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나 산업체에 고효율 장비등이 들어가면서 전력효율이 증가한 것도 한 예라고 보여집니다.
저희집만 해도 거의 15년 묵은 냉장고, 10년넘게 묵은 김치냉장고, PDP 텔레비전 3가지만 갈았는데 누진 1단계가 툭 떨어져 2만원 넘게 떨어졌거든요. 5.2만원 나오다가 요즘은 2.8~3.0만원이 나옵니다.
에어컨도 작년에 인버터 모터 제품으로 갈았는데, 이 물건도 전기를 상당히 덜 퍼먹더군요.
작년 한창 더울때 그나마 걱정 덜하고 틀었더랬습니다.
한마디로 gdp가 더 이상은 안 올라가 그래서
그런데 경제가 다시 좋아서 gdp가 상승한다면 다시 전력이 아주 많이 딸린다는 말아니냐
이게 뭔 소 리 야
아니 2030년까지 우리가 전력소모가 경제가 나빠져 ㅋㅋㅋㅋ
그래서 ㅋㅋㅋ진짜 대단하다 민간연구소에서 워킹그룹 저양반들
거참 그럼 앞으로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은 절대 4만불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말이냐 ㅋㅋㅋ진짜
짓고 있던 건 빨리 짓고 다음전 원전부터 전문가들 소집하여 진지하게 논의하는게 나을 듯
전기는 단순히 예측으로만 설비를 조절하기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드는 사업입니다. 공약이라도 신중히 생각해서 국민들의 뜻을 모아 집행해야 합니다. 문통을 인찍은 사람이 더 많은 걸 알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