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3:6)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신 13:7) 곧 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에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신 13:8)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신 13: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신 13: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이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명지대 아랍어문학과 최영길교수한국어 번역본 :
(참고로 코란은 아랍어 외에 다른 언어로 번역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의미의 번역이라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함. 일종의 편법)
5.33
실로 하나님과 선지자에 대항하여 지상에 부패가 도래하도록 하려하는 그들은 사형이나 십자가에 못박히거나 그들의 손발이 서로 다르게 잘리우거나 또는 추방을 당하리니 이는 현세에서의 치욕이며 내에서는 무거운 징벌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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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절과 34절까지 같이 봐보면 무슬림을 박해하거나 모욕하는 자들 여기서는 이스라엘 자손 또는 유대인에 대한 징벌의 의미로 보입니다.
9.5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들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할 것이며 그들에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리니 실로 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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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항도 역시 9장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할 것 같네요. 여기서는 이교도와 전쟁을 하면서 이교도들이 자주 동맹이나 계약을 파기하거나 위반하곤 해서 무슬림들을 위태롭게 했는데 그에 대한 징벌얘기입니다. 불신자 전체를 살해하라는 얘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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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인용할때는 될 수 있는한 그 출처가 그쪽 사람들에 의한 것이거나 거기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 아닌가를 늘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성경을 설명없이 믿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교회 가보시면 알겠지만 맨날 하는 것이 그 성경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정교일치 국가들인 이슬람 국가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교육기관을 통해 엄청나게 가르칠텐데 과연 설명없이 믿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얼마나 될까요? 심지어 불신자인 저도 몇십분만에 의미를 파악하는데?
과학문제,종교문제, 정치경제 문제와 관련해서 토론이 붙는 문제를 살펴볼때면 어떠한 편이 만들어지면 어떠한 악감정이 만들어지면 그에 부합하기 위해 사실과 관계가 과장되고 왜곡되어 지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관심이 생기면 될 수 있는한 직접 찾아보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구요. 먼저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마시고 기존의 생각을 합리화하지 마시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사실관계만을 바라다 봤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이용해 먹는 사람들에서 자유로울 순 없겠죠.
그러나 반대로보면 IS라는 놈들이 왜 뭘 근거로 이런일을 벌이는진 우리도 알고있어야 한다 봅니단. 추가 설명없이 저런거 하나만 딱 올라가있으면 위에 제가 저질렀던것처럼 곧이곧대로 믿어버릴 수 있게되지연. 맨위에 제가 뜻을 헤아리지 않고 그냥 글을 쓴건 제 잘못이 맞습니단. 하지만 그 본질의 문제를 우리가 알고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드네연.
그래서 본질이 뭐라는 건가요? 이슬람은 테러와 광기의 종교?
악용하는 무리들이 이용하게 만든 그 코란이 문제?
솔직하지 못하시네요. 그냥 싫다고 얘기하시지. 뭐 그냥 싫다는거야 상관은 없지만
그 싫은걸 이상한 논리로 표현하신다면 개신교 신자들이 여기와서 성경가지고 썰을 풀때처럼 저도 어쩔수가 없이 태클을 걸 수 밖에 없습니다. 태클은 비종교인들에게도 예외가 없습니다.
개독사기//
이슬람에 대한 전체평론은 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뭔가 불만은 있는데 개별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분명 자기가 가졌던 견해가 힘이 약하다고 판단하면 그걸 다른 가지로 확대하는 경향들이 있죠. 전 그런 토론을 정말 싫어합니다.물론 다른 가지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말하는 것이 상대방이 뭘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파악하지 않고 자꾸만 딴 얘기로 빠지지는 말라는 것이죠. 저는 이슬람에 대한 칭찬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개별적인 문제에 대한 사실 관계만을 이야기 할 뿐입니다. 물론 이슬람에 대한 불편한 시선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처럼. 하지만 문제의 초점은 잃지 말자구요.
최소한 상대방을 비판하기 위해 끌어온 인용이 정확히 사실관계에 부합하는지 아닌지는 면밀히 검토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이건 토론의 기본이고 뭔가를 평가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이슬람에 관심 요만큼도 없지만 사리분별 없는 사람은 댁이네요. 무조건 앞뒤 없이 다 덮고 깐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충분히 합리적인 설명을 하고 있구만 왠 대뜸 사리분별? 할랄 논란도 그렇고 진짜 일단 증오에 눈이 덥히면 앞뒤 안가리는 사람들 있음. 그냥 있는 사실만 가지고 까도 깔게 수두룩한데 왜 굳이 거기다 덧칠까지 하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한국내에서 이슬람과 다문화를 찬양하는 사람들의 정체 = 친일세력.
단, 친일세력들은 대놓고 이슬람 찬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이슬람을 찬양하고 있음.
결론 : ( 친일세력들이 대놓고 이슬람 찬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이슬람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한국내 이슬람 찬양 세력 = 친일세력' 이라는 사실을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고 있고
한국인들은, '한국내 이슬람 찬양 세력 = 친일세력' 이라는 사실을 죽었다 깨어나도 인정하지 않을 것임.
코란에 보면 알라를 안 믿는자에게 범죄행위를 해도 아무런 죄가 없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독일.이집트 여성 끌려가서 당한것처럼 자기내들 교인이 아니면 범죄를 저질러도 죄를 안묻습니다.
무서운거져 전북익산에 할랄이 조만간 오픈할텐데; 이슬람인들 7천명정도가 국내로 들어온다고 하죠 한국 여성분 조심들하세요.
반대로 이야기 하신것 아닌가요..
페르시아 제국 시대이후 무슬림으로 개종된. 이슬람제국의
비무슬림에 대한 부과되는 세율은 가혹하다고 .. 여러 역사서에 나오는 사실인데..
포용이 아니라 개종,유도 하기위해 조세,교역,등의 비무슬림과 많은 차별은 둔게 실제 있었던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