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마인드, 경영자 마인드로 살아서 좋겠수. 국민 8할은 그 관리자, 경영자하곤 동떨어진 계층인데. 평생 그 2할도 안되는 계층 걱정만 하고 사시구랴. 필요할때만 대를 위한 소를 희생하자고 하지, 막상 자신들이 그 소가 되면 강짜밖에 부릴 게 없는거 보니 크라쓰 오지네.
그런 마인드니 사회 밑바닥 계층에서 발버둥치고 있죠.
직원 쓰는게 상위 2할 뿐이라고 생각하나요 진심으로?
일반 서민들, 우리내 가족, 이웃들이 그렇게 삽니다.
주변에 장사하고 가게하는 사람 한명도 없나요?
주변에 알바, 노가다 밖에 없는 인생인가요?
그럼 말이 안통하겠습니다만
당장 시급 만원으로 올라서 타격을 받는 계층이
님이 말하는 상위 20%가 아님은 분명하다는거 알아두세요.
자부심 쩌시는구만.
좋겠수. 아랫인간들은 모르겠고 나만 배때지 뚜드리면서 잘 먹고 잘살면 된다고 여기는 거 보니까. 왜? 이대로 가면 프랑스 혁명같은 일이 한국에서 안 벌어지리라 보나? 유럽 관리자, 유럽 경영자들은 멍청하고 바보라서 임금 올려줬나보지? 누가 무식하고, 한치 앞을 못내다보는지 모를 노릇이네.
댁은 주변에 관리자, 경영자 밖에 없는 모양이지? 그렇게 시야가 짧은걸 보니까?
그렇게 잘나신 양반이 왜 여기서 잉여짓을 하고 자빠지셨지?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깔깔깔~
가게 7년찌 운영하면서
현재는 월 순수익 1500~2000만원 정도 나오고 나름 벤츠도 타고 다닙니다.
한달에 500만원이상 소비하고 세금도 님들보다 훨씬 많이 내는데
제가 님들보다는 사회에 더 의미있는 사람은 맞을것 같네요
내가게 때문이 아니라,
주변에 보면 은퇴하고 치킨집, 피자집 하는 어른들 없나요?
다들 우리나 부모, 이웃이고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입니다.
이 계층이 사회에서 여러가지로 소비에 많이 기여하는 시스템이고
이 계층이 죽으면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겁니다.
에휴, 밑바닥 인생들은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원
개노답형 인간 나오셨네
경영자 마인드라
시급을 만원 줄걸 6500원에 시키고 싶으면
도둑놈인건데..
도둑놈마인드를 해아리지 못한다고 탓을하네..
거기에 노둑놈 마인드 해아리지못하면
모자란 놈이라고 욕을 하네.
이미 물가 상승률을 임금상승률이 따라가질
못하는 가장 기초적인 통계가 나와있는데
지는 세상 제일 잘아는 사람이라면서
눈은 감고 말을 하네
답은 님이 없죠.
농사를 지어서 얼마가 남는가가 왜 중요해요?
정당한 임금을 논하는 자리에서
얼마나 시켰고 얼마를 줘야 하는가만 따지면되지
내가 농사를 왜 지어요.
남는게 얼마 없으니 내가 일시킨거보다 덜줄게?
근로자가 댁네 농사하러 와서 무슨 밭에다 지분투자해요?
아니 줄돈이 없으면 일을 시키질 말든가
좋게 말할래도 되도 않은 주장을 하세요.
그댁에 농사 풍년이라고 이미 임금준 노동자 불러서
돈 더 나눠 주시나봐요?
님은 회사 이익 나는거 보고 다달이 임금 조정해서
덜나는달에는 덜 가져가고 계세요?
농가부채때문에 난리인데 ㄱ ㅐ소리만 자꾸하네..
농민들 솔직히 풍년되도 적자, 흉년되어도 적자 입니다..
정부에서 보조해주는것도 별로 없구요...
농산물값오르면 값내릴려구 수입하고 풍년이 들어도 의무수입량때문에 또 수입해요..
대출이자 갚으랴..
비싼 비료,농약 기타 농업용품등등 들어가는 비용이 예전에 비해서 몇배로 올랐어요...그런데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농산물가는 품종에 따라서 더 적은것도 있고 대부분 과거랑 별차이 안납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농산물값은 별 차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농가가 무슨 미국처럼 대규모로 짓는줄 아세요..
일부 돈번다는 사람들 대부분 시설재배 농사나 아니면 특수작물 그리고, 일부 과일류 밖에 돈 못벌어요..알겠습니까?..
농사는 지어도 적자지만 지금까지 해온게 농사밖에 없어어 어쩔수 없이 짓는겁니다..그게 대부분의 농가이고요..
전 직원들 존중합니다.
님같은 찌끄래기 마인드는 흔치 않아요.
사회 밑바닥 답게 논리 수준도 엉망이네요.
전 분명히
http://blog.naver.com/kmji98/221026821522 이 블로그 자료를 제시하면서
시급 인상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네 서민들이다는 논리를 폈는데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죠?
전 아무나 님같은 찌끄래기 인생으로 보지 않습니다.
인성을 최우선으로 보는데 님은 알만한 인성이네요.
4천만원 이하가 86프로네요. 2천만원 이하가 71프로구요..
2천만원 이하 소득신고자가.. 고용을 할거라 생각하심? 할수도 있죠..
하지만 직원이 있더래도 수가 매우 작던가 없는게 다반사겠죠. 저 소득신고자 들은 직원이 제로에 가깝거나 투잡의 형태를 띄겠죠.. 누가 인건비 120*12 1440만원을 천만원 2천만원 벌면서 고용비로 지출하나요
그리고 제시한 자료가 근거가 희박한게 고용인원 대비 소득신고가 없어요.
분명 극히 일부 영세업자들이 타격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가계 소득의 증가로 매출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정책의 요지인데.. 너무 근시안적이고 단편적인 것 같네요
말하는 싸가지가 멋지네요.
"최저임금에 목매는 사회 밑바닥 찌끄래기들" 이라구요???
같이 죽어나가는 서민들 걱정을 니가 왜 쳐하고 있는데???
넌 아니라매??? 한달에 2천만원 번다며???
서민들 죽어나가는걸 니가 왜 걱정 쳐 하고 있냐구???
냅둬.
우리끼리 알아서 죽던 살던 할테니까.
논리도 없이 자기네 의견에 반하면 인간이하로 취급하네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말하지만
시급인상으로 인한 타격은 우리네 이웃, 서민들이 받는겁니다.
배때지 부른 상위 몇프로 이런 인간들이 아니에요.
님들 타겟을 진짜 제대로 잘못잡은듯.
당장 내눈앞의 이익, 이기적인 욕심으로 사회 전체가 힘들어집니다.
정신좀 차리고 잘 생각하세요. 좀. 에휴 ㅋ
글 다 읽어봤는데 관리자 경영자 마인드로 직원들 월급 더 주기 싫고
시급을 올라 본인이 현재 버는 이익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투로 들립니다.
그리고 자기 의견에 반해서 인간이하 취급 받는게 아니라
애초에 님이 다른 사람을 백수,하층민 경제 개념없는 사람들로 몰아놓고
논리를 펼치니 그대로 되돌려 받는겁니다.
눈앞에 이익만 쫓는 분은 본인 아닌가요? 소비를 꼭 먹는걸로 한정 짓지 마세요.
뭐 다 자기 우물만 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