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공간에도 못피게 하는 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외에서 옆집에서 메주쑤느라 꼬랑내 응가내 파리들끓고 하는 걸 고발당했다는 얘길 들었긴 합니다. 그 코리안을 내쫓기위해 동네사람들과 단합을 해서 단체고발을 했다고... 그런 방법을 쓰세요. 뭐가 더 이기주의인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엘레베이터에서 담배 핀다면 그건 문제죠.
담배 자기집에서 피는걸 처벌하거나 못피게 할수있는 법은 없으며, 또 못피게할수있는 권리도 없습니다.
무슨 공동주택이고 피해를주고.. 그런말들을 무쟈게 합니다만, 걍 모두 자기말이지 난 펴야겠다 라면
찍소리도 못합니다. 찍소리하고 화낸다면? 싸움나는거죠. 경찰서가면 담배핀다고 화낸사람이 횡포부린게 됩니다.
형사처벌은 웃기는 소리고, 민사소송 피해보상 어쩌고 하는 패기어린 헛소리도 있던데 대한민국에 담배
아래집 간접흡연으로 소송해 이겨서 배상받은 사례 한건이라도 있으면 가져와보라 하지요. 100% 패소합니다.
담배 좀 자제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고 싫다는 진상꼴초라면 이사가야 합니다. 그거말고 딴 방법 없습니다.
부탁하면 왠만해선 다 들어줄꺼 같은데.. 뭔 담배연기 피해안받을 권리있다고 착각해 괜한싸움 안만드는게 좋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