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늦게까지 이어진 청문회 시간에 각종 질의에 지치고 짜증난 심정, 이해는 하지만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네요. 이 청문회를 지켜보는 국민이 어디 한둘인지 아는지.. 분명히 "아이 C~" 들었네요.
지금 본인 누나가 세월호 7시간 비밀의 키를 들고 있는 장본인이라는거 분명히 인지하기 바랍니다. 설령 만에 하나 진짜로 추호도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가장 큰 의혹을 받고 있는 증인중 하나인데, 오늘 국민들 입장에선 갈증이 하나도 해소 된 것이 없는데.. 제가 더 짜증이 납니다.
군인이 당연히 지켜야 할 국민들은 뒷전이고 군 조직과 대통령에 대한 충성만 남아 있는 듯합니다.
지켜야 할 국민이 없다면 군인은 어디에 필요한 건지???
군의 충성의 대상은 혼이 비정상인 파란집 여자가 아니라 국민에게 입니다.
근데 조만간 조여옥 대위 국민과 언론의 집요한 스토킹에 xx~ 이란 뉴스를 볼거 같네요.
당사자들 입장에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그냥 놔둘수는 없을테고 말이죠.
xx로 위장시켜 지워버리는 선택을 할 거 같네요.
얼마전 경찰도 그렇고 국정원 직원도 그렇고 이해가 안 되는 관련자들의 뜬금없는 xx...
개인적으로 그들의 죽음은 xx이 아닌 타살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