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잠수함은 심해에서 만들어져서 심해에서만 타는 것으로 생각할듯.

그럼 범인은 대왕오징어라고합시다

자꾸 27톤짜리 배 침몰한걸로 세월호 들먹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전혀 다른 성격의 사고이니 좀 걸러야 할 필요가;; 어떻게 논파당할지 뻔한 자료는 안쓰느니만 못합니다.

대한민국 영해에서 외국의 잠수함이 급부상을 해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고 하는 소린가??

타국 영해에서 외교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급부상을 시도할 정도면 매우 위급한 상황이란 소리.
근데 그 상황에서 만재 1만톤짜리 배를 들이받고 잠항항해로 도망쳤다??

그 의미를 뭐하러 찾으시죠?...잠수함이 처박았는지..대왕오징어가 처박았는지..

누가 박았으니 배가 저리 돌았다...이게 과학적으로 타당하다...

일단 누가 박아서 돈거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고..그다음에 ......

박았다는 결론나오면 누가 박았는지 찾으면 되고...아니다 하면...그냥 지가 자빠진걸로 끝..

조사 다시 해야한다는게 현재 모든 사람들의 주장 아닌가요?...벌써부터..

누가 했으면 그 의미를 아느냐 모르느냐.....

의미를 왜 따집니까..

그러니까 위의 글 내용이 아무런 의미도 없고, 전후관계, 사실관계 파악도 없이 막 싸지른 내용이란 뜻인가요?

의미를 따지고 전후관계를 따지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적었으니 의미를 따지고 글을 쓰라고 한거 아닙니까.

의미를 따지지 말고 발생한 사실에 접근하시라고요.

세월호는 약 10퍼센트정도의 과적상태였습니다. 보통때는 300퍼센트까지 과적을 하고 다닌적도 있고요..

전 타이어 압을 한 20퍼센트까지도 더 넣고 달린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나서 뺐습니다만..

무게한도라는건 이정도면 적당하다라고 적당히 판단합니다.

당연히 정확한 계산이 아니기에 상당히 많은 여유분을 남길겁니다.

그런데 겨우 10퍼센트 초과했다고 과적으로 인한 침몰?....

1톤트럭에 1.1톤 실었다고 사고 안날게 사고나지는 않습니다.

적재수송표 조사결과까지 다나왔는데 10%는 어디서 나왔어요?
적재한도 987t이고 사고당시에 2143t과적입니다
10%가 두배를 넘어요? 말같은 소리를해야 들어주지 이건뭐

세월 x에서 평소 3000t을 싣고 다닌다는 자료를 보고, '자동차를 포함한 전체화물이 3배 많은 건 아니지만 사고 당일보다 확실히 화물이 많아.' 라고 합니다. 일반화물만 1150톤 가량이더라구요. 차량등 다 합하면 2200톤가량이 맞습니다. 이건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뭐하러 첨언하면서 축소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