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피해자 증언
피해자는 "나를 여관방에 데리고 가서 성폭행했다. 나 말고도 다른 단원들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더라. 자존감이 떨어지고 내 몸속에 알맹이가 다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었다. 내 가치가 없는 것 같았다"고 호소했다.
2차 피해자 증언
"편하게 이야기하자는 식으로 하면서 '야 더운데 좀 씻고 이렇게 하자'고 옷을 벗겨주려고 이렇게 손을, 제 몸에 댔다"면서 화장실에도 따라왔고 몸이 안 좋다면서 거부해 더 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 기사들 내용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증언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오달수씨는 죄가 없죠
처음에 자신도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고요
아래는 오달수씨 공식입장 중 일부입니다
오달수입니다
최근 일어난 일련에 일들은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립니다.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전부 제 탓이고 저의 책임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견뎌내기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입장이 늦어진 것에 대하여 엄청난 비난과 질타에도 불구하고 깊고 쓰린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 대한 기억이 솔직히 선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바로 모를 수 있냐는 질타가 무섭고 두려웠지만 솔직한 저의 상태였습니다. 이점 깊이 참회합니다.
하지만 법적대응하지 않고 성폭행, 성추행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고 오히려 회피하려하는 모습도 보이죠
이상입니다