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위 주장하시는 분들 그거 이완용이 말한 논리와 똑같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너무 조련이 많이 되고 길들여져서
폭력이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하시는가 본데요
원래 모든 혁명에는 폭력이 동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고요? 국민이 폭력적이고 수준이 낮아서? 그게 아닙니다.
평화적 시위로 말만 하는것으로는 상대방이 전혀 움직일 필요를 못느끼고, 두려움도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로 평화적으로 떠들어서 움직일 상대에게는 애초에 이런 시위조차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박근혜가 이런 평화적 시위로 눈하나 깜짝 할 꺼 같습니까?
시위 평화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누가 가장 좋아할 지 잘 생각해 보세요
역사에 지금까지 평화로 기득권을 무너트린 사례는 없습니다.
모두 어느정도의 폭력이 수반되어야만 상대방도 두려움을 느끼고 시민의 염원도 이루어집니다.
그 폭력의 강도는 독재자나 기득권이 얼마나 소통이 되느냐에 달려있지, 시민의 수준에 달려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