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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6 11:41
[스크랩] 다음 아고라 - 세월호 잠수함 관련설 2부 너무길어서 짤리네요
 글쓴이 : 바오바
조회 : 599  

급회전이 안되는 거야

비오는 날 자동차 핸들 꺽어도 급회전 잘 안되잖아. 미끄러지니까. 

그리고 큰배일수록 무거워서 앞으로 나가려는 관성력이 강해서

급회전이 잘안되는 거지

 

모터보트같은 작은 배하고는 완전히 달라.

 

큰배는 급회전 자체가 안돼.

너, 항공모함이 급회전 하는 거 봤냐?

볼 수가 없지. 원래 안되는 거니까.

 

언론에서 작은 모형배 만들어서 급회전 실험하는 영상 나온 거 

그거 사기야

작은 배로 만들었으니까 급회전 잘되고 잘넘어지지
 
배는 작을수록 급회전 잘되고 잘 넘어져
 

세월호처럼 100미터 넘는 큰 모형배 만들어서 해보라그래

 
세월호 쌍둥이배라는 오하마나호라는 배 있잖아
그거로 해보라 그래 
그 배를 급회전으로 침몰시켜보라 그래. 그게 되나. 

 

짐을 많이 실어서 가라앉았다고?

세월호는 원래 언제나 그렇게 싣고 다녔어

잘 묶지도 않고

그래도 상관없었어

세월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여객선들도 대부분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녀

그래도 사고 없었어

'규정'이란게 폭풍우같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어논 거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규정보다 몇배 더 실어도 안가라앉아

 

그래서 20년동안 한국에 여객선 대형사고가 없었던 거고

 

만약 과적이 문제라면 진도 가기 전에 이미 가라앉았어야지

왜 진도까지 가서 가라앉아

그것도 당시 호수처럼 아주 잔잔했던 진도 앞에서  

 

그리고 세월호가 과적, 급회전으로 중심을 잃고 넘어진거면

일단 팍 넘어져야해.

예를들어 기울기가 30도 라든지 하는 임계각도를 넘어가는 순간

순식간에 팍 넘어져야지

그리고 나서 갑판에 물이 넘쳐들어오면서 침몰해야지

 

그런데 세월호 가라앉는 모습 잘 보면 말야

옆으로 넘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마치 배밑에서 뭔가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어

급회전이나 과적으로 넘어진 거면

일단 배가 넘어지고 나서,  갑판으로 물이 넘쳐들어와서 가라앉는 건데 

세월호는 배가 넘어지기도 전에, 즉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도 전에 

오랫동안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아

 

이건

배가 넘어져서 가라앉은 게 아니라 

배밑에 구멍이 뚫려서 가라앉은 거라는 얘기야

외신에도 세월호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파공, 구멍이 뚫려서 침몰한 것 같다고 여러번 나왔잖아 

 

 

 

 

 

 

세월호는 얼른 침몰안하게 여러가지 많이 신경써서 만든 배야. 안전에 강한 배지. 

엎어져도 10시간 이상은 수면에 둥둥 떠 있게 만들어 놨거든.

일본에서 세월호 비슷한 배가 사고로 엎어졌는데 13시간동안 수면에 둥둥 떠있었다고 뉴스에도 나왔잖아. 

물론 승객 전원 구조 성공.

세월호가 배에 구멍만 안났으면 오랬동안 수면 근처에 떠있었을 거야.

그래서 승객들 구조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한 거지. 사건 초기 해양관계자들이.

"구조 시간 충분하다."고 여유있게 생각했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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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들은 원래는 연습용어뢰 1발로 
한밤중에 세월호를 조용히 침몰시키려 한거야.
선원만 살리고. 물론 배에 탄 국정원 직원과 오렌지맨도 살리고.
 
그리고나서 세월호 안에서 북한어뢰가 발견되었다고 사기치면서 
이걸 북한의 소행이라고 거짓말하려 했던거지.
어뢰잔해 바꿔치기를 하려 한 거지
 
그런데 세월호가 계획과 달리 얼른 침몰 안하고 진도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일이 꼬인거야. 놈들 입장에서는. 
 
 
세월호가 '놈들 생각보다 너무 오래 버티는' 바람에 실패한거지. 셀프북풍에.
북한잠함이 진도까지 내려왔다고 우기기는 어려우니까.
평택 앞 정도는 몰라도.  
 
 

세월호 일 터지기 직전에

국정원이 대규모로 개입한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으로 국정원이 위기였지.

채동욱사건으로 검찰도 국정원에 열받아서 이번기회에 국정원 손한번 보겠다고 난리고

여론도 강력하게 국정원개혁을 요구하고... 국정원장 자르라 하고...  

국정원과 정권이 둘 다 위태로운 상황이었지.

 

이런 상황에서 놈들에게 돌파구는 하나밖에 없어

'대형사고'가 터져서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그리로 쏠리는 것...

 

그런데 대형사고가 자주 나는게 아니잖아

안나면 만들어야 했겠지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쏠리는 '대형사고'는

대규모 인명사고가 최고지

예를들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일이 일어나면

한동안 여론은 거기 묶여있을 것이고

국정원과 정권이 위기에서 일단 한숨 돌리는 거지

 

사람이 많이 탄 대형 여객선 침몰이 제일 쉽다고 생각했겠지
 
 
그런데
 
국정원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몰시킬 계획을 해놓은 배가 있었어.
 
그게 세월호야.

 

 

 

국정원 직원들 중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애국심 있는 사람들이고 

근데 정치공작에 미쳐서 날뛰는 이상한 새키들도 많은데

이명박 집권 후에 그런 이상한 놈들이 국정원의 실세가 되었고...

    

 
 
세월호는 2012년에 일본에서 들여올 때부터
침몰시킬 계획으로 들여온 배야.
 
처음부터 침몰시킬 계획으로 들여온 거야. 이명박이가.
 
 

세월호가 일본에서 도입된 게 2012년 이명박이가 대텅하던 때고 

청해진해운 관계자가 언론에 말하기를 이명박이가 권유해서 세월호를 도입했다 하잖아

그리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사사건건 간섭해서 아주 귀찮았다 하잖아

이런 얘기는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하고 다니기 힘들었겠지

국정원 무서워서.

 

그리고 2013년 2월에 이미

세월호에 사고 생기면 최우선적으로 국정원에 보고하게 되어있었다고 언론에도 나왔잖아.

우리나라 수많은 여객선 중에서 이런 경우는 세월호뿐이라 하고.

그 때부터 이미 세월호를 공작의 대상으로 삼으려 한 거지.

 

즉 세월호는 이명박이 시켜서 일부러 도입된 대형 여객선이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같이 움직였고.

 

국정원이 지맘대로 민간여객선을 관리했겠어?

국정원이 쓸데 없이, 이상하게도, 민간여객선을 관리해? 왜?

국정원장 미쳤다는 소리 들을 일인데.

당연히 당시 대텅이던 이명박이 시켜서 그런거지.

국정원은 대텅 직속기관이잖아.

국정원장은 대텅에게만 보고하게 되어있고.

대텅 지시만 받게 되어있고.

 

 

 

 

 

 

 

이 그림은 2010년도 미국 국방부 보고서 중 하나.

'북한붕괴 시 분할 예상도'인데 
'UN 관할 지역'이라는 것도 사실은 미국, 일본이 관할한다는 얘기고

마치 자연스럽게 북한이 붕괴될 경우 분할 예상도인 것처럼 꾸며 놓았으나

북한이 언제 저절로 붕괴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사실은 미국매파와 일본극우가 김정은 암살 공작, 휴전선 분쟁 야기 등으로

고의로 전쟁을 일으켜서 북한을 침공해서 점령하려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물론 북한이 먼저 공격해와서 전투가 벌어진 것처럼 사기치려는 속셈일 것이다.

예전에 '통킹만사건'으로 베트남전을 발발시킨 것처럼.   

 

 
 
일본극우는 미국매파하고 결탁해 있는데
일본극우의 목적은 한국땅을 다시 먹으려 하는 것이고 
미국매파의 목적은 북한을 무너뜨려서 눈에 가시같은 북한핵을 없애고  
북한에 있는 막대한 광물, 특히 희토류(희귀광물)하고 석유를 먹으려는 거야.
천문학적인 돈을 벌겠다는 거야.
예전에 이라크 석유 먹은 것처럼.

 

 

북한 서해 쪽, 발해만에 석유가 많은데 거기서 중국은 이미 많은 석유를 생산하고 있잖아.   

북한은 기술이 없으니까 아직 석유생산을 못하고 있고.

 
또 미국 무기회사는 엄청난 수의 미사일 등 무기를 미국정부에 팔아서 막대한 돈을 벌려하는 거고.

원래 무기회사는 전쟁이 일어나야 돈을 많이 버니까. 

 
 
 

 

 

 

 
  

 

 

 
문제는 중국인데
중국은 '유사시'에 참전을 안하기로 결정한 지 오래됐거든.
 
 
중국입장에서는 이제는 참전해봐야 엄청난 손해만 본다는 거야.
북경, 상해에 미사일이라도 날아가봐.
중국의 국제적 대외신인도는 추락하고
중국경제는 망하는 수가 있어.
6.25 남침 때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
 
그래서 중국은 '한반도 유사시'에 참전은 안하고
북한땅을 최대한 많이 먹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거지.
북한땅을 연변처럼 '중국내 조선족 자치주'로 만들겠다는 거야.
티벳, 신장처럼 소수민족 자치주로.
 
그래서 '북한-중국 합동군사훈련' 안하고
중국군 단독으로 압록강 이북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는 거야.
'유사시'에 즉시 압록강을 건너오겠다는 거지.
  
 
물론 미국하고 나눠먹기를 해야겠지.
 
미국매파하고 중국이  물밑에서
'유사시'에 어느 선에서 북한땅을 나눠먹을지 협상을 해온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야. 
 
 
우리는 미국 비둘기파, 일본 평화주의자들하고 협력을 잘해서 평화를 유지해야지.

물론 북한과 당연히 평화통일해야하는 거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비도 물론 당연히 튼튼히 해야 하는 거고
그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
지금 상황은  
북한보다 일본이 더 큰 위협이야. 우리 한국에. 
 
북한은 국지도발은 몰라도 전면도발은 못할 상황인데  
일본은 일본군을 대량 한국땅에 진주시킬 계략을 짜고 있으니까.
 
 
 
일본극우와 미국매파가 결탁해서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려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고 
최근 더 속도를 내고 있지.
 
얼마전부터 박근혜가 '통일은 대박이다' 그러고
남재준이 '2015년 이전에 통일하자' 그런 거는 
일본극우와 미국매파한테 현혹당해서 그런 거야
 
뭣도 모르고 놀아나고 있는거야. 
 
일본극우와 미국매파의 개노릇을 하는 비서실장 김기춘이 등 '친일수구원로새키들'이
박근혜, 남재준을 현혹한거야
 
무력으로 통일해도 된다고.
어차피 중국이 참전 안하니까 미군이 금방 북한군을 무력화시키고 통일할 수 있다고.
 
순진한 박근혜, 남재준이 거기에 속아넘어가서 그런 소리들을 한거야. 

 

통일은 우리 한국 전체에 당연히 대박이고

당연히 통일 해야지

그런데

평화통일 해야 대박이지

남북한전 일어나면 한국은 망하는 거야. 완전히 쪽박이지.

그냥 쪽박 정도가 아니라 지옥이 되는 거야. 진짜 지옥이 뭔지를 보게되는 거야.

 

  

남북한전이 일어나면 남북한군은 둘 다 거의 무력화되는 거고

미군의 공격에 열받은 북한군은

그냥 앉아서 가만히 당하기만 하기는 너무 억울하니까

남한에 미사일을 무진장 쏴댈거고

남한의 주요도시들에 북한 미사일이 날아와서 불바다가 되고

또 북한특수부대원들 대규모로 남한에 보내서... 후방까지 삽시간에 난리가 나는 거지.  

남북한이 다 지옥이 되는 거지.

그러면 한국은 사실상 망하게 되고

한국땅은 일본, 중국 등에 먹히게 되는 거야

 

그리고 일본극우는 예전과는 달리 땅만 먹으려는 게 아니라

전쟁 중에 최대한 많은 한국인들이 죽기를 바란다.

 

한국땅이 텅텅 비어야 일본인들을 대량으로 한반도에 이주시킬 수 있으니까. 

한반도를 텅텅 비게 만들려는 거야.

사람 없이.

으스스한 얘기지.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는 "조용히 죽으라."는 얘기였잖아.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전체에 "가만히 있으라." 하는 거야.
한국인들 다 "조용히 죽으라."는 얘기지.

한반도를 텅텅 비게 만들려고.

 

그렇게 될 수는 없잖아.

그래서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통일 해야지. 

 

이제 북한은 스스로 전면도발 남침은 안해. 못해.

중국이 참전을 안하는데 어떻게 남침을 해.

북한 혼자 남침해 봤자 미군에 개발리는데.

이라크 꼴 나는 데 어떻게 남침을 해.

6.25 남침 때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유사시에 중국군이 북한땅 먹으려고 바로 압록강을 넘어오는데 북한이 어떻게 전면남침을 해. 

 

북한 핵?

북한 핵미사일은 있어봤자 미국까지 날아가는 발사대는 1개 뿐이고

'유사시'에 미군 미사일은 최우선적으로 이걸 폭격할 거고 

미국 본토는 안전해지는거야

그래서 미국매파는 마음놓고 북한침공을 하는거야

미국본토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미국매파는 제발 좀 북한이 얼른 남침해주기를 바라고 있어.

그럼 바로 반격해서 북한을 먹을 수 있으니까

얼른 북한을 먹고 싶으니까

이라크 석유 먹은지도 오래돼서 배가 고프다. 미국매파가. 

 

나도 공산당 싫어하지만 미국매파도 공산당하고 똑같은 놈들이다.

 

북한은 자기들 생존하기 바빠.

자기들 살아남기 바빠.

그래서 김정일이 그렇게 결사적으로 핵을 만든거야. 

김정일이 중국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핵을 만든 건

미국까지 날아가는 핵미사일이 있어야 북한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야. 

김정일은 북한이 이제는 중국도 믿을 수 없다는 걸 잘알고 있었던 거지.  

중국군이 이제 북한의 동맹군이 아니라 적군이라는 걸 알고있었던 거지. 

   

일본극우는 한국땅을 먹는 게 목적이야
예전 일제강점기처럼 말이지.
 
그런데 그냥은 한국을 침공할 수가 없어
 
이제는 한국의 군사력도 만만치는 않고

한일전이 일어나면 일본경제의 국제신인도 추락, 붕괴하고

그러므로 일본경제 망하는 거고  

또 한국미사일이 일본원전으로 날아가는 수도 있으니까
그러면 일본도 완전히 망하는 거지. 완전히 망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거지.

 

일본원전 한두개만 한국 미사일 맞아도

후쿠시마 사태보다 천배, 만배 심각해지니까

일본이 망하는 거지.

  

 

 

 

그래서 그냥은 한국을 공격을 못해.

 

그래서 놈들이 쥐새끼처럼 짜낸 계략이 

남북한전을 일으켜서

남북한 군대를 둘 다 거의 무력화시키려 하는 거고

그리고 '동맹국인 남한'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남한에 일본군을 대량 보내서 쉽게 한국을 점령하겠다는 거야 
어부지리를 노리는 거지.

 

남북한전이 일어나면 남한군은 북한군 상대하느라 
일본군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힘도, 경황도 없어.
 
미국매파는 '상황이 급박하니까 일본군의 힘도 빌리자'는 식으로 사기치면서
일본군의 한국 진주를 강력하게 주장할거고 
일본군은 한국을 쉽게 점령하는 거지.
물론 겉으로는 '남한의 동맹군', '평화유지군' 행세를 하겠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땅을 '접수'하겠다는 거야.
 
예전에 19세기 말에 일본은 한국내 친일파들 시켜서 청나라와 싸움을 붙이고 나서  
청나라로부터 한국을 보호해주겠다 하면서 일본군을 대량으로 한국에 보냈잖아. 
 
이번에는 한국내 친일수구들을 시켜서 남북한전을 일으키고 나서 
'동맹국인 남한'을 도와주겠다 하면서 일본군을 대량 한국으로 보내겠다는 거지 
 
구한말 때와 비슷한 계략을 쓰고 있는 거지. 놈들이.

 

근데 구한말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그런 야욕을 막아내야지.

미국 비둘기파, 일본 평화주의자들과도 잘 연계해야 하는 거고.    

미국, 일본에도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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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국제적 상황과

 

당시 궁지에 몰린 정권과 국정원의 "국민들 시선돌리기용 사건의 필요성", 즉 소위 "충격 상쇄 아이템의 필요성"     

 

이 2가지 이유가 복합되어서 일어난 게 세월호 사건이야.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왜 승객구조를 안했냐고?

 

전원구조 또는 대부분 구조하면

별로 큰일이 아닌게 돼서

사람들이 이 사건을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국정원, 정권을 비판하기 시작할 거니까.

 

그리고 대형셀프북풍이 안되니까.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큰 사건을 만들려고 

즉 희생자가 많이 나는 사건을 만드려고 한거지

물론 단순사고로 위장해서.

해경들은 주범들 개노릇 한거고.

 

그리고 주범들이 승객구조를 하지말라고 강력히 지시한 또 한가지 이유는 
세월호 침몰의 진실에 대한 증언을 막겠다는 이유가 있겠지.  
연습용어뢰, 잠함충돌, 폭파 때의 쿵! 쿵! 쾅! 소리.
 
또한 배가 한밤 중에 연습용어뢰에 맞은 후부터 이미
배가 기울었다 다시 서는 일을 반복했다는 사실 등등에 대한 
승객들의 증언을 막으려, 구조하지 말라 했겠지. 
 
 
승객들의 증언을 막으려고.
 

세월호는 평택 앞바다쯤에서 연습용어뢰 1발 맞았고

구멍이 뚫려서 그리로 물이 계속 들어오고

군산 앞쯤에서 배가 기울었다 다시 서고 

 

계속 가다가

진도 앞바다에서 잠함이 들이받은 거야.

 

평택 앞에서 연습용어뢰로 구멍을 뚫었는데

세월호가 너무 큰배라서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오는데도 침몰 안하고 계속 간거지

 

원래 큰배들은 구멍 하나에 금방 침몰하지 않거든

 

범인들이 계산을 잘못한 거지

놈들의 생각보다 세월호가 오래 버틴 거지 

시간 계산 실패. 

 
놈들도 이런 민간여객선 침몰공작을 해본 적은 별로 없을 테니까, 실수를 한거지.
민간배라고 우습게 본 점도 있을 거고.   
 

놈들은 당황했겠지

적어도 군산~~ 진도 앞바다 정도에서 침몰시키려 했는데

세월호가 침몰 안하는 거야.

이러다 제주도까지 가게 생겼어

 

그래서 일단 세월호를 세우라 한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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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16-12-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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