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있으면 안 믿죠. 우주를 만들고 지구를 만든 존재. 수십억 개의 생명체를 만들고
억겁의 시간도 껌으로 여기는 존재가.. 기껏 하는 짓이 인간을 감시하고 십일조를
내는지 화장실에서 자기를 욕하는지 자기를 믿고 숭배하는지를 죄의 기준으로 삼는다는게
이게 가능한 일 인가?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죠. 그런 개젓만도 못한 심성을 가진 존재가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뇌가 아메바 입니다.
설사 야훼가 있다고 해도 내가 야훼 씹좆만한 개씨벌럼의 새끼라고 욕해도 야훼는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 신성은 아무리 인간이 욕하고 깔아뭉게도 훼손할 수 있는게 아니죠.
훼손될 수 없는데 뭘 신이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미국의 애리조나주의 개미들이 나를 개젓만이라고
욕을 해도 내가 아무 신경을 쓰지 않는 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