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으로 안내장을 받았습니다.
EGR모듈 교체와 모듈 파이프 클리닝을 리콜서비스하고 이미 소실되었거나
앞으로 소실되는 차량은 전액 현금으로 보상한다고 하네요.
520d는 아니고 suv이고 4년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이상은 없지만 목요일에 서비스센터 방문합니다.
이제야 가닥이 잡혀가는군요.

비엠뿐만 아니라 벤츠. 현대도 똑같죠.

국개의원이 국민을 우습게 알고 법을 저따위로 만드니
대한민국에 있는 기업들이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저런 마인드를 가지죠.

또한 차량 발화는 비앰뿐만 아니라 현대도 마찬가지로 있고요.
발화 비율은 오히려 비앰이 더 낮습니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의 시동꺼짐. 벤츠의 시동꺼짐 또한 유명하죠.

이번에 어떻게 비앰의 발화가 화두가 되어서 직격탄 맞고 이렇게 대처를 한거지.
대한민국 모든 기업은 다 똑같다고 봅니다.

유럽차들 완전 쓰레기임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고 가성비쓰레기에다가
소비자 우렁하듯 거짓말하다가 걸리면 리콜하는 척하고
고압적인 서비스도 불친절함
그냥 호구임

쓰레기는 아니죠,
G70 , 3시리즈, C클 비교를 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같은 라인업에서 G70이 오히려 더 비쌉니다.
웃낀 현실이죠?

가성비 쓰레기죠

모르겠내요.
오히려 중고로 2~3년전 R8. 구입자가 현 소유하고 있는 R8이 처음 구입했던 가격보다 올랐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보았고,
보증 기간이 있을 땐 오히려 현기차보다는 좋다고 느끼내요.

또한 관세를 포함한 외국차랑 무관세로 팔수 있는 국내차량을 비교하면
오히려 국내 차량이 싸야 정상이지만 국민을 호구로 알고,
국산품을 이용하자라는 국가 차원 국산품 애용 운동으로 성장한 대기업들이
지금 국민을 봉으로 보는게 더 우스운 현실인듯 합니다.

현대, 비앰, 현 캐딜락을 타고 있는 사람으로써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휴.. 가성비 기준이?
뭐가 고압적인 서비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