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50대 남자' 의 쓸쓸한 죽음
http://v.media.daum.net/v/20170708213519161?rcmd=rn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 삶을 마감 할 수 있는 권리 또한
보장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미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알약 형태의 약이 개발되었지만, 윤리적 문제로 인해
상용화 되지는 못 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가진 걸 다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서라도 1분 1초라도 더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더 이상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불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있을것입니다.
두 번째로 더이상 삶의 의미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국가적인 입장에서는 국가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국민의 숫자가 줄어 드는 건 반대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가 필요한게 국민인지 아니면 노예 인지 명확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국가가 제대로 된 사회 정책을 시행하지 못할 것이라면, 최소한으로 고통없이 죽음을 선택 할 수 있는
권리라도 보장 해 주어야 하는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