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인드 입니다.
요즘 시간만 때우고 받을돈만
받고 가자 이런 마인드가 더 많아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 돈 조금더 챙겨
줘야지요

개소리 하고 있네 ㅋㅋ

역량이 있는 알바는 알바 안합니다.

본인이 판단했을때 내가 시급 7천원 짜리 인생이니깐 알바 하는거에요

그리고 딱 받은 만큼만 일하죠.

웨저렙님은 시급 얼마짜리 인생인가요?

돈을 적게 주는데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면 그게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예전에 알바 할때 야근수당 + 최저 임금 주는 곳 있었는데 열심히 일했었네요.

믿거나 말거나
현대자동차 업무 효율이 구미 여러 나라 자동차 회사들보다 못하답니다.
물론 사측 언론 플레이 일 가능성이 많다라고 의심이 듭니다.

국민적 자질 논하기 전에
저도 두군데 10대 그룹사와 광고대행사, 중간에 작은 회사에서 중간 관리자로 근무 해 봤지만
밤 늦게 까지 열심히 일은 하지만 로스타임이 많습니다.
그래서 집중하자고 회의도 하고 업무 료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포스터도 만들어 붙이기도 하고
암튼 그랬었죠
그래도 뭐 바뀌지는 않죠 닥달을 하더라도 우러나서 하지 않음

지금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어 요즘 회사등 문화가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습성들이 어디 가겠나요 <<=추측~~

오너입장에서 직원들이 벌어준 돈으로 회사가 운영되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죠
직원 입장에서는 내가 회사에 얼마를 벌어주는데...
서로 입장 차가 있을 수 있겠고
그래서 회사 때려 치우고 나와서 사업하지만 고생 바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직원 봉급날만 되면 몸살이 나네요

서로 악순환 이랄까

어떤 외국 회사에서는 급여가 100이라면 200을 주어
충성도를 높여 몇배의 이익을 창출한 회사의 미담 사례로
나오기도 합디다만

어디 오너가 그럴 만한 배짱과 배포를 가진 이가 많을까 싶네요

암튼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인가 본데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 것은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원자재 값과 임금은 올라
직원들을 정리하는 일이 많아 저는 많이 안타깝네요

상황이.... 있는 직원 심적으로 편하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갈까봐 노심초사 눈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