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높으니까 과를 덮자는 주장은 무슨 그런 머 같은 논리인지 참.. 애초에 박정희 대통령이 공이 높은지도 모르겟고 그보다도 민주주의를 아주 철저히 후퇴시킨 장본인 인데... 아직도 그 피해자가 버젓이 두눈 뜨고 살아있는데 참 어찌 지금의 박 대통령을 용서해 주자는 말이 나오는지 넌센스 공은 공대로 처리하고 과는 과대로 벌을 받아야 대는게 마땅함 애초에 잘 따져보면 그 공이 누구 공인지 도 애매하고 진짜 속속 들어보면 그게 공인지도 모르겟고..... 진짜 누구말마따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공이 많으니깐 그 딸을 용서해 주자는 논리는 무슨 조선시대 사람인자 싶기도 하고 제발 그런 논리는 버리길 바랍니다
냉정하게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공으로 과를 덮자는 말은 있어서는 안돼는 말입니다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박정희의 공과 과를 따로 봐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 하지만,
박정희가 전혀 공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역사에 만약이란 없는 법입니다.
박정희가 아니라 누가 대통령이라도 그랬을 것이다? 과연 그럴까요?
지도자가 무능하면 발전할 나라도 후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멀게는 필리핀의 경우에도 그렇지만, 당장 직면한 우리나라만 해도 무능한 지도자 한명이
나라를 얼마나 망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우리나라는 세계에 유래없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고, 그걸 망치지 않고 순행하게 만든 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만약 박정희가 박근혜만큼 무능했다고 생각해보십쇼... 생각하기도 싫네요.
성실한 국민성 + 미국원조가 컸습니다.
원조를 한 미국은 한국이 수출주도형공업화를 하기를 원했지만 오히려 박정희는 토끼털 팔고 생선잡아 팔고 돼지 많이 키워 팔자는 식의 1차산업만 고집했더랬죠.
고집 부리다 미국이 원조 끊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미국이 원하는대로 해줍니다.
장애인이 아니라 거의 개ㅄ수준이였죠
작성일 : 16-11-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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