이런 사람들을 부자라고 하지않아? 말해보니까 나랑 부자의 개념이 좀 차이가 있네
그리고 산술적으로 50만명을 너처럼 1%잡는다고 해서 그걸 1% 내에서 균등하게 분배하는건 무슨 계산법이야? 그 1% 내에서 또 상위가 있고 하위가 있는거 몰라?
그니까 내가 그 1%안에 있는 모두를 내가 비난하는 거냐고. 생각을 해보자고 땅을 한 1000억짜리 들고 있는 사람이나 20억짜리 들고 있는 사람이나 저 1%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내가 말하는 1%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문맥 흐름상 20억짜리 들고 있는 사람을 주요 타겟으로 지적하는걸로 보이냐?
추미애든 지금 정부 실세들은 거의 80년대 운동권 출신 주사파들이요.
머리속 깊게 뿌리박은 공산주의 개념이 있기에 지금의 자본주의는 안되고 자기들 생각대로 해야
그게 옳다고 믿는다는게 문제요.
무슨 현정부가 빨갱이니 북한추종이니 그런뜻이 아니라..그들의 방식이 공산주의 사상과 유사하다는 뜻이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적절히 장점만 가지고 가겠다는 생각인데.
역사상 그런개념으로 성공한 나라가 없다는게 문제지.
역대 정부가 국가땅이 줄어든다고??? 웃기고 자빠졌네..여태껏 국가에서 국가땅 개인이나 회사에 쳐 팔아묵은건
생각도 안하나..국개의원들 그린벨트 지역 풀어준다고 지 뽑아달라고 해서 그거 풀린것도 그렇고
나라가 땅이 개인에게 넘어가게 한건 역대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으로 어떻게든 팔아먹고 지들 임기에
푼돈줘가며 약속하면서 세금을 낭비한게 역대정치인들인데..이제와서 돈 모자라니 땅가지고 이짓을 또하니
욕을 처 먹지.
생각해봐라.. 무슨 중소기업 청년 지원하면 일년에 세금으로 천만원이상씩 준다고 하질 않나?
그게 지돈 같으면 하겠냐고? 어디 등쉰중에 등쉰머리속에 어찌 그런 생각이 나올 수 가 있는지.
앞으로 애들은 더 줄고 부양할 사람은 늘고 있는데 공무원 늘리고 국가세금 푼돈으로 나누어주면서
이런게 복지고 잘사는 나라라고 선전선동질 하는게 정상이냐고???
지들 임기내 어떻게든 삥뜯고 그렇게 서민 걱정하는 정권이 야당시절 담배값인상때 길길이 난리치더만
집권하니 싹 입딱는거 보고도 현정부가 서민을 위하는정부라고 믿고 있냐고..
여야 똑같다. 정치인들은 지들 배떼기 채우는게 1위다. 그냥 서민감정팔이하며 일종 사기치는거지.
내용중 인용을 해보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은 인정하되, 땅에서 생긴 부가가치와 이익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의 개념이다. " 이말은 삥을 확실히 뜯겠다는 말.
이걸 법문화 해야 강제성을 가지니.. 쉽게 말해 이익나면 거의 국가에서 환수하겠다는데..머리가 나쁜건지.
그러면 부동산이 내려가고 서민경제가 나아질거라고 믿냐고..ㅉㅉ
세금이 올라가면 있는사람들은 가격 더 올리고 렌트료 더 올리고 더 서민들이 죽어날 수 있다는건 생각안하는지.
있는 넘들이야 세금 더 내는만큼 임대료 더 올리면 그만이고..
정부는 삥뜨는 금액은 커지고 서민들은 더 죽어나가겠지.. 몰라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못올리게 하면
그건 자본주의를 부정하게 되고..그래서 이런법문화를 하는데 좋다고 찬성하는 머리는...참...답답혀.
이미 이런 문제는 역사를 보더라도 항상 충돌했고 마땅한 뚜렷한 해결책이란건 없었다는거.
복지국가인 다른나라를 보면 답이 보일듯..
왜 혼자 흥분해서 반말 지껄이시고 난립니까 ㅎㅎ
그럼 공공 게시판에 그렇게 써보시라니까 쫄리십니까? ㅎㅎ
임종석 비서실장이야 대학 때 주사파였던 건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인데
비서실장이 주사파 출신이면 정부 실세 거의가 주사파 출신이라는
망상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지요 ㅎㅎ
추미애 대표도 그렇다고 써질러 보고 다녀보시라니깐 ㅋㅋ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산업화된 복지국가이지 공산국가가 아니고
토지공개념이라는 개념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인데
어떤 분들은 너무 나아가서 지나치게 거의 공산주의식으로 하자고 주장하시고
그런 분들 때문에 반대 진영에서는 토지공개념을 공산주의식으로 다 몰수하고 뭐 재분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래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참 답답하네요
토지 공개념을 간단히 따지면 부의 세속을 막는 역활도 되는거죠.. 아마 이 토지 공개념은 상위 1% 빼고 나머지는 피해가 별로 안가는 법안일겁니다... 예전에는 토지 공개념의 법률(택지 소유상한제,개발이익 환수제,토지초과 이득세 등등)이 있었으나 그게 다 폐지 되었죠.. 그걸 다시 법률로 제한하려는 거구요..한마디로 기득권층들이 그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폐지한걸 다시 제한하려는 겁니다..부의 재분배 측면에서 토지공개념은 실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