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22 00:10
美피겨선수 애슐리 와그너, "속았다" 심사위원을 향해 공개적 독설
 글쓴이 : 토카마
조회 : 1,249  

미국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애슐리 와그너가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심판 판정에 대해 각종 외신에서 "러시아의 텃세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와그너의 공개적 발언이 관심을 사고 있다.

와그너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해서 무난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와그너는 두 차례의 실수를 저지른 러시아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135.34점)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아야 했다. 127.99점을 받아 총점 193.20점으로 7위에 머무른 것.

와그너는 이날 경기 직후 미국의 야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속았다“며 ”스포츠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 심사위원 익명제를 폐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와그너는 또 "사람들은 넘어진 선수가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덧붙혔다.
================================================================
하루종일 피겨 편파판정사건을 톱으로 미국언론이 쏟아내고 있군요
이거 미국이 제소하는거 아닐까하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4-02-22 00:12
   
안할걸요 4년뒤 똑같이 하고 미국이 금 가져가야 되거든요
0칠 14-02-22 00:15
   
무신논리고 뭐꼬이떡밥
질질이 14-02-22 00:16
   
실명제로 하면 아무래도 심판의 부담이 크겠네요;
하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양심에 따라 가산점을 줄수 있는건가요?
다다다다다 14-02-22 00:18
   
기계로 평가하지 않는 이상 어떤 식으로든 말은 나오게 되어 있죠.
뭐 이번 경우는 누가 봐도 조작이란 느낌이지만.
케니 14-02-22 00:38
   
미국도 이번에 자국 선수들 기대 많이 했는데 열받을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