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건설시작한거 까지만 짓고
추가건설은 안해야죠
효율좋은 친환경에너지나 핵융합로 같은게 나올때까지 버티기 ㅡㅡㅋ

효율 좋은 친환경 에너지?  풍력, 태양광, 조력 중에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핵융합로 상용화? 가능할 지는 모릅니다만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제 생각에는 50년은 더 걸릴 것으로 봅니다.
신재생에너지라는 허울좋은 발전의 대부분은 폐기물 소각, 바이오 매스입니다. 전혀 친환경이 아닙니다. 친한경이라는 풍력, 태양광은 전체 발전량의 2.5% 정도입니다.
인구밀도 높고, 따은 좁고, 산은 많고, 반도 지형에 몬순기후이고 풍력가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에너지를 비중있게 올리자면 전구토를 태양광 패널과 풍차로 뒤덮고 백업 화력발전소는 화력발전소대로 지어야 합니다.
LNG가 친환경인가? CO2 배출로 보면 친환경이 아닙니다. 원자력 폐기하고 LNG로 전환하면 늘어나는 CO2로 CO2 배출권을 사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전기 생산비의 증가는 당연합니다. 현재로서는 원자력 발전이 폐기물 처리에 문제가 많지만 오히려 친환경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원전은 악이요 신재생은 선이다라고 할 수 없는 일을 단순화해서 친환경이지 않은 신재생으로 해야한다고 몰고가는 것이 옳은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태양열 발전 같은 경우에는 빠른시일 안에 대체 에너지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각 가정마다 소규모로 설치 할수도 있고, 설치비용의 일부를 정부지원으로 지원할수도 있죠.
국내 에너지 수급방식을 대체 에너지로 전환시켜 원전의 의존도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보고
지금 가장 손쉽고 대량공급이 가능한 대체 에너지가 태양열 발전소죠.

중국도 효율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해 가며 태양열 보급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소비를 시켜야 관련산업이 성장하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는 기존 석유화학 업체에서, 태양열 발전소는 원자력관련 업계에서
(관련 입법 등)방해로비를 해왔다고 의심이 많이 드는 업종입니다.

제작 기술력이 우리나라보다 떨어졌던 중국의 현재 보급 상황을 보면 충분히 의심이 가는 상황이죠.

우리나라에 널린 아파트 옥상에만 태양광 패널 설치해도 엄청난 효과가 있을텐데...

엄청나봤자 비중이 워낙에 적습니다.
전국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설치해도 원자력발전소 하나와는 거리가 멉니다.

직접 최신자료 검색해서 계산기 두드려보고 말하는 거 아니면 좀 뇌내망상질은 자제하세요.

우리나라 고속도로만 활용해도 총건설비 4조에 원전 8기 정도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게 현재 기술수준입니다.

또한, 비용과 효율은 5년단위로 100%이상 개선되고 있고요.

근거 주소를 알려 주세요.
우리나라의 일조조건중 최적의 일조로 계산한 모양입니다.

건설 하는건 짓고 해야죠. 미래에 돈 더들어간다고 만들고있는걸 중단하는건 돈이 두배로 깨짐. 그냥 짓고 활용하는게 답임.

전력수급 상황이 그렇게 긴박한 건 아니고, 정책적으로도 조절할 방법이 있기 때문에.. 중단할 수 있는 건 다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원자로에 불이 들어오면 수백 수천년 부담이 될 상황을 돌이킬 수가 없으니까요.

원전 더 짓자는 말은 자식들 명의로 대출받아 쓰겠다는 거죠.

원자력 계획하고 더 건설하자는
저도 반대  이지만 건설중인 원자로
왜그것도 흉물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공정이 50%가 넘어갔다면 모를까 20%선이면 지금 중단하고 대체 발전소를 짓는것도 고려 해볼수 있을듯

추가 건설은 당연 반대이며 앞으로 미래를 내다 본다면 공정률이 시작초기라면 아예 안하는게 나을꺼라고 봅니다~
안하는게 답이라면 빨리 안하는게 더 좋은거죠~

12년 후까지 순차적으로 12기를 중단해야 하죠.
고리1호 30년을 40년으로 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던데,
지금 가동중인 고리1호월성1호 빼고는 전부 40년 수명기준으로 운영합니다.
쨌든 12기를 폐로해야하기 때문에 새로 짓는 거고,
7차전력수급계획하에서는 원전 발전 비중을 유지하려면 계획한 원전을 다 지어야 30퍼비율을 유지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