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동행하면서 교육시켰나보죠뭐...미국에서도 붙어다닌 사람이 감시을하고 교육을 철저히 시켰나봅니다. 조대위는 동행한 동기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자신이 끌여들인거나 마찬가집니다. 누구탓할필요가 없는거죠. 국방부에서 처벌을 받게되면, 자신을탓해야하는거죠. 가족냅두고, 엄한 동기을 동행하기을 원했으니깐요.

마티즈

닭사료분쇄기가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요

근데 진짜 저 상황이면 무서울듯.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래도 그동안 봐온 권력이 있으니 그들에게 올인한 듯.

밝히나 안 밝히나 조진 인생이라 되돌릴수도 없고 관련자 다 발뺌하니 자기도 빨뺌해서 안 걸리기만 비는듯

맞아요 그래서 안타까워요 완전 멍충이 같아요

밑에 조대위 관련 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다셨지만 정말 스스로 무덤 파는짓 하는것 같더군요. 다음 정권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명분을 위해 다시 깔 확률이 높고 따라서 지금 국방부나 국정원이나 무슨 사탕발림을 한지는 모르지만 님이 말한 것처럼 앞으로 팽당할 확률이 높죠. 아예 증거인멸을 위해 xx 당할수도 있구요.

그냥 차라리 지금 밝히고 당장 한직으로 몰린다 해도 다음 정권에서 다시 올라오는게 좋을 듯 한데 군인이라 그냥 복종이 머리에 박힌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국가인지 상관인지 어디에 복종해야 하는지 머리가 나빠 헷갈리는듯.

끝나면 미국 이민 시켜준다 꼬셨을수도

그렇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하면 국내에서 영웅 취급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그걸 차버렸으니..아무리 이민 시켜준다해도 국내에서 정상적 직장 갖고 사는게 훨씬 낫겠죠. 그리고 이민 간다해도 끝날것 같지도 않고요. 이민가서도 xx 당할 확률이 높음. 아예 지금 진실을 불어서 상대에게 이 상황을 완전 포기해 버리게 하는게 낫지 평생 불안에 떨며 사는 길을 택하네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조대위 자신의 선택의 책임이이니...확실히 멀쩡한 처자 골로 가겠어요

그나저나 미국에서 짐은 다가지고 왔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정권바뀌면 모든게 끝나는 가련한 인생이 되는거죠..

정권 바뀌면 진급은 물건너갔다고 봐야죠.. 아마 대위로 전역할지도...;;

정상적인 전역이 가능할까?...

조대위 상황에서는 저게 최선이라 생각했겠죠.

박근혜쪽에 유리한 증언을 했다고 해도 박근혜가 탄핵부결시키고 복귀하면 결정적 증인인
조대위를 내버려 둘리가 없죠.
반대로 탄핵이 된다면 다음 정권에서 위증죄로 처발받을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조대위가 결정적 증언을 한 상태에서 탄핵이 부결되면 조대위는 마티즈 타야함.
반대로 박근혜가 탄핵되고 차기정권에서 이번 증언으로 위증죄 처벌을 받아도 징역 몇년 살면되죠.

살기위해서는 위증 할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증인보호 프로그램은 정말 형편없죠.

아니죠. 증언을 했고 모든 사실이 드러난다면 마티즈 탈 이유가 없죠. 마티즈 태우는 이유는 증거 인멸인데 사실이 이미 드러난 상태에서 마티즈 태우면 자충수.

 오히려 지금 위증으로 후에 증거인멸을 위한 마티즈 타기 확률이 훨씬 높아진거죠.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조대위가 현재 멍하거나 미국에 있다가 바로 호텔로 끌려가다 보니 국내상황을 모르는 것 같기도 하네요.

국내상황은 알겁니다. 안민석영상도 봤다고 했으니깐요. 청문회에 나올때, 아마 여기저기 영상들 많이봤을겁니다. 그래야 자신도 어떻게 대처할지 대비라도하죠. 옆에서 누가 대응요령을 말해줄수도있고말입니다. 오늘 말하는거보니 대비해왔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지난 야당에서 정권 잡은 10년동안 큰 사단이 없다보니 스스로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간이 배밖으로 나왔죠
그러니 혹시라도 또 야당에서 정권 잡는다해도 해먹는데 두려움이 없어 보여요
분명 달콤한 대가를 제시했을테고, 잘못된다 해도 그동안의 예를 봐서 할만 하다 생각되어서 저러는거겠죠
제가 볼땐 멍청하다거나 지금 사태를 잘몰라서가 아니라 혹시 잘못되어서 치뤄야 할 댓가보다 보상이
더 크다 믿으니 저런 행동을 하는거겠죠

마티즈 행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