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는 서성한 위였던 적이 한번도 없는데 무슨 SKY바로 아래였다는 허위정보를 흘리는거지
밧데리님 말대로 군사정권 시절 한마디로 몇몇 중상위층 집에서 딸들을 최고 여대 출신이라는
결혼스펙으로 홍보해서 그것 때문에 오히려 이대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진짜 생각있는 집에서는
반대로 딸들을 이대에 안보낼려고 했습니다. 이대를 서성한 위 연,고대에 비비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그 출신들 밖에 없습니다.
(펌)
학벌 사회는 학벌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주는
한마디로 코믹하고 서글픈 풍경이라할 수 있지요.
그저 고등 교과서 열심히 대가리에 밀어 넣으면 만들어 지는 그 학벌은
단지 딱 그것 정도의 가치와 의미만이 있을 뿐.
그것이 실제로 사회에 대한 기여나 성과로 이어진다는 그 어떠한 보장도 없으며
실제적인 능력이나 공동체에 대한 이익과도 아예 무관한 겁니다.
그런 것은 이미 수많은 나라들의 수많은 연구 결과와
(예를들어 일본에서는 동경대에는 어떤 애들이 입학하는가를 오래 연구했다는데
지능 등과 무관하며, 지능조차 일반적으로 말하는 능력이나 성과와는 무관하다고 밝혀 졌고
사회에 나가서의 실제적인 성과나 헌신 등과는 더 더욱 무관하다고 다 밝혀짐.)
대기업의 업무수행능력 평가로도 다 드러난지 오래입니뎌.
실제로 물건을 팔거나, 창조성을 발휘하거나, 조직에 대한 헌신성 등..
그 어떠한 것도 학력이나 학벌과 무관하다는 말..
즉 학벌이란 무조건 이기적인 마인드에 기인한 근거도 없는
공동체 차별의 한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임으로
이는
당연히 학벌 없는자들이 학벌의 본질이 그렇다는 걸 알고
스스로
학벌 그 자체가 아닌
오로지 공동체에 대한 기여나 성과,헌신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대우해주면
다 해결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마치 허상 혹은 우상 등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가 서글프고 한심한 작태인 거처럼
일반 시민들이 그렇게 대우해 주니까..
그 학벌 있는 것들은 마치 지들이
아무런 공동체에 대한 기여나 헌신성이 없으면서도
당연한 엘리트인 냥
혹은 당연히 더 가치있는 인간인 냥 생각하게 만들어 준 겁니다.
학벌 없는 자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풍경이죠.
그러니 공동체는 더욱 타락하게 되져.
학벌 있는 것들끼리..같은 학교끼리라면
검사와 범죄자가 만나서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죄를 논의하게 되고
역시 같은 학교 출신인 기자라는 것들은 그런 걸 자랑처럼 떠벌이게 되는
코믹한 풍경이 실제로 일어나는 겁니다.
지난 대통령들을 보면 딱 나옵니다.
같은 학교끼리..(특히 모 학교가 심하죠) 대통령과 의회와 언론과 검찰이
똘똘 뭉쳐 마음 먹고 나라를 말아 먹잖아여.
나라가 망하게 되는 첩경이죠.
실력주의, 공정사회로 가서 제대로 나라가 부강해지려면
학벌이나 지역이 아닌
오직 성과나 기여, 헌신 등으로 평가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야 진정한 평가와 존중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되고
사회의 차별이나 적폐들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학벌 사회, 지역 연고주의 등의 폐해는
나대는 덜 떨어진 것들도 문제지만.. 가장 본질은 바로
일반 시민들이 용인해준다는 데 있는 겁니다.
작성일 : 21-05-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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