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6-15 06:25
어느 할아버지의 말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857  

i11199364169.jpg

002.jpg

003.jpg

004.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ㄴㅇㅀ 16-06-15 06:28
   
맞습니다
Ciel 16-06-15 07:42
   
백 번 지당한 얘기죠.
17,8세기에 이미 깨달은 진리인데, 아직도 국가가 최고선인 양 말하는 인간들은...
국민의 행복과 존엄,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국가만이 존재가치가 있고 그런 국가를 위해서만
개인의 권리를 잠시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거죠.

존재이유를 망각한 국가는 망해야죠. 다시 세우는 한이 있더라도.
극단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전에 저항권을 행사해서 집권세력을 몰아내야하고요.
버거왕 16-06-15 12:49
   
“세상에 정답이란 건 없다. 한 가지 문제에는 무수한 ‘해답’이 있을 뿐, 평생 그 해답을 찾기도 힘든데, 나만 옳고 나머지는 다 틀린 ‘정답’이라니…”
     
버거왕 16-06-15 12:51
   
채현국 할배의 말씀입니다.
어쩌라는건지, 쩝
          
킴셰프 16-06-15 13:16
   
그 채현국 할배한테 하시는 말씀같은데요
     
쾌도난마 16-06-15 20:41
   
법이란 이름하에 이미 답이 내려져 있는거 가지고 말하는겁니다
킴셰프 16-06-15 13:16
   
철학과.... 그 과에 그부류들이 많죠...
푸르른하루 16-06-15 15:53
   
그냥 이분 생각이다 생각만 하면 될듯.
적어도 쿠테타로 정권잡고 독재하던 시절의 얘기로는 맞지만 원래 제대로된 민주주의 국가로 본다면 국가를 위해 산다는게 국민을 위해 산다는 말로 얘기해도 틀린건 아니듯이 말이죠.
미월령 16-06-15 21:53
   
뭔말인가 했는데, 국가가 권력에 휘둘린다는 말이잖음.
즉, 국가란 것은 인간들의 소통과 단결 서로 잘 살기 위해 만들어 진건데, 일부권력의 힘이 소통과 단결을 단절하고 부를 독점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국가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는 뭐 그러저러한 뜻 이구만~
지금 대한민국 현실처럼...
SpearHead 16-06-15 23:04
   
' 제대로된 민주주의 국가 ' 라고 해도 말이죠.
그 ' 제대로된 국가'를 위해~  또는  단체로서의 국민을 위해 죽어라 또는 니가 손해를 봐라... 

라고 개별 국민에게 강요할 수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