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가 동성부부에 입양된다고 생각해봅시다. 동성부부에게 입양되어서 태어난 아이가 동성간의 사랑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느껴서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고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을수도 있지요. 입양된 아이가 남자애라면 동성부부가 전부 여자라면 아버지로부터 남자로서 교육받아야할 부분에서 충분한 교육과 영향을 받지못할수가 있는겁니다. 아버지라는 존재에게 받는 영향이란것을 받지못하고 자란 남자아이가 과연 자신의 남성성을 발견하고 손상당하지않으리란 보장이 있겠냐는겁니다. 또 전부 남자동성부부인 경우 남자아이가 받을 영향도 뭔가 아버지 어머니라는 부모에게 받는 영향과는 다르겠죠. 여자아이같은 경우도 남자동성부부에 입양되었다치면 어머니라는 존재에게 받는 여자로서의 교육과 영향을 받지못하는겁니다. 여성성에 대한 교육을 받지못하면서 크는거죠. 여자아이가 여성동성부부에게 입양되었을때도 아버지로부터 받지못하는 영향과 교육이 있을겁니다. 실제로 외국에선 여자동성부부에게 입양된 남자아이가 자신이 남자로 태어난것이 수치스럽게 여기게되었고 점점 자신의 생식기를 훼손하게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동성부부는 입양된 남자아이를 성전환수술을 시켰는데요 동성부부에게 입양된 아이들이 또래의 부모로부터 양육받은 아이들에 비해서 사회성이라든지 행복도에서 현저히 떨어졌다고합니다. 단순히 서로 사랑만하면 결혼할수있는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혼이란 제도는 다각적인 영향을 생각해야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성부부로부터 입양된 아이들이 동성애에 대해서 자연스런 감정을 가지게되고 훗날 동성애자로 살아갈 가능성을 더 높게만드는상황이 올지도 모르는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