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kegawRG3rs

고생하시는 현역 장병 여러분 친구재판 내지 면접때 따라간다고 말하면 군부대에서 공가 처리해줄 껍니다...

적극 활용하시길.....

진심 금치산자다....

뭐가 뭔지도 몰라하는 뇌구조  ;;;;

어느 집안 여식인지-.- 참 ㅋㅋㅋㅋ

아무튼,, 국방부가 조대위 감시하라고
붙여준 애라는건 확실한듯..

본인이 휴가기간인데 국방부에서는 공가 처리해준다는 현실

더 웃긴것은 아직 처리가 안되었데

너 휴가인데, 친한 친구 위로하러가니까
일단 공가로 결재 올려줄테니 휴가기간은 걱정말고 먼저 가봐라 하는 수준

안민석의원의 말에 심히 공감이 갑니다.
"언제부터 우리군이 이렇게 해주었습니까"

난 이해 가던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거짓말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사적으로
한달전에 휴가 내고 있었는데 동기가
청문회 같이 가자고 말함 조여옥이 동기
군인 신분 이여서 군부대에 보고 같이
가도 된다고 허락 받음 이슬대위에게 공가
처리 할수도 있다는 귀뜸해줌 부대 상급자가

이거 아닌가요? 군인 신분으로 보고도 안하고
TV에 나올수도 있는 노릇 아닌가요?
따라가면 한번이라도 방송에 나온다고 생각하고
보고 했겠죠 그리고 청문회 자체가 나랏일인데
공가 처리 가능성은 있죠

그러니까 이것은 업무지시로 보면 공가가 가능 하다는 겁니다.
개인적 도움이 아니라
국조 위원들이 이야기 하는것은 이겁니다,
그래 너는 개인적 도움인데
국방부는 업무지시로 공가 처리 해준거네
(이안의 내포된 의미- 국방부기획이네)

휴가기간중 국방부에 동기동행 가능 문의
가능하다고 답변만 해주면 되는겁니다.
사적인 일이니까 휴가일을 까면되니까요

그런데 공가처리면
업무결재로 처리 해주어서 국방부일로 본다는것이죠
공적인 일로 변질되는겁니다.

이슬비 대위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분명이 개인적인 일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아 그럴 가능성은 크죠
감시자 역활인지 공가해주는 상황이면
국방부에서 어떤 지시가 있었겠죠
단순히 실수 하지 말라고 옆에 있어라는
지시도 가능 하겠지만...

전 안타까운 건
지금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상황
이지만 지금 마녀 사냥식으로 가고 있다는점
이에요 비판을 할려면 그사람 거짓말한 증거를
가져 오고 비판을 하던가 답답합니다
악마잡을려고 악마가 되어 가는 느낌 입니다

사냥터에서 약점 잡힌게 문제죠
조여옥대위도 기무사에서 지시받고 저런다고 의심하는데

답변을 이상하게 하니까 자업자득입니다.
그냥 휴가기간인데 연락이와서
동기가 너무 걱정이되어 동행했다라고 하면 아무 문제없었을겁니다.

그런데
1.군인이 휴가기간인데 휴가증은 안들고 다니고

2.보고하니까 공가 처리 해준것도 아니고, 해준다고 했다고 가보라고 허락했다고 하고
(결제 올릴테니 먼저 가보라는 수준 - 군대에서는 통용이 안되는 말이라고 하는거죠)

3.휴가중이면 동행정도는 자기 휴가일(휴가일이 아니라면 외박,외출)을 까면되는데
 일 복잡하게 공가로 처리 해준다는점-군에 동행 허가를 받았다고 하니까

말의 앞뒤가 안맞으니 지시를 받았다고 합리적 의심을 하는거죠

군인이 국회 검찰 법원등 국가기관에 업무가 있을시 공가가 나오는 것은 맞아요
다만 이건 조여옥증인처럼 본인이 해당 업무에 해당될때의 이야기고요
이슬비대위는 자기 입으로 말한 것처럼 친구를 따라 즉 사적인 이유로 국회를 찾은 겁니다
국회를 찾았다고 해도 그게 다 공가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국방부가 이슬비 대위도 공가로 처리해 줬다면 이건 이슬비 대위가 사적인 업무로 국회를 찾은 것이 아니라 공적인 업무때문에 국회를 찾은 것이 됩니다
그러니 행정적으로 보면 이슬비 대위가 공적인 업무로 조여옥 증인을 따라 다닌것이 되는 거죠
설혹 진짜 공가를 처리해 준 것이 아니라 공가 처리가 가능하다고 언급만 했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안되는 것을 되게 해주겠다고 언급한 샘이 되니까요

당연히 이상하죠..
개인 친분으로 따라 온거면 개인 휴가가 있는데 휴가 처리를 하지
상급자가 미쳤다고 그걸 공가 처리 해줍니까? 둘이 사귀는 사이인가요?
직장 생활 안해 보셨나요? 공가의 개념 자체를 모르시는 듯..

여학생이 친구가 화장실 간다고 따라가주는건가 군대가 그렇게 말랑한덴가 친구따라간다고 보고하면 공가를 내준다? 게다가 갔으니 방송출연도 감안하구요? 이번에 느낀건데 덮고 쉬쉬하는게 수월한 집단이다보니 사회에서 남속이고 덮는건 물로보는듯. 너무 허술하더군요 입다물고 모른다 기밀이다라고 하면 끝이니까. 소름인건 미국 들어간다고 표끊어놓은 본인도 모르게 이슬비랑 급하게 엮어서 같은곳으로 배치.

국뻥부 ㄷㅅ들 동기생붙이면 모를줄아나

제 생각엔 상부에서 이슬비 대위에게 누군가 물어보면 '개인적으로 휴가내서 친구인 조대위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라고 하고, 실제로는 공가로 메꿔준다고 한 것 같은데......이슬비 대위가 여과없이 전부 말해버리고 있는 것 같네요...ㅋㅋ

친구가 군동기만 있는 건 아닐 텐데 왜 귀국해서 군동기들만 만났는지 몰겠네...

조여옥이 만났다는 동기 세 명의 동시간대 핸폰 위치도 조사해봐야 할 듯...

친구가 TV 나온다니까 구경가려고 했는데....
나도 방청석에 있다가 TV에 나올수 있으니까 혹시나 싶어 부대에 보고함.
"병원장님~ 저 친구따라 청문회 구경 갈건데 혹시나 TV에 제 얼굴도 나올수 있으니 놀라지 마세염~"
그렇지 않아도 조대위 혼자 보내려니 뭔가 마음이 허하고 걱정이 되던 부대측에서는 누굴 같이 보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슬비가 마침 구경간다니까...
"그럼 니가 보좌역활을 수행해라. 대신 정기휴가를 공가처리 해줄게."
그러니 이슬비는 "진짜염? 이게 왠떡~" 이럼서 휴가를 부대에서 공가처리해준거를 떠벌떠벌 청문회장에서 자랑했는데...
그게 뭘 의미하는건지 상상도 못하고... "사적으로 왔는데 공가처리해준거에요"... 라는 말만 반복한것인듯...

저런 애가 장교라니..

어제 방송 보니까 이해 되던데. 원래 휴가 였고, 친한 친구가 청문회 간다니까 같이 가준거고,
군인 신분으로 방송 나올수 있으니 , 보고 했고,  보고했더니 부대에서 같이 보내줄 사람 찾고 있어는데
마침 잘됬다, 그럼 공가 처럼 해줄테니까 가서 도와주라는 거같은데.

ㅋ군대가 그런 좋은곳이 아닙니다.

괜히 한명도 저런데 나가서 이슈돼는거 부담스러운데 한명을 더 보낸다? 개소리죠.

보통경우라면 절대 허락안합니다.

군대를 다녀오신분이라면 저게 얼마나 바보같은 소린지 아실텐데...
제가 볼때는 저건 본인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3자가 보기에는 명목상 동행자고 의도는 상부보고자이며 내용 전달자 동행이에요.
그러니 저렇게 말하니까 앞뒤가 안맞는겁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맞는데....

(일반인)친구라면 모를까 군관계자이기도 하고 따라왔다는 것까지는 좋은데 상부보고가 된다면 그건 친구로서 동행했다는 명분의 이상의 행동을 한겁니다. 동행자만 필요했다면 분명 동생이나 가족들만 있어도 되겠죠. 하지만 저 상황들이 국가 기밀상황이나 군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기에 동생한테 연락을 다이렉트로 할 수 없으니 군 관계자가 필요했을 겁니다. 아무리 직계가족이라지만 직행으로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일반인에게 위험부담이 크니까요. 상급자로 하기에는 감시자라는 의심을 씻을 수 없으니 저 동기라는 친구가 상부와 청문회 사이에서 보고자로는 적격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공개청문회니 내용전달이 더 맞겠네요. 그러니 공가라는 말이 나오구요.

저 친구가 자의든 타의든 제 생각에 사적이고 우연한 동행자라기보다 계획되어지고 짜여진 동행자인데 슬비양이 주눅이 들어서인지 횡설수설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은 저게 정상입니다 엄청긴장된자리에 훈련안된 상태에서 특히 숨길게 있는사람은 저런 상태가 되는게 정상입니다

아...진짜...청문회에서 저랬단말야? 대위씩이나 하는 애가?...하암...
개인휴가 쓰고 왔다고 해도 의심받는 상황인데 공가라고 하면 부대에서 공식업무로 보낸게 되잖아 모지리야..ㅋ
근데 것도 문제인 마당에 개인휴가 썼더니 부대에서 공가처리 해준대욤..이러면 ㅅㅂ 그 결제 라인들은 뭐가되니...
으아...진짜..똘박일세

어떤 일로도 언론에 뭘 하면 안된다는게(허가 없이는) 군대인데,

동기가 생중계되고 초유의 국정농단 박근혜 최순실 아바타 게이트에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하는데 따라간다?

당연스럽게도 언론 주목 받을게 뻔하고 질문 받을게 뻔하고 불필요한 의심 살 것이 뻔한데?

국정감사때 촛불집회당시 국방부장관이 상황 보고받고 하면서 논란 일으켜서(계엄령 이야기 나왔을 당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킨것에 대해 사과하고 했는데..?

ㅈㄹ똥을 싸네. 쟤들 군대는 대한민국 군대가 아니라 다카키 마사오집안 가병이야?

얘들이 군인, 장교, 대위씩이나 된다면서 이기 중딩인지 고딩인지...
머 이캐 뇌가 청순한건지 혹은 뻔뻔한지 몰겠네요
병도 점호,점검,신고 매일,수시로 합니다 산,바다로 둘러싸여 갈데도 없는데도 
사관,부사관 퇴근해도 번개통신이란게 있구요 어딜 가든 정확한 포지션에 있고 통보해야 됩니다
그게 이 사회에 주말,휴가 연락이란 걸로 퍼진건데
의무관이 좀 민간인같다해도 그 시스템서 사적휴가인데 중간에 공무로 변경되는건
규정에 근거해 책임질수 있는 상위 상관의 허락, 별도의 정식 명령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올려놓고? 안되면 말고고? 먼 캐소리래요...편의점 알바도 일캐 해요?
복귀해도 자대에 신고도 안하고 동기 만나, 또 지 맘대로 어딜 간다 친구끼리 벤쳐기업임?
병이 군기대 입소해도 명령받는걸 이것들이 무슨 군인이고 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