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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3 22:01
세계의 역사를 보면 요즘 조용히 군사력이 늘고 있다는 것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856  

이건 무엇을 의미하냐하면 언젠가는 분쟁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임....
요즘 군사력을 가장 크게 키우는 나라가 중국인데 거기에 따라서 한국,일본,인도,동남아등의 군비가 갑자기 늘고 있죠 거기다가 미국도 이쪽으로 군사력을 집중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언젠가는 잘못된 생각으로 군사력을 사용할려는 생각을 가지게되는 것이죠...오판하는 거죠...내가 이만큼 강해졌으니 써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거죠....
사실 세계1,2차대전도 조용히 군사력을 키우는 시기가 40년이상되면서 각국이 서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죠....그래서 요즘이 무서운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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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ada 14-04-03 22:02
   
중국이나 일본이 결국 사고칠것같음
둥가지 14-04-03 22:03
   
사우디도 엄청나죠
만년삼 14-04-03 22:05
   
저는 인정하기 싫지만 분명히 전쟁은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게 한반도 주변일 가능성이 큰것도 문제죠.
이곳저곳에서 간헐적으로 분쟁이 이어나지만 결국 크게 터지긴 터질것 같네요
메론TV 14-04-03 22:09
   
전쟁 일어난다면 한반도 말고 동남아 쪽에서 싸워라...

근데 한반도가 확률이 높네 ㅠㅠㅠ

전쟁일어나도 미국이랑 중국 늬들끼리 해결해라 괜한 우리 끼게 하지말고 ㅠㅠ
싱끌레어 14-04-03 22:10
   
칼 키건의 2차 세계대전사에 초반부에 나왔던 말이 생각나네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의 유럽 상황은 유사 이래 한번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군인의 수가 민간인의 수에 비해 증가해있었던 시절이라고...

현실이 그 때와 많이 비슷해지는 것 같네요.
만원사냥 14-04-03 22:11
   
하지만 과거보다는 각국이 무역에 의존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거죠.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과 외교 등을 끊는다는 것이죠. 그것은 곧 내수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고, 국가체제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걸 감수하면서까지 전쟁을 일으킬 나라들이 과연 몇개국이나 될까에 일단 무역의존도가 높은 동아시아쪽에서는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안전하다고 봅니다.

군비가 확장된다고 하는데, 요즘엔 군사과학의 발전속도가 1,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그 군사물자들은 꼭 전쟁이 아니더라도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계속 바뀌게 될 수 있죠. 즉, 과거엔 군사물자를 생산하는 기업체에서 전쟁이 반드시 필요했지만(물론, 지금도 전쟁이 나면 그런 회사들이나 그런 회사를 많이 소유한 나라들은 엄청난 이익을 얻게되겠지만) 요즘엔 전쟁만이 자신들의 군수물자등을 수출하거나 팔수 있는 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군사력 경쟁이 심화되면 심화될수록 오히려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경계는 항상 늦추지 말고 어떤 시나리오던지 검토해보고 준비해야겠지만 말이죠.
     
메론TV 14-04-03 22:15
   
그러면 전면전이 아니고 다른 한 지역에서 맞짱 뜨는 형식이 나올거같.... 아닌가?ㅋㅋㅋ
     
어흥 14-04-03 22:18
   
무역확대가 전쟁을 어렵게 하는 것은 맞지만,, 그저 보조수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붉은남작 14-04-03 22:11
   
브레진스키가 이렇게 이야기했죠..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불황은 결국엔 전쟁을 통한 감가상각으로 풀 방법밖에 없다구요..
바람비 14-04-03 22:12
   
주변상황보면 빠르면 5년안에, 멀게 10년안에는 반드시 동북아 정세에 큰 변화가 생길거라 느껴지네요.
미래가 장미빛이든 아니든 좋든 싫든 격변의 시대에 살게될 우리들이군요.
어흥 14-04-03 22:13
   
인류가 전쟁을 버린 시대는 없었습니다.
평화뽕에 취한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는.
이 지역에서도 언젠간 전쟁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 준비를 항상 하며 살아야 정상입니다.
우리가 너무 풀어져 산다는 느낌을 제가 가진지 20년은 된 것 같습니다.
바람비 14-04-03 22:14
   
전쟁이라는 분쟁에의해 세계가 바뀌는 것과 조금 다르지만 미래의물결이란 책을 보면 100년마다 세계의 거점이 바뀌는 역사의 굴레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지금이 그 시기이고 현재 거점의 종말을 이야기하고 있죠. 곧 거점이 바뀌며 많은 변화가 생기고 그 거점이 어딜지 나중에 100년동안 세계의 중심이 되겠죠.
probie 14-04-03 22:17
   
총칼을 쓰지 않을뿐 지금도 뭐 전쟁이죠 요즘 돼지색이 동태가 좀 심상찮습니다
릭스다 14-04-03 22:36
   
중국이 참전하거나 전쟁당사자가 되는 대전은 분명 동아시가 아닌
다른 제 3국의 조그만 불씨에서 부터 시작될것입니다.
우리가 전혀 예상치 않았던 작은불씨가 결국 세계대전으로 발전된 가능성이...
사라예보에서 일어났던 작은 총성 한발이 결국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됬던것처럼요.
가가맨 14-04-03 22:39
   
군대만큼 전쟁예방에 좋은게 없저...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준비해야되는거구요...

조선시대 그 미친 양반넘들처럼 문신이 무력을 잡앗을때의 개짓거리로 개털리는 상황을 안만들려면...

근데 다른나라도 다 똑같은 생각을 할테니...점진적으로 군사력이 증가하는거겟저...

더군다나 우리나라만 보면 휴전국가인 상황에서 ...여러가지 제약도 많이 받고잇고...모의전투 하기만 하면 북한한테 개처발리는 것도 잇고... 동북아권에서 우리나라만 핵이없고...쓰레기같은 상황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