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명확히 용어가 구분되어있지 않아서 혼동하는거 같음.
다이빙벨에 대해 이것저것 검색하고
결론내려본건..
1, PTC (personal transfer capsule) - 인원이송장치. (포화잠수정.) - 해경 SSU 보유.
: 주로 심해작업 용도로 선내에 가압챔배에서 다이버의 몸상태를 심해수심압력에 맞게 조절후
작업현장까지 가압된상태로 다이버를 이송해주는 장치.
심해가는 다이버를 안전하게 이송 다이버 신체를 10기압이상 고압환경에 적응시키는 시간을
단축함으로 작업시간 연장.
2. 다이빙벨 ( 외국은 WET BELL로 부르는듯) ; 다이버가 작업후 수면으로 올라오지않고
공기공간이 있는 케이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작업에 투입하여 작업시간을 늘리는 목적으로 활용.
PTC가 심해.. 가압상태유지로 현장투입이 목적이라면 이건 낮은수심, 다이버 휴식이 목적.
3. 케이지 (리프트) : 그냥 엘리베이어터 목적으로 공기주머니나 감압.가압 기능이 없이
다이버를 현상작업 구간까지 이송해주는 장비..
다이빙벨이라고 하면 위3가지 모두 일컫는 경우도 있고..해서 혼동이 오는거같음.
허나 그 기능을 보면 각기 달라보이고.
이종인이 추천한건 두번째이고.. 그가 방송에서 추천했을때 전문가가 불가능 하다고 말하면서
설명한게 첫번째 장비기준으로 설명..;; (그만큼 용어정리가 안되있는상태)
언딘이 했다는건.. 세번째 단순 리프트.(엘리베이터)로 보입니다.
해경. 언딘이 이종인이 추천한 다이빙벨 갖고있는게 아니냐 말씀하시는분도 있는데
이종인의 다이빙벨은 없는거 같아요.. 첫번째가 해경이 갖고있는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