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주무업체에 불만을 품고, 하청업체가 철근을 부실 시공했다고 하네요.
예전 노태우 대통령 때, 하도 부정을 많이 저질러서 ... 이후 그 후유증이 김영삼 대통령 때 나타났었죠. 삼풍백화점 붕괴나 성수대교 붕괴 ... 모두 감사만 제대로 했었더라면 미리 막을 수도 있었는데 ....
그런 지도자를 뽑은 것도 국민이지만 ....
하여간 감시 시스템이 붕괴되면 피보는 것은 국민이죠.
인천 송도에서도 청라아파트인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
세종시 공사 질질 끌다가 ... 뒷돈 받은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