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잘 못 알고 계신것이 있습니다.
천국은 하늘재단(이라 쓰고 목사 주머니라 읽는다)에 재물을 쌓은자라야 갈수 있습니다.
하늘 재단에 적립한 돈은 사후천국에서 연금식으로 하나님께서 돌려 주신답니다.

그리고 천국은 기독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슬람의 천국에서는 72명의 신부와 매일매일 백명분의 왕성한 정력을 하사 하십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천국은 있군요..그곳에는 마트도 있고,,온갖 산해진미가 있고 하나님에게서 용돈 받아 맜있는 거 사먹는군요....하나님에게 딸랑딸랑 해야 할 것 같네요..용돈 안주시면 맛있는 거 못사먹으니까....

천국을 아무나 가는것으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집팔아 바치고 퇴직금 바치고 보험 해약하여 바쳐야 천국갑니다.
처자식을 바치면 더욱 은총을 받죠.

님이나 그렇게 하세요

조예족은 어쩌나?
다 지옥 가겠네
하느님도 예수님도
부처도 마리아도
알지를 못하니

저도 먹는 낙이 없다면 그곳을 천국이라 부르지 못할거 같습니다.

목사님들에게 맛있는것을 상납하면 천국에서 두곱절 돌려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지않는  조용기 전병훈 같은 먹사들을  버리시고 지옥행 당첨 표를 주셨으니 
너를  조용기 전병훈에게  봉헌해줄께 ㅋㅋㅋㅋ
너에 운명이라  생각하고  너에 온 몸과 마음을 받쳐
경건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ㅋㅋㅋㅋ


덤으로 너에 보물 순복음교회에 있는 atm기도  함께 가져가라 ㅋㅋㅋ
그리하면  조용기와 전병훈의  은혜로운 손길이  너를  어루만져줄것이다.ㅋㅋㅋ

기독교의 천국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이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천국은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육신을 가지고 생활하는 곳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다시 부활을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신은 사람이 만질수도 있고 식사를 하시기도 하셨죠.
하지만 일반적인 육체와는 조금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도 심판의 날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 처럼
모두가 부활해서 이런 부활한 육체를 가지고 천국에 가게됩니다.

그리고 인간의 육적인 쾌락 외에도 다양한 기쁨이 있습니다.
천국의 기쁨은 그런 것이 많죠. 감사와 찬양 경배 등
내 육신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이 기뻐하는 것.

뭘 그리 어렵게 설명을 하시나요?
예수는 현세를 계몽하여 천국으로 만들자는 주의였지 천국이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럼 지옥에 갈때에도 부활한 육신으로 가는군요..맞나요? 그렇다면 부활한 육신은 무기물인가요,유기물인가요?

또하나 궁금한점,지니엘님! 천국의 생활에 대해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혹시 천국에 갔다 오셨나요? 아니면 천국의 생활상이 적혀있는 글이 어디 있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