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가상화폐 거래자 신용평가 지표로 삼을듯.. 신용카드로 구매하여 갚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5대 카드사, 3대 은행 가상화폐 거래에 신용카드 사용 금지나 제한.. 사실상 대부분 금지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만 1개월 구매한도를 1000달러로 제한, 신용카드로 테더 같은 토큰 구입해 그걸로 코인 사는게 미국인들인데 이제 사실상 코인 거래하지마란 얘기..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 강력한 규제..
이게 아마 테더와 비트피넥스의 조사 결과가 아주 안좋은거로 나와서 미리 정보를 입수한 금융권에서 발빠르게 조치한 듯.. 유사 이래 최악의 사기극으로 등극할거로 보이는 테더와 비트피넥스 소유주가 같다는건 정말 소오름임.. ㄷㄷ
이와중에 국내 거래는 해외 가격 보고 움직이는데 그 해외가격도 세력들이 프로그램 자전거래로 가격 어느 정도 받쳐주고 조금씩 반등시켰다가 다시 남은 물량 털어내는 식으로 소위 말하는 설거지중인데 그걸 저점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개미들 수두룩함.. 차트 어쩌고 전문가마냥 말하는 넘들 있는데 차트라.. 웃겨서 정말.. 단언코 말하는데 가상화폐로 돈 번 사람들은 세력 덕에 덩달아 번 걍 운 좋은 인간들.. 약간의 빠른 정보 + 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한국기준 비트코인 700만에서 800만원 사이에 빚내서라도 사겠다고 대기타는 인간들 수두룩함.. 현재 채굴원가에 가까워져서 세력들이 다시 끌어올리거라고 등등 이유로... 말리고 싶지만 도박중독자나 마찬가지라 뭔 소리를 해도 말릴 수가 욕이나 안쳐먹음 다행... 코인이 4차 산업의 총아이고 미래 가치가 있다면서 왜 세력들에 의존해서 거래를 함?? 스스로 가상화폐는 투기대상이라는걸 인정하는거지..
작성일 : 18-02-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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