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회와 격리된 공간이고
확진자가 0에 가깝다는거 보니
가끔 한두명 나오는거 같은데
이만하면 테스트 해볼만 하죠

문제는 안정성이 확보된것도 아니고 최소한 본인의 선택권은 있어야 할텐데..  자원자 대상으로 하거나 충분한 설득을 통해 이해를 할 대상자 대상으로 해야할텐데..

선택권은 조금도 없는 군인들 대상으로 하는게 문제로 보이네요.

확실히 선택권면에서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연장시켜 생각하면 병사들 인권문제로 귀결됨.

위드 코로나....

완벽한 백신, 완벽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다면 끌어 안고 가야죠.

코로나 중증 환자 사망률이 독감 환자 사망률보다 떨어지고 있으니

그러다보면 코로나에 내성이 생긴 신인류가 탄생하겠죠.

코로나의 가장 큰 증상이자 문제점이 진짜 코로나 걸려도 걸린사람은 아무증상없이 2주동안 멀쩡하다는거,

자가 격리만으로  치유된다는점 이죠.

군 백신 접종률이 90%가 넘습니다
어차피 위드 코로나로 정책 전환해야 하는데
군대만큼 안정적이고 통제 가능한 실험집단이 없지요

백신 접종했으면 해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훈련받아도 힘든데 여름에 마스크 쓰고 훈련하는것 상상하기도 싫네요.

94%가 백신 2차 접종 까지 완료 했으니까 당연해 보이는데요?
우리 국민도 저 정도 되면 마스크 벗겠죠 그때까지 계속 쓴다고 보시는 건가요?

물론 마스크 벗기는 해야죠. 그 전에 자원자 등을 대상으로 충분한 실험 및 해외사례 분석 등을 통해 안정성이 검증이 되면...

바로 일례로 이스라엘이 백신 접종률 높다고 마스크 벗었다가 지금 확진자 폭증...  이런 사례가도 있는데..

하필이면 실험을 자기의사 결정권도 없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실을 전 비판하고 싶네요.

마스크 벗고 싶은 사람도 많을 텐데 충분히 지원자 모집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아니면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국회의원들부터 국회에서 생활하며 스스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던지..

아무 안전성 검증도 안된 상태에서 자가의사 결정권도 없는 군인들 대상으로 무턱대고 정책실험을 하는 행태는 비난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자꾸 이스라엘 예를 드시는데
이스라엘 백신 접종률 60% 대 입니다
총선 앞두고 이스라엘 총리가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방역규제 확 풀었다가 -그 당시는 50% 대 였는데도-
지금처럼 폭증한거죠

일반 항생제 면역 실험할때도 뽑아서 병원이나 일정지역에 격리하고 해야되는데

일반인 자원자 몇명뽑아서 어디다 가두고 집단 실험함? 그냥 동네 마음대로 돌아다니라고

할거면 결과 데이타가 의미가 있슴? 태극기부대, 교회사람들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

풀어주는게 돈도 안들어가고 더 좋겠네요.

군인들 생각해 주는거는 좋은데.... 군인들 kf94쓰고 연병장까지는 뛰게하지 않지만

군부대 부식나르고, 쌀포대 나르고, 총기, 포신, 탄약 나르고, 군장 쌋다가 풀었다

한여름 마스크 쓰고 비상 대기조 전투복 환복 하는것도 고역이라고 대위 친구가 말합디다.

몸 약하거나 더위 많이 타는 애들은 현기증 나서 픽픽 쓰러진데요.

게다가 부대내 계급이 낮은 친구들일 수록 휴가 나와서 코로나 걸려서 들어오면

군생활 개 꼬이는 거랍니다. 님 군 생활 할때 대대장이나 중대장 생각해봐요, 코로나 걸려

서 들어오더라도 괜찮다고 위로하면서 따뜻하게 맞아줄 사람들이 몇 이나 될 것인지.

군대부터 마스크 빨리 풀어주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안 들어요?

전혀 현명하지 않고 굉장히 비효율적인 어리석은 생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마스크를 벗는게 중요한게 아닌 안전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실험을 한다는건 강제로 마스크를 벗긴다는건데..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사로 자율에 맞긴다면 찬성하겠지만 기사를 보면 이건 실험을 위해 강제를 마스크를 벗기는거 같은데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사에 따른 선택이어야지 선택권이 없는 군인들 대상으로 무조건 실험하는게 현명한건가요? 그냥 강요 아닌가요?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는 개인의 건강에 직결된 문제인데 개인의 자유에 따라 벗는것도 아닌 강제적으로 벗기는건 심각한 정책 미스같아 보이네요.

아니면 애초에 군에서 실험에 참여할 장병들을 모아서 따로 실험한다면 몰라도 ..

군부대 집단감염은 병사들이 아닌 외출 자주 나가는 간부들이 자주 일으키는데 이러다 집단감염이라도 생기면 누가 책임질껀지?

백신접종률이 높은 군인들에게 마스크 착용 자유화 한다면 적극 찬성하겠지만 강제로 벗기는건 지극히 위험한 발상같네요

위드 코로나를 할 수 밖에 없는데
백신접종에 통제도 가능하고 일일이 관찰할 수 있는 실험군이 군 외는 없어 보임
실험 대상이 되는 건 좀 억울할 수 있으나
가장 효율적인건 부정할 수 없음

다음 리플들도 봤지만 답답한게
아니 말이 94프로지
내무반에서 거의 전원이 다 백신 맞았을텐데
그때도 마스크를 안 벗으면 늙어 죽을때까지 쓰고 있을 생각인가
그 생각이 들더군요 말이 실험 어쩌고 써놔서 그렇지
저건 당연한 겁니다

접종완료율 61.78%
1회이상 접종율 70.36%
영국도 마스크 벗고 생활하는데 그보다 월등한 접종률을 자랑하는 군에서 저정도도 못하나요?

마스크 착용을 자유화 한거지 강제로 벗기는건 아니니까요.

집단생활 하는 군부대에서 마스크 벗으면 다 벗으라고 강요가 될텐데 마스크 착용의무 선택권도 없는 군인들 대상으로 한다는 발상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마스크 착용 자유와 강제는 전혀 다른 상황이니까요

좋은 생각인데 내가 군생활할때야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엇지만

요세 애들 밥쉬언찬게 나온다고 인터넷에 뿌려버리는데

이거 잘못햇다가는 또 난리남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해야됨

대선이 얼마 안남앗기에 조심히 하길바람

뭘해도 질알질알 하는 사람들이있죠.

우리 조카야.. 고생해라

질병청에서  어련히  알아서할까.
여지껏  해온걸  보면  믿어볼만함.

....그런 면도 있긴 하지만 애초에 90%이상 접종한 군대마저도 제한된 위드 코로나를 못하면 우리 한국 사회 전체에서 위드 코로나는 꿈도 못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