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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2 23:10
조여옥 대위 대단하네요...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2,508  

임무를 위해서

(홈스테이하다가) 갑자기 자신의 한달 월급에 해당하는 200만원짜리 호텔로,

또다시 300만원짜리 호텔로 옮겼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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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 16-12-22 23:18
   
임무가 뭐길래?.........음
..........국가 안보가 시급한 상황이라......전 국민이 단결해야 할 시기에 그런 질문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써글...
     
째이스 16-12-22 23:19
   
이런... 어이없어서 쓴 글인데...
          
황금박쥐 16-12-22 23:28
   
아...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 글은 [백반토론]이라는 풍자개그에서 나온 말인데....
ㄹ혜씨가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저 말만 되풀이 합니다,,,,  안보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거지요.
위에서 배경 설명 없이 저 말만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째이스 16-12-22 23:31
   
그렇군요.
지금 실시간으로 듣고 있는데... 안민석의원이 추궁하니까... 그렇게 답변을 하네요.
조여옥대위 핑계가 너무 가관이어서 올려봤습니다.
abwm 16-12-22 23:28
   
친한 동기까지 동행하면서 왔는데, 뭘 숨기기 위해서 저러는지, 육군간호사들은 다저렇나 싶네요.
캐널 16-12-23 00:21
   
보기전엔 엄한 사람 매장시킬까바 편견없이 보려고 했는데...

답변 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진정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오죽하면 나이가 들어 기억이 이제 난다는 들썩 김기춘옹이 더 진정성이 있어보일 정도였음...

로봇이 코드입력되서 나온줄 알았음...
     
처용 16-12-23 00:24
   
마치 연습한 것 마냥 시종 표정 관리하며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보고 국방부에서 방산비리가 왜 안 없어지나 알겠더군요.
지니지 16-12-23 00:39
   
어떤 명령까지 복종해야 하는지가 군의 영원한 딜레마 입니다.
지금은 불복하려면 옷벗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아키텍춰 16-12-23 02:42
   
군 장교들 다 썩었다고 보면 됨
전쟁나면 가장 먼저 도망칠 쓰레기들

사병들만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