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에 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오늘(23일) 내정됐다.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위원장으로 인 전 위원장을 모시려 한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2006~2008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냈으며,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자문 통일고문회의 고문을 지내며 옛 친이(친이명박)계 인사이다.
인 전 위원장은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한국신학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1972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그가 2015년 한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이다.
그는 박정희 정권을 현재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요즘만큼 풍요를 누리는 것은 단군이래 처음이다. 박정희의 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노무현 정부의 공과를 꼽는 질문에 “실패한 노무현 씨와는 다르게, 제대로 준비된 프로그램을 갖춘 노무현 같은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필요하다”, "노무현 정부가 국정 수행 능력을 웬만큼만 보여줬어도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생각을 안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노무현이 실패한이유는 딱 한가지!!
이명박근혜처럼 자신들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끝까지 챙겼어야 했는데 노무현은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정치신념을 약간 허물고 오른쪽으로 가려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일뿐!! 노무현을 대통령 만들어준 지지자들이 노무현에게 등을 돌리고 지지를 철회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그당시 노무현에게 너무많은것을 원했던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많은 짐을 노무현에게 맞겼던 것을 반성하고 있음!! 노무현은 슈퍼맨이 아니였고 우리와 같은 사람일 뿐이였다는 사실을 !
박정희 공은 다된밥에 밥숫가락 엊은 공로 일것임..
그당시 한국경제가 일어나게된 계기가 베트남전 참전과
전후 페허가 된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이 의기의식을 갖고
피와 땀으로 이뤄낸 성과이지 박정희가 하긴 뭘해요...
민주화 정부 윤보선이 내쫒아 버리고 구테타로 정권탈취해서
민주화 말어처먹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라고 삽질해가며
몇천억 뒷구녕으로 빼돌리고 여대생끼고 술처먹다 총살당하거 밖에 더있나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독재자 찬양에 대한 법령이 필요할듯 싶어요.
빨갱이도 사실 북한의 독재자를 찬양하는 짓이고, 사실상 남한의 독재자나 북한의 독재자나 똑같거든요. 욕심에 찌들어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황재를 자처한...
기록이 말해주는데... 언론을 통제하고, 심지어 북한의 독재자 보다 경제적으로 뒤쳐졌던...능력없는 독재자...
재벌 독재의 기틀을 만들고.. 그 뒤를 이은 놈들이...재벌 독재의 기둥을 세웠죠.
노무현은 실패자 맞다.
민주화와 복지에서 일부 후퇴한것도 사실이고.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된 것도 사실이고
인터넷 실명제라던가 사이버 명예회손죄, 최진실 법등....언론 자유도도 후퇴시켰고
부정 부패의 근간도 처리하지 못한 어중간한 지도자였다.
개인적인 부패가 적다거나 국방력 강화같은건 업적이 아니라 당연한 임무다.
노무현 업적들 줄줄 읊는거 내용 보면 일국의 수장이라면 당연한 업무에 불과하고....
이명박은 성공했지...
대선때 공약을 보면 알겠지만,
후보 시절부터 대놓고 해쳐먹겠다고 했고 대통령이 되서 공약대로 다 해쳐먹었잖어.
자신의 재산으 조단위로 늘렸고 지 따르는 애들 다 챙겨주기까지 했고..
박그네는
박정희 우상화도 실패했고, 쫓겨났으니 말 할 필요도 없지....
박정희는.......죽을때 까지 다 해쳐먹으려고 했고
친일파 출신의 빨갱이로 쿠데타에 성공한게 전부인 기회주의 군바리 출신 답게
총맞고 객사 한점을 논외로 치면..
뒤질때 까지 다 해쳐먹었으니 성공한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